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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에게 스트레스 주는 택배 기사

택배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19-02-18 22:06:10
저희 아파트 택배 기사분들 중 유독 특정 업체의 한 직원이 주민들과 마찰이 잦아요. 온갖 꼼수를 다 쓰면서 경비실에 물건을 맡기고 그냥 가버리네요. 그 업체가 워낙 물량이 많아서 그려려니 이해하려해도 거짓말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자꾸 거짓말하고 그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응대하는 방식이 매번 문제가 되는데요.

전화벨 한번만 울리게 하고 끊고,
바로 다시 전화하면 안받기,
집에 있다고 물건 집으로 가져다 주라고 하면
그 라인 배달 끝났다고 경비실에서 찾으라고 하기
(우리아파트에 도착도 안했으면서)...

시정을 요구하는 입주민에게
'나 바쁜 사람인데 어쩌라고요'시전하기,
또는 '지금 반말해요?'라며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
'아~나도 일끝나고 할일 많은 사람이예요'
'전화는 내가 한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런거예요~
왜 나한테 머라 하나요~'
이런식의 응대를 싸우자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말해요.

군대를 막 제대한 젊은 사람인데...대화할 수록 말이 안통하고 택배 배송 사고도 생겨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거기서도 딱히 해줄 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아파트 커뮤니티에 이 택배 기사 관련 불만사항이 꾸준히 올라오는데...해결책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택배 기사분들이 경비실에 물건 맡기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아파트들은 인터폰으로 집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물건을 안맡기도 한다던데...아파트 차원에서 이렇게 실시되도록 건의를 하고 싶은데...제약이 많은것
같아서요.
경비원은 기존의 업무가 있어서 인터폰까지 하는 추가 업무는 못맡으실것 같고, 사람을 고용하자니 허가와 비용문제가 발생하고요.
실제 시행되고 있는 사례들 있으시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IP : 211.194.xxx.5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 녀석이
    '19.2.18 10:07 PM (223.38.xxx.142)

    꼼수부터 배웠군요. 집단 항의해서 짤라야죠.

  • 2. 택배
    '19.2.18 10:10 PM (211.194.xxx.59)

    짤르는건 저희 능력 밖이고, 저희 아파트 입주민들 고충이 올라올 때마다 택배기사 교체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본사고객센터와 대리점 책임자 측에서 돌아오는 답변은 교체 할 수 없다 이네요. 그래서 아파트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듯 해서요.

  • 3. 무슨
    '19.2.18 10:10 PM (116.37.xxx.156)

    담당 택배기사 바꿔달라고해요 이건 무슨 개같은 경우죠

  • 4. 택배기사
    '19.2.18 10:12 PM (39.113.xxx.112)

    바꿔 달라고 해도 안될걸요. 그사람들 자영업자니까 님 아파트 안갈려면 그쪽 동네 자체를 전부 교체해야 가능 할겁니다

  • 5. 택배
    '19.2.18 10:12 PM (211.194.xxx.59)

    본사에서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에게 줄 수 있는 최대치의 불이익은 고객게시판에 올라오는 불친절이 접수 되었을 때 줄 수 있는 패널티라고 합니다.

  • 6. ....
    '19.2.18 10:13 PM (1.211.xxx.105)

    그 택배기사가 일 거지같이 한 증거들 똑소리나게 다 모아두세요

    교체요구하면 괜히 또 갑질어쩌고 하면서 자기가 피해자인냥 언론플레이 할수도 있어요

    요즘보면 지가 일 개떡같이 해놓고 컴플레인하면 되려 갑질 운운하면서 호도하려는 기사들 많아요

  • 7. 님아파트에서
    '19.2.18 10:15 PM (223.39.xxx.128)

    택배기사 월급주면 몰라도 그아파트 몇몇이 교체해달라 해봤자 안될겁니다.

  • 8. 택배
    '19.2.18 10:17 PM (211.194.xxx.59)

    저는 거짓말하는 증거랑 택배 고의파손 사진이랑 다 모아서 본사에 보냈는데도 패널티로 끝났네요.
    거기다 그 택배기사는 저때문에 패널티 먹은게 억울한지 저희집에 오는 택배들 배송 지연시키고 거부까지 하네요.
    그래서 본사 배송사원이 따로 제것만 배달해주고 있어요.

  • 9. ;;;
    '19.2.18 10:18 PM (221.159.xxx.4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입주민이 고용주인가요 무슨 짜르고 말고 교체를 하고 말고;;;; 제일 좋은 방법은 그 택배 회사 시키디 마세요. 배달 건당 돈 버는 구조인데 안시켜서 돈 못벌어봐야 자기도 느끼겠죠.

