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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정대학 비하하는 글

abc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19-02-15 17:59:05
분석적으로 하향세에 대해 적은 60개 넘게 댓글 달린 글,
댓글 달았더니 원글 지워졌는데
예민한 입시철에 그렇게 남의 학교 디스하는 글을 올리는 분이
수험생 엄마 맞나 싶네요.
특정대학 제목에 걸고 논하면서 얻어지는 게 상식적으로 무언가요?
관심없으면 안 가고 안 보내면 되는 겁니다.
IP : 211.218.xxx.19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5 6:04 P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나름 분석을 해보고 싶으셨나보죠.

    저 오래전 이대 졸업생인데 온라인 상에서 이대 아무리 씹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실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제가 접하는 현실에서는 제 출신학교를 무시하듯 말하는 사람 한명도 접해본 적 없고
    요즘들어서가 아니라 예전부터 이대는 중경외시 밑?이었다 하는데 아무리 그때 기억을
    뒤집어봐도 그런 기억이 없고
    현실에선 여전히 이대가 들어가기 쉬운 학교 아니라는 걸 입시 치러본 사람들은 다 아니
    그냥 맘대로 이야기해라 하는 심정이예요.
    과거보다 여대 기피 뚜렷해졌다고
    옛날부터 별것도 없었어...식으로 싸잡아 말하는 건 진짜 어이가 상실이긴 하지만요

  • 2. 그러게요
    '19.2.15 6:05 PM (1.231.xxx.157)

    입시 치르고 나니 어디든 다 소중하던데
    내 아이의 12년 노고를 그렇게 간단히 후려치는 사람들은 어떤 인성일지...

    그 자식들이 염려됩니다

  • 3. 피해의식
    '19.2.15 6:07 PM (124.84.xxx.14) - 삭제된댓글

    알바거나
    피해의식있는 사람이죠
    저렇게 정성들여 거짓섞어 글 올리는거는

  • 4. abc
    '19.2.15 6:12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목적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님들 의견 들으니 수긍이 가네요..
    여초사이트인데 굳이 여대에 왜 그리 박할까 싶어요

  • 5. ㅇㅇ
    '19.2.15 6:12 PM (49.1.xxx.120)

    이대를 가고 싶은데 못가는 사람이 엄청 많은가봐요 ㅎ
    못갖는것에 대한 질투
    저도 87학번인데 이대 너무 가고 싶었지만 못가고 중경외시 갔어요.
    그 당시에 이대가 더 높았음

  • 6. ..
    '19.2.15 6:14 PM (223.38.xxx.214)

    유난히 이대 욕들 많이 하네요.
    이대 졸업생들도 있고 재학생 엄마도 있을텐데
    입시철에 참 심성 못됐다싶어요.

  • 7. ㅇㅇ
    '19.2.15 6:14 PM (49.1.xxx.120)

    다만 요즘 애들이 우리때와 다르게 남녀공학을 선호하니 여대가 아무래도 하락하는것도 있고
    잘못된 패미니즘이 여대에서 더 크게 기승을 부리니 사회적 시선도 있고 그러네요.
    하지만 여대 가면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남녀공학은 밑에 깔아주는 애들이 좀 있죠)
    학점따기가 남녀공학의 몇배 힘듭니다.
    즉 여대애들이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한 애들이 많죠.

  • 8. abc
    '19.2.15 6:20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여초사이트임에도 여대에 너무 박하면서
    자꾸 화두에 올리는 것을 보면 만만한지 관심이 많은 건지..
    급진적? 페미니즘은 일부의 이야기구요
    페미니즘은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학문인데 단어자체가 변질된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모두 모두 페미니즘의 수혜자예요.

  • 9. abc
    '19.2.15 6:21 PM (211.218.xxx.194)

    여초사이트임에도 여대에 너무 박하면서
    자꾸 화두에 올리는 것을 보면 만만한지 관심이 많은 건지..
    급진적? 페미니즘은 일부의 이야기구요 
    페미니즘은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학문인데 단어자체가 변질된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모두 페미니즘의 수혜자예요.

