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됐고요..
요즘들어 너무 자주울어요
뭐 특별히 슬픈일이나 안좋은일운 없는데
자꾸 마음이 아프고 울어요
한번 울기시작하면 마음이 땅속으로 꺼져들어가는것같아서 그후로 한참동안 기분이 못올라와요
왜 살아야하나 그런생각도 자주 들고 한숨은 항상 달고살고..
행복한 일이 생겨도 다 소용없는것같고 어차피 사람은 죽는건데..이러고 있네요
살갑게 애교부리고 엄마밖에모르는 착한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아들도 제 이런기분엔 도움이 안되네요 ㅠㅠ 아들봐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ㅜ
남편하고 별탈없지만 같이 살기 싫다는생각이 들고
혼자 어디 동굴파고 들어가서 숨어살다가 조용히 아무도모르게 죽고싶다는생각이 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자꾸 울고싶고 눈물이나는데 왜그런거죠
미쳤나봐요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9-02-19 02:11:31
IP : 190.247.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2.19 2:19 AM (125.130.xxx.189)우울증ᆢ홀몬변화에 의한ᆢ
어서 병원 가셔요
정신적인 노력으로 나을 수 없을겁니다
취미생활ㆍ운동도 친구도 돈도 도웅 안되요
약 드시고 조절하세요2. ..
'19.2.19 2:28 AM (211.36.xxx.35)호르몬의 변화죠. 정말 강력해요. 저는 그걸 느끼거든요. 기분을 바꾸려고 노력해도 진짜 힘들고 사실 당해낼수가 없죠.. 나를 지배하는 그런 허무감 우울감 진짜 무섭죠..
3. 혁비
'19.2.19 4:24 AM (124.111.xxx.43)저도그래요 사주상 화용신이고
수가 4개라서 기해년이되고 너무 가라앉아서 납작 업드려 받아드리고 있어요
내년까지 물기운인데 잘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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