  • 10. 반상회
    '19.2.18 10:24 PM (182.222.xxx.70)

    몇년정 생각나는군요
    전 엘베 문으로 잡아 고장이나 입주민들 불편해 하기
    입주민에게 현관문을 택배 기사가 잡고 중간에 열고 들어가면 욕하는걸 보고 택배 수레로 엘베 문 고장나면 우리가
    내는데 왜 그런 택배 기사를 그냥 수용해야 하냐고
    아주 강력하게 이야기 하고 입주민 대표와 동대표들이
    있는 곳에 나가서 시정 요구했어요
    개인이 택배사에다 이야기하면 안되는게
    입주민 대표와 아파트에서 움직이니 시정이 되었어요

  • 11. 택배
    '19.2.18 10:27 PM (211.194.xxx.59)

    한살된 아기를 키워서 육아용품 및 생필품을 거의 택배로 시키는데...배송업체를 주문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없네요. 그 택배업체는 우리나라 택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업체라 주문하는 물품의 80~90%가 다 그 택배기사를 통해 오네요.

  • 12. 택배
    '19.2.18 10:32 PM (211.194.xxx.59)

    입주자대표가 있으면 좋겠는데...신설아파트라 아직 동대표도 없네요ㅠ 관리소 소장님께 택배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드렸는데...소장님도 그 택배기사한테 타이르는 정도로 말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반상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13. ;;;
    '19.2.18 10:34 PM (221.159.xxx.45)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삭제하기 눌럿네요;;;

    아파트 입주민이 고용주인가요 무슨 짜르고 말고 교체를 하고 말고;;;; 제일 좋은 방법은 그 택배 회사 시키디 마세요. 배달 건당 돈 버는 구조인데 안시켜서 돈 못벌어봐야 자기도 느끼겠죠.

    추가)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뜻 모아 행동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결국 소비자가 편하기위해 사용하는게 택배니 결국 안시키는걸로 뜻모으는거 나만 시키겠지 하는 생각들로 안될거라 예상해요. 차라리 커뮤니티에서 대화해보시고 업체 대표랑 그 당사자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보시든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아파트 내에서 그사람하고 무슨일이 있엇던건 아닌가요? 모를일이죠. 그렇다고 저런 행동이 직업인으로써 합리화시킬 수는 없죠 물론. 근데 솔직히 아파트 입주민이 뭐라고 택배기사가 겁내나요? 그 사람 머리속에는 지들이 필요해서 시키는거고 안시킬수잇겟냐 별수 있겠냐 할텐데요.
    어딘지 알거같아요~ 에휴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14. 그냥
    '19.2.18 10:43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마주치지말고 경비실에 맡기라고 하면 되잖아요

    택배사 선택도 어렵고 택배를 잘 받기만하면 되잖아요

  • 15. 택배
    '19.2.18 10:45 PM (211.194.xxx.59)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는 입주민 서명을 받아 대리점과 본사에 보내자라는 말이 나왔고 무게가 실렸는데...
    본사랑 얘기해봤는데 그 택배기사 불만및 교체 요구에 대한 입주민 서명은 큰 힘을 내지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 자체적으로 그 기사가 경비실에 물건을 보관시키려 할때 인터폰으로 각 세대에 확인하고 맡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참고로 저는 요즘 인터넷 배송 예전만큼 안시키게되서 돈이 많이 절약되고 있답니다^^

  • 16. 택배
    '19.2.18 10:55 PM (211.194.xxx.59)

    애기 엄마들이 많은 아파트라...저도 애기낳기 전 직장 생활할때는 집에 있어도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라고 했어요. 근데 신생아가 집에 있으니 화장실 가기도 힘든데...택배 찾으러 경비실까지는 힘들더라구요.
    퇴근하는 남편이 찾으러 가는 시간대는 경비원분 쉬는시간이랑 겹쳐서 물건 찾을수도 없구요. 보통2-3일 후에나 저나 남편이 간신히 경비실에 가게 되네요. 무거운건 차가지고 외출할 때나 경비실 들러서 찾아오고요. 이마저도 택배기사가 연락을 제대로 안해줘서 몇번 허탕친적도 있고, 비맞으며 물건 찾아온적도 있고...택배 관련 유쾌하지 않은 기억들이 많네요.