  • 10. ...
    '19.2.15 6:21 PM (175.112.xxx.5) - 삭제된댓글

    영재고 과고 전사고 강남 빡센고교의
    수학과학 잘하는 실력있는
    이과 최상위 여학생을 이대가 뽑을 마음이 없대서 의아했음.

  • 11. ..
    '19.2.15 6:32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여초라고 여대에 관대할 필요가 있나요?
    입시 치룰 학생과 학부모를 생각하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죠.
    일부 여대에서 한남,재기 이런 식의 남혐표현을 써가며 워마드 지지하면서 탈코르셋 강요하는 것도 폭력이에요

    여자라고 무조건 지지한다는 건 멍청한 짓이고
    뷔페니즘이라고 비판받는 페미니즘은 지지하지않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간적인 대우..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이퀄리즘을 지지합니다.

    저희 아이는 스카이 다녀서 이대 입결 상관 없고
    위상이 예전같은 걸 보면 덧없음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12. 그런데 이대는
    '19.2.15 6:32 PM (211.223.xxx.123)

    예전엔 서울대 보다 높았는가봐요 ㅎㅎ

    80년대 이후 꾸준히 하향세다 하는데 도대체 그때부터 지금껏 하향인데도 저정도에요?
    거기 리플에도 2000년대 초반학번인데 연고대 낮은과 이대 높은과 에서 이대 높은과 가고
    서연고 서강이화 까지 마지노선으로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원래 얼마나 높았길래 40년 하향세여도 이정도 높이인건지..

    꾸준히 행시 사시 합격자 손가락안에 꼽는데..어떤 학교건 그 학교 탑클래스가 그 학교 수준이잖아요.
    서울대 나와서 백수건달 많다고 서울대가 백수건달이 다니는 학교 아니듯이.
    참나..

  • 13. 1.253님
    '19.2.15 6:40 PM (211.218.xxx.194)

    제가 칭한 페미니즘은 워마드 메갈이 아니구요 양성평등입니다.
    탈코르셋 강요하는 것 옹호하지 않아요
    남초에서야 여대 못가서 평가절하한다고 치지만
    입시사이트도 아니고 근거도 모호한 설을 가지고 와서
    여초에서까지 시달리는게 정보제공인가요?
    우리가 82에서 남녀공학 대학 제목에 걸고 이렇게까지 비판하고 분석하는 경우 있던가요?

  • 14. 22
    '19.2.15 6:43 PM (175.223.xxx.116)

    여기에 무슨 정확한정보가 있다는건지..여기 정보 믿고 인생이 걸린 원서쓰는사람이 젤 바보같다는..

    자식인생을 익명의 댓글 한줄에 맡기다니 어이없음요

  • 15. ...
    '19.2.15 6:45 PM (220.127.xxx.135)

    진짜 수험생맘들은 저렇게 비하하는글 못 올려요
    그렇게 댓글 달아도 본인 아이들 입시때 되면 쉽게 못가는 학교라는걸 경험해 봐야 알죠.

  • 16. 사실
    '19.2.15 6:4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웹툰하던 인다? 라는 작가 웹만화를 봤어요. 그걸 보고 이대에대한 이 이상현상 이해가 갔달까.

    사실 이대를 이렇게 까고(?) 평가절하 시작한 건 2000년데 초반 군 가산점 사건 이후 모든 남자가 대동단결하여 이뤄낸 성과(ㅋㅋ) 죠. 사실이 뭐든 실제가 어찌되었는 이대는 서울 하류권ㅋㅋ 대학이고
    추가추가로 합격한 한명의 성적을 발견하면 봐라! 저 수준이다 하고
    높은 점수로 갔다는 학생이나 엄마가 글 쓰면 비웃고 거짓말이라고 하고.

    인터넷세상은(메갈 직전까지) 남자들이 주류였고..**남 은 없어도 **녀는 많잖아요.

    남자들이 일단 이대를 총공격하고 그리고 질투인지 재미인지 수많은 여자들도 그들처럼 하고.
    심지어 본인들이 냉철히 판단한다고 하면서. 그 어떤 다른 대학에도 그런 냉철한 판단은 아예 안하지만요.

