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가 너무나도 억울하답니다.(콩트)
이명박
사람들이 항상 제가 째려보는 것 같고 오른 눈을 찡긋하는 것 같아 알아서 돈을 갖다 우리 집에 놔뒀답니다.
전들 그걸 어찌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두 눈 똑바로 박혀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다 죄인이 되어야지 왜 저만 죄인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눈이 찌그러지게 생긴 것도 죄가 됩니까?
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박근혜
윗 어르신이신 최순실 여사님을 깍듯이 모셨고, 고분고분 심부름을 열심히 하였을 뿐입니다.
그게 전 국민이 본 받을 일이지, 어떻게 죄가 될 일입니까?
저는 너무나도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