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야할 일을 제대로하자" 영작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1-09-23 09:57:18

표어인데 we do right thing right

이걸 right란 말 대신 적당한 단어로 대체하면

어떻게 매끄럽게 고칠 수 있을까요.

 

IP : 210.109.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9.23 10:31 AM (118.217.xxx.83)

    Do right what you have to do.
    You should do what you have to do in the right way.

  • 2. 헝글강냉
    '11.9.23 10:55 AM (112.169.xxx.232)

    표어면 짧고 간결해야겠네요. 여기서 해야할 일.. 이라는것이 옳은 일 인가요 말그대로 할일 인가요?

    right thing 이라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은일 이라는 뜻에 더 가깝구요.
    할일, 해야할일, 혹은 중요한 일... 이라면 essential things to do, criticall tasks 여러가지 가 있죠.

    쓰신 문장 그대로도 문법적인 오류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we do the right thing right. (the 가 들어가야 해요. 아니면 things 라고 하던지요.)
    우리는 옳은 일을 제대로 해냅니다... 뭐 이런 의미가 되어용.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자... 라는 우리나라 말뜻 그대로라면

    차라리 we 를 빼고

    Do our duty right.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자) 아님 let's 가 붙어도 좋겠고..

    아니면 꼭 we 를 넣고싶으시면 상관없을듯.

    we must do the duty right. (해야만 한다.. 라는뜻이니 더 강력하죠)

    must 대신에 have got to ('ve gotta - 라는 줄임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써도 상관없구요.

    의무 대신에 다른단어가 들어가도 상관없어요. 해야할 일... 의 범위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할일이면 critical tasks, essential works. 뭐... 이상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좋겠네요.

  • 3. ..
    '11.9.23 10:58 AM (210.109.xxx.245)

    감사합니다. 영어 능통하신거 같네요. 저는 영문과인데도 해외출신이 아니라 좀 딸려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26 직계가족사망시 부고를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ㅇㅇ 10:49:26 49
1592025 어릴때 잘못했다고 살아남기 위해 무릎꿇고 싹싹 빌었어요 oo 10:48:20 71
1592024 박사과정 면접 때 추가로 제출하는 게 좋을까요? ㅇㅇ 10:47:39 15
1592023 요즘도 USB 사용하나요? 더 편리하고 좋은 것이 혹시 있나요.. 3 요즘 10:46:23 101
1592022 가족들이 더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ddd 10:44:16 126
1592021 제발 며느리들 바보짓은 그만 8 .. 10:41:36 486
1592020 한국으로 귀국해요! 생활살림 추천해주세요!! 2 야호 한국이.. 10:37:31 224
1592019 에코프로 상폐되진 않겠죠 에휴 10:36:53 288
1592018 수능만점자 부모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10 ㅇㅇ 10:36:19 821
1592017 [속보]대전 동구 개농장서 맹견 70여마리 탈출...재난문자 발.. 4 조심 10:35:02 767
1592016 요즘 잠옷님 엄마 이야기가 안올라 오네요 초록 10:34:23 145
1592015 직딩님들 대단하시네요. 7 .. 10:30:00 545
1592014 시부모는 왜 8 ... 10:28:04 635
1592013 당뇨 인슐린주사요 6 ... 10:28:04 234
1592012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 3 혈세농단 10:28:02 569
1592011 방이 너무나 더러운 아이...고칠수 있을까요? 9 한숨 10:27:46 382
1592010 출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면 좋지 싶어요 1 아침햇살 10:25:20 228
1592009 인도 개발자를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네요? ..... 10:24:15 145
1592008 텐트밖은유럽 좋았어요 10 저는 10:21:57 636
1592007 오늘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0:18:08 220
1592006 어버이날 전화고민 글 ㅎㅎ 10 .. 10:17:25 846
1592005 비트코인은 어디서 매수하는건가요? 3 ㅣㅣ 10:14:46 425
1592004 친자확인 하니 생각나는 친구 8 mm 10:14:31 1,065
1592003 노란 가래가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4 .... 10:13:54 244
1592002 어릴때 엄마가 속옷. 신발을 안사줬어요 17 .... 10:09:51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