    인다는 일단 이대생을 보는 눈은 여대생 더나아가 젊은여자 최종적으로는 여자. 에 대한 공격과 프레임으로 보더군요.
    그들의 바람처럼 이대가 몰락하지 않고 있지만 만약 정말 이대가 쓰러진다면 그럼 그들이 만족할까.
    이 담엔 숙대 그 다음 그 다음.. 여대가 다 사라지면 다른 대표적 여초집단 이 될거라고.

    하여간 그 만화 재미있어요 찾아보세요.

  • 17. 지금도
    '19.2.15 6:47 PM (211.54.xxx.134)

    미디어에 안나와서 그렇지 각종 여성단체들이 일선에서 얼마나 활약하고 있는데...그들의 활약이 있어서 성범죄를 비롯한 사건들에서 피해자의 입장에 처한 여성들이 그나마 겨우 숨통이 트이는 이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페미니즘 운동을 때리고 비하하고 힘빠지게 만드는 어리석은 여성들을 보면 정말로 답답합니다.

  • 18. 사실
    '19.2.15 6:48 PM (211.223.xxx.123)

    예전에 웹툰하던 인다? 라는 작가 웹만화를 봤어요. 그걸 보고 이대에대한 이 이상현상 이해가 갔달까.

    사실 이대를 이렇게 까고(?) 평가절하 시작한 건 2000년데 초반 군 가산점 사건 이후 모든 남자가 대동단결하여 이뤄낸 성과(ㅋㅋ) 죠. 사실이 뭐든 실제가 어찌되었는 이대는 서울 하류권ㅋㅋ 대학이고
    추가추가로 합격한 한명의 성적을 발견하면 봐라! 저 수준이다 하고
    높은 점수로 갔다는 학생이나 엄마가 글 쓰면 비웃고 거짓말이라고 하고.

    인터넷세상은(메갈 직전까지) 남자들이 주류였고요. 일례로 **남 은 없어도 **녀는 많잖아요.

    남자들이 일단 이대를 총공격하고 그리고 질투인지 재미인지 수많은 여자들도 그들처럼 하고.
    심지어 본인들이 냉철히 판단한다고 하면서. 그 어떤 다른 대학에도 그런 냉철한 판단은 아예 안하지만요.

    인다는 일단 이대생을 보는 눈은 여대생 더나아가 젊은여자 최종적으로는 여자. 에 대한 공격과 프레임으로 보더군요.(물론 일부 여자들도 그들에 가세하고요. 인다가 보기는 이른바 대표성을 띈 여자가 싫고 힘센 남자주류에 합류하고 싶은 심리랄까.)
    그들의 바람처럼 이대가 몰락하지 않고 있지만 만약 정말 이대가 쓰러진다면 그럼 그들이 만족할까.
    이 담엔 숙대 그 다음 그 다음.. 여대가 다 사라지면 다른 대표적 여초집단 이 될거라고.

    하여간 그 만화 재미있어요

  • 19. 나는
    '19.2.15 6:52 PM (211.54.xxx.134)

    이대를 안 나온 사람입니다만 현재나 과거에 여성운동하면서 같은 여성들을 헌신적으로 돕는 사람들을 보면 이대 출신들이 많았어요. 남녀공학 나온 엘리트 여성들은 남성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케이스들을 많이 봤는데 그래서 이대 출신들이 현장에 많은 거 같아요 남성들의 생각에 덜 동화,동조되어서 말이죠

  • 20. ^^
    '19.2.15 6:56 PM (175.223.xxx.116)

    전 이대안나왔지만 법무팀에 있다보니 변호사들 많이 만나는데요 이대나온 변호사들 훌륭합니다 꼼꼼하고 열정적이고 존경할정도입니다

    .저희딸도 이대가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21. ㄴㄴ
    '19.2.15 7:04 PM (175.125.xxx.5)

    맞아요. 이대는 전문직 아웃풋이 훌륭해요.
    요즘 격하된 것과는 별개로 이대 상위권 학생들은 충분히
    수재들입니다.

  • 22. 아웃풋
    '19.2.15 7:05 PM (175.112.xxx.5)

    이대는 이과가 별로이고 끌어줄 선배가 없대서 검색해 보니,
    이과 영역인 행시 기술고시, 변리사도 이대 출신 많이 합격하네여.
    상장사 현재 여성임원 출신대학 1위도 이대.

