다 13년차 우리부부 얘기네요.
니가 더 힘든가 내가 더힘든가 계산적으로 한치도 더 손해보기싫어하고 어느날은 밥먹는것도 헛기침하는것도 꼴보기싫고...
이게 연인사이라면 헤어질 징조라는데...
결혼이란걸 해서 그냥 저냥 살고 있네요.
가끔 그런생각 해요. 만일 우리가 연애중이었다면..애도없고 그런상황이었다면 진작에 헤어졌을거라고...
외국사람들은 이렇게 애정이 식으면 바로 이혼 잘 하던데..그렇게 헤어지고 또 새로운 사람 만나고 하면 행복할까요.
사는게 뭔가 싶네요...
아래 연인 헤어질 시기 글 읽다보니까요
권태기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9-02-20 10:47:22
IP : 104.222.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20 10:51 AM (119.207.xxx.200)얼마간은 짜릿하고 행복하겠죠
처음본 이성이 제일 예쁘다는 우스개소리도있고
그러게 사는게 뭘까요?
다 정리하고 얼마간 전국 5일장 절 투어하며 살았음 좋겠어요
배고프면 국밥국수 사먹고 씻고 싶음 찜질방 가서 자고
바지 낡아지면 장터에서 하나사입고 한럄처럼 살고 싶네요2. 이제
'19.2.20 11:02 AM (1.232.xxx.157)수명도 길어져서 옛날보다 같이 사는 기간도 길어지는데.. 참..
15년차 되니 앞으로 또 몇십년을 계속 이렇게 살아냐 하나 좀 까마득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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