  • 17. ...
    '19.2.18 11:01 PM (221.159.xxx.4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모양인데도 계속 소비가 있으니 솔직히 뭐 방법 있나요 ㅠㅠ 진짜 안시키는게 답인데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리고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반품도 배송 건수로잡혀서 돈벌어요~ 반품이 택배기사한테 복수 아니니까 알고계세요~ 그사람 트집잡아 반품시키면 제제가 잇을거라고 알고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태도가 뭐 오래 할거같지는 않아요~ 것두 뭐 지가 애정이 있어야 오래 해먹지 그정도로 일하기가 싫은데 오래 하겠나 싶기도 하구요

  • 18. 원글님이
    '19.2.18 11:23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에 꽂이셨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컴플레인에 할건 다 하신것같아요
    아무리 신생아 엄마라도 택배를 2-3일후에 받는다는건
    너무 무신경하시고 본인집만 특별대우 해달라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택배사들도 메뉴얼이 있고 우체국택배빼고는 연락해서 직접 건넬 의무없고 딱 그 의무만큼 비용 받는거예요
    그리고 그정도 컴플레인에 담당자 안바뀐건 사고가 많이 없었다는 얘기구요

  • 19. 82
    '19.2.19 12:44 AM (223.33.xxx.192)

    에 택배기사나 가족들 많은거 같아요 훌륭한일을 해주시는 택배기사님을 절대 불편하게 해선 안되면 마누라 니들이 퇴근후 안마라도 해주던가

  • 20.
    '19.2.19 4:36 AM (84.156.xxx.232)

    공동 경비실이라 동마다 경비실도 없고 무인택배함이 있는 아파트는 더 힘들답니다.
    무인택배함 있는 경우 집에 연락도 않고(원래는 부재
    중일 때만 이용하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 연락 않고 무인택배함에 넣고 갑니다) 그곳에 넣고 가는데 무인택배함에서 멀리 떨어진 동에 살면 그거 가지러 가는 것도 일이랍니다.
    특히 무겁고 부피 큰 물건이거나 비오고 눈 오거나 하면..ㅠㅠ

  • 21. ...
    '19.2.19 7:40 AM (220.120.xxx.207)

    그 기사 진짜 얄밉네요.
    저같음 그냥 마트배송이나 시키고 그 택배사면 안시킬것같아요.
    일이 줄어봐야 정신차리죠.

  • 22. 에고
    '19.2.19 7:43 AM (27.162.xxx.237)

    쿠팡 쓰세요
    마트배송이랑

  • 23. ㅎㅎㅎㅎ
    '19.2.19 9:1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포대기에 옵고 박스좀 가져 오세요.
    요즘 야기 엄마들은 절대 손가락 까딱을 안해요.
    저희 동네 900세대 단지 안에 상가
    반찬도 배달 시키더라고요.
    정말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클릭 한방에 모든게 촥~!내 앞에
    갖다놔라
    이러나 진짜 게을러요.
    5명씩 자식 기르던 세대들은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애기가 울어서요.애기가 자서요.애기를 그럼 놓고 택배 가지러 가나요? 모든게 애기 애기 애기 애기
    아니 야기 안 길러 본 사람 있나...화장실 똥 눌때도 문 열고 싸야 하고 애기 업고 싱크대에서 급히 밥 먹고 애기 포대기 하고 집앞 수퍼가서 장보고 이고 지고 다 하며 길렀는데
    이젠 세상이 편리해 지니까 갈 수록 누워 밥상 받고 꿈쩍을 안할라 그래요.
    정말 게을러요.그러면서 스맛폰 할 시간은 엄청 많지.

  • 24. ㅎㅎㅎㅎ
    '19.2.19 9:1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포대기에 애기 업고 박스좀 가져 오세요.
    요즘 애기 엄마들은 절대 손가락 까딱을 안해요.
    세상이 애기 엄마 위한 복지 많다고 세계가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줄 아나봐..
    저희 동네 900세대인데
    단지 상가에서
    반찬도 배달 시키더라고요.
    끝동에서 상가반찬가게까지 왕복 십분.
    정말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클릭 한방에 모든게 촥~!내 앞에
    갖다놔라
    이러나...진짜 게을러요.
    5명씩 자식 기르던 세대들은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애기가 울어서요.애기가 자서요.애기를 혼자 놓고 택배 가지러 가나요? 모든게 애기 애기 애기 애기
    아니 애기 안 길러 본 사람 있나...
    화장실 똥 눌때도 문 열고 싸야 하고
    애기 업고 싱크대에서 급히 밥 먹고
    애기 포대기 하고 집앞 수퍼가서 장보고
    이고 지고 다 하며 길렀는데
    이젠 세상이 편리해 지니까
    날이 갈 수록 누워 밥상 받고 꿈쩍을 안할라 그래요.
    정말 게을러요.그러면서 스맛폰 할 시간은 엄청 많지.
    한밤중 늦게까지 안자고 치킨 시켜 먹고 드라마나 보고 하면서 엄청 육아 힘들다고 .ㅎㅎ
    방바닥에 붙었어.

  • 25. ㅇㅇ
    '19.2.19 10:16 AM (110.8.xxx.17)

    82에서 택배기사 욕하면 안됩니다
    세상 가장 숭고한 직업이잖아요
    절대 까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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