  • 23. 맞아요
    '19.2.15 7:10 PM (223.62.xxx.47)

    남자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거에다 여자들의 시기심도 더해지죠 그냥 내버려두면 될거를.. 다른 대학에 이런식으로 까대면 가만히들 있을까요? 젊은 여자들에 대한 사회의 태도가 적나라하게 느껴져서 더 기분나쁘더라구요 진상들이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 줄도 모르고 행패부리는것 같아요

  • 24. 사실님
    '19.2.15 7:16 PM (211.218.xxx.194)

    댓글에 언급하신 내용 재미있고 예리하네요. 2000년대 초반부터 온라인에서 시달린 것 생각하면 건재한 게 놀라울 정도예요.
    아웃풋 무시할 학교 아니지요. 사범대 탄탄해서 임용합격자 비율도 이대가 높습니다. (이천년대 중반 서울시 영어과는 이대출신이 가장 많았을 정도로)

  • 25. ..
    '19.2.15 7:28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82에 이대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는 몇몇분들 계시더라고요.
    왜저러는지 궁금할 정도.

  • 26. ..
    '19.2.15 7:44 PM (223.38.xxx.214)

    댓글에 자식이 스카이라 이대 입결에 관심없다는 분도 있네요.
    아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ㅋㅋ

  • 27. 음~
    '19.2.15 7:51 PM (110.8.xxx.13)

    사실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요새 젊은 여성들은 이미 그런 점을 상당히 간파한 듯 합니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여초 카페 분위기를 보면 그렇습니다.

    여대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여초지만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82 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입니다.

  • 28. ....
    '19.2.15 8:09 PM (59.15.xxx.141)

    고등학생인 제 딸 요즘 페미니즘 열풍에 최순실때 이대생들 들고 있어났던 영향으로 이대 이미지가 좋아졌다 하던데
    82에선 꼴페미들 때문에 이대 망햇다 비웃는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베도 아니고 여자들 사이트에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다니 ㅠㅠ

  • 29. 이대
    '19.2.15 8:33 PM (223.38.xxx.222)

    이대 이야기 또 있었나요? 좋은 학교고 사회에서 활동하는 인재도 많더군요. 저는 거기 지망하고 싶었는데 점수가 안되서 못갔어요.
    사범대 가야하는데 참 높더라구요.
    저 꼭 사범대 가야한다고 낮은데 넣게 한 아빠는 취업도 못하게 하시고 일찍 돌아가셨어요.
    어쨌든 저는 다시 태어나면 꼭 가고 싶은 학교에요

  • 30. 그학교
    '19.2.15 8:40 PM (175.223.xxx.52)

    옛날부터 입시 부정입학 이런 사례가 많아서
    이미지 안좋습니다
    94년엔 미달사태까지 최근 정유라까지
    누가 손써서 들어갓는지 모를일이 쉬쉬
    한때 많았던 외국인특례전형도 이학교 말 많았구요
    교수진도 구리고 말많고 한두개가 아니죠
    지금 시대에선 계속 추락중이고요

  • 31. ...
    '19.2.15 9:14 PM (218.237.xxx.210)

    솔직히 이대출신들 나대고 잘난척하고 그래서 싫어했는데 딸이 이대들어가니 친정 시댁 어른들 다 너무 좋아하시고 저도 뿌듯한데 정작 아이는 패미가 너무 심해서 맘에 안들어하고 ..암튼 그러네요

  • 32. 유비유비
    '19.2.15 10:20 PM (121.160.xxx.150)

    ...
    바로 저런분
    좋다고했다가 나와 다르다고 페미운운하며 뒤로 딴소리
    나와 안맞으면 안하면 될것을

  • 33.
    '19.2.15 11:04 PM (223.62.xxx.47)

    내가 못갈때 욕 디립다 하고 내아이가 가니 기분좋고 그게 이대에 대한 사람들의 이중성이죠.

  • 34. tangja
    '19.2.17 6:42 AM (125.184.xxx.71)

    실제 수험생이 경험한 입장에서는 많이 하락 한건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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