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509500456116
태어날 때도 세상을 떠날 때도 혼자였던 그가
하늘에선 가족이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509500456116
태어날 때도 세상을 떠날 때도 혼자였던 그가
하늘에선 가족이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김경철씨 사연 보니까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ㅠ 아직 나이도 엄청 어린데...ㅠㅠㅠ
저 세상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하실 거라 믿을래요
꼭 그럴 거에요
그 기사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이 세상엔요
태어나서 평생을 아프고 힘들고
외롭게 만 살다가 죽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평생을 좋은 날 한번 못 가져보고
처절하게 살다가
죽어 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죽는 순간까지도 고통스럽게 죽는...
정말 너무 슬프네요.
인생이란 뭘까요
운명이란 뭘까요?
왜 불쌍한 사람은 평생 불쌍하게만
살다가 가는 것일까요?
행복한 사람 잘 사는 사람은
평생을 무난하게 평생을 편안하게 살다 가는데... 힘든 사람은 계속 힘들게만 살다 가고...
힘든 사람들에게
살다보면 좋은 날 온다고
위로의 말을 하지만
사실 살다보면 좋은 날 안 오고
그냥 그렇게 죽어버리는
기구한 운명도 있더라고요
불경스런 말이겠지만 삼신할머니 요즘 치매 오셨나요..
어찌 저렇게 외로운 인생을 점지하셨답니까...ㅜㅜ
낯모르는 분이지만 맘이 진짜 울컥하네요...
제 마음을 계속 울리는 기사였어요.기사를 읽고 짧게나마 깊게 명복을 빌었는데 계속 마음에 남아있어요.
분명히 저 세상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실 겁니다.
인생이란 진짜 뭘까요?
이 기사 읽고........ 정말 신은 없구나를 다시 생각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그 경찰분 감사해요. 이름을 붙여줘서요.
예전에 김이병이었나요?? 군대에서 폭행으로 죽은............
너무 잔인합니다.
정말 복이란 건 자기 마음 다스리기 뿐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속상해요.
생각할수록....
운명이 너무 가여워요.....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무거워서..
담당자분들도...경찰관분도 그렇고.. 종교단체에서 자원봉사나와 마지막 가는 길 도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더라고요.
김경철님..그리고 가신 여러분들..부디 영면을 빕니다. 슬픔없는 곳에서 아픔없는 곳에서 따뜻하시길 빌어요..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슬픔 없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나무 관세음....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읽고 너무 슬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