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처음 가는곳은 유명하거나 사람들 많이 가는쪽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많이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고..
얼마전에 대만으로 혼행은 처음 갔는데... 남들 보는거 다 볼필요 있나.. 내가 보고싶고, 먹고싶고, 좋아하는거 하면되지 그랬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남들 좋다는데도 가보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박물관은 싫어하는편은 아닌데 대만 고궁박물관이 볼꺼리가 어마하게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거 같아서 패쓰했는데 먼가 앙꼬빠진 찜빵을 먹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그냥 유유자적 걸어다니면서 현지인들 줄 많이서있는데서 먹고 나름 만족했지만 먼가 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대만 101타워보다 샹산에서 야경보는게 더 좋다해서 나름 땀 뻘뻘흘리면서 올라가서 봤고 친절한 대만사람이 사진도 찍어주고 서로 대화나누고 멜주소도 교환했지만... 세계에서 젤 높은 타워중 한곳에 한번쯤은 올라갈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두번째 여행이라면 몰라도.. 처음 갈때는 아쉬움이 남지 않게.. 그 나라에 핫스폿은 다 찍고오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은 다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