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구하는데 공인중개사들 하나같이 독촉하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듣고 흘렸는데 집구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반복적인 그 소리에 더 짜증나서 웃으면서 제가
집이 거기 한군데 뿐인가요? 다른 사람이 사면 그건 저와 인연이 아닌거죠. 호호호
이러니 그 뒤엔 아무런 말 안하네요.
휴 아무튼 추운데 집 구하러 다니려니 참 ㅠㅠ 힘듭니다
1. 천천히
'19.2.17 8:41 AM (182.222.xxx.70)지금은 매수인이 유리한 시장이니
아주 찬찬히 고심해서 매수해도 됩니다
지금 매매 자체가 힘들어서 부동산이 건수 잡으려고
그러나 봅니다 ㅎ2. 그러거나
'19.2.17 8:47 AM (211.218.xxx.43)말거나 하세요 내가 들어가 살집이지 재촉한다 되는게 아니구만나한테 맞춤 됨다
3. 자금
'19.2.17 8:50 AM (221.140.xxx.126)전세도 너무 안 나가니
서로 계약하려고 난리치고 빨리 하라고 종주먹대고
여기저기 난리예요
집을 빼야는데 집주인도 배째라.......오는 사람앖고
부동산도 히스테리
심란합니다4. 영업하는사람이
'19.2.17 8:58 AM (223.62.xxx.47)뭐 그럴수 있죠 내가 중심잡아야하는거고
5. 지인
'19.2.17 9:30 AM (1.239.xxx.158)이번에 아파트 매매하는데 지인이 부동산 하셔서 공동중개로 계약했거든요.
몇집 보고 마음에 드는집 있었지만 그냥 잘봤다고 하고 돌아왔어요.
지인이 마음에 들어도 너무 크게 티내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집 잘 안나가니 몇일 뜸들이는게 좋다해서 그렇게 했어요6. ..
'19.2.17 9:37 AM (183.101.xxx.115)그래서 사기꾼이라 하잖아요..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7. ...
'19.2.17 9:44 AM (116.121.xxx.179)원래 그 사람들 영업 방식이에요
8. 아휴
'19.2.17 10:05 AM (175.113.xxx.77)요새는 무조건 사거나 전세 구하러 가면 난리난리나요
매수하겠단 것도 아니고 한 번 보러 갔던 동생..
아파트 한 번 보고 갔더니 지금 아니면 그런 최급매물 절대 못얻고 또 금방 난리나고..
세 군데 공인중개사들이 난리난리 치더니
지난 주 봤더니 일주일 새 9천만원 내린 다른 매물 나옴...
다른 동에 1억 내린 매물 나옴.9. ...
'19.2.17 10:13 AM (117.111.xxx.76)요즘 거래가 완전 없대요
그러니 하나라도 거래시킬려고 안달난거죠
급매가 아니면 요새 누가 집사요10. 갸들
'19.2.17 10:16 AM (223.39.xxx.22)영업방식...은 저런식의 천박한 방법밖에 없는듯...
11. 천박하지않은
'19.2.17 10:57 AM (223.62.xxx.47)영업방식은 뭘까요 하하
12. ㄷㄱ
'19.2.17 1:01 PM (125.130.xxx.4)원래 그 사람들 영업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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