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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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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아내 폭행으로 고통..이혼 소송서 양육권도 주장

흐음 조회수 : 24,119
작성일 : 2019-02-15 17:03:43
‘땅콩 회항’ 사건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이 아내의 폭행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 뉴스1이 보도했다. 
A씨는 소장에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아왔다는 내용을 적었다고 한다. 더는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며 자녀 양육권까지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격한 조 전 부사장 대신 자신이 아이의 양육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 전 부사장 측은 A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215164946660

그렇다는군요 흠.
IP : 194.36.xxx.8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2.15 5:04 PM (58.230.xxx.110)

    집구석 내력 대박~~

  • 2.
    '19.2.15 5:04 PM (49.167.xxx.131)

    때리고도 남았을듯 ㅠ

  • 3. ㅇㅇㅇ
    '19.2.15 5:04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도 참 찌질하다~ 혼테크 할대로 해먹고 여론 안좋은 틈타서 손안대고 코풀겠다니 ㅋㅋㅋㅋㅋ

  • 4. .....
    '19.2.15 5:05 PM (122.34.xxx.61)

    무서웠겠네요.

  • 5. 참 나
    '19.2.15 5:11 P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배우자의 폭행으로 고통받았을 사람에게 찌질하다니요. 혼테크 했으면 맞고 살아도 되나요?

  • 6. 이건
    '19.2.15 5:11 PM (221.139.xxx.68)

    남편말에 끄덕끄덕...
    그러고도 남아 보이긴 합니다..

  • 7. jj
    '19.2.15 5:13 PM (218.234.xxx.242)

    엄마 악쓰고 땡깡부리는 거 보면
    그 유전자를 고쓰라니 물려 받았다면
    뭐 안봐도 비둇...

  • 8. ㅇㅇㅇ
    '19.2.15 5:13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맞고 살아고 된다는거 아니죠, 합의도 싫고 바로 소송하겠다며 언플하는게 찌질하다는거에요. 기다려보세요 조현아도 곧 아주 재미있는 패깝니다. 우리야 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지만요

  • 9. 할랄라
    '19.2.15 5:16 PM (223.62.xxx.10)

    남녀 입장이 반대였어도 그런말 하려는지 39.7

  • 10. 장모가
    '19.2.15 5:19 PM (223.62.xxx.48)

    젤 무서웠을듯;;;;

  • 11. 그니까요
    '19.2.15 5:29 PM (211.195.xxx.35)

    장모....장모님.....더 무섭.....

  • 12. ....
    '19.2.15 5:33 PM (118.223.xxx.168)

    등치도 좋아서 진심 무서웠을 것 같아요..

  • 13. 111
    '19.2.15 5:33 PM (125.191.xxx.135)

    도라이 집구석 사위도 모 이때다 하고 본인은 아름답게? 이혼하네요

  • 14. 111님
    '19.2.15 5:38 PM (61.102.xxx.133)

    하면 안돼요?

  • 15. 집구석이
    '19.2.15 5:43 PM (121.154.xxx.40)

    깡패 집단인가

  • 16. 거구 아내에게
    '19.2.15 6:03 PM (110.5.xxx.184)

    몇대 맞으면 남자라도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울듯.
    거기다 언어폭력의 대가인 장모까지 가세한다면 ㄷ ㄷ ㄷ

  • 17.
    '19.2.15 6:07 PM (180.71.xxx.169)

    저 집구석 세모녀가 합세하면 천하무적이겠네요. 뼈도 못추릴듯

  • 18. ㅇㅇㅇ
    '19.2.15 6:3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조 전 부사장은 (중략) 3월 한진그룹 호텔 사업을 총괄하는 칼(KAL)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복귀했다.
    복귀했다

    —-

    동생도 곧 복귀하겠네요

    우린 사무장님을 모두 잊어가고 있고요....

  • 19. 에고..
    '19.2.15 7:04 PM (125.183.xxx.191)

    세상에...

  • 20. 과연!
    '19.2.15 7:20 PM (175.211.xxx.106)

    안봐도 상상이 되고도 남네요.

  • 21. ...
    '19.2.15 7:36 PM (210.205.xxx.114)

    여론이 안 좋을때 갈라서고 싶은 맘으로 그럴 수도...

  • 22. 맞으면
    '19.2.15 7:49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진짜 아플듯
    여자가 장사라

  • 23. 별이
    '19.2.15 8:04 PM (115.140.xxx.190)

    무서웠겠다;;

  • 24. 장모가
    '19.2.15 9: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무섭지 않나요? 운전기사한테 포악질 부리는 거 보고 경기를 했네요.
    그게 사람인가요? 국회의원딸에, 재벌가부인에, 서울대 나온 여자가
    천박의 바닥을 기는 모습이었어요.

  • 25. ..
    '19.2.15 9:36 PM (121.173.xxx.241)

    저집 식구들중 그나마 조현아가 제일 얌전한 편이라던데
    그런 사람한테 남편은 처맞고 살았네요. 물론 남편 피셜이긴 하지만요.
    나머지 식구들 레벨은 대체 어느 정도라는 건지....
    그래도 끝판왕이 누군지는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 26. 음음음
    '19.2.15 10:55 PM (220.118.xxx.206)

    대단한 집안임다

  • 27. ㅡㅡ
    '19.2.15 11:25 PM (58.228.xxx.77)

    생각보다 남자인물이 좋아서 깜놀.
    네이뇽 지식인 답글도 많이 달았네요. 전문의 답변.
    나름 훈남인데 어쩌다가...

  • 28. 안타깝네요
    '19.2.16 12:08 AM (175.215.xxx.163)

    왜 저렇게 사는지
    엄청 잘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 29.
    '19.2.16 12:21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승질 더러운 냔과 손버릇 드러운 넘이 같이 살았구나...

  • 30. 음음음
    '19.2.16 12:40 AM (220.118.xxx.206)

    윗님..남편이 맞았다고요

  • 31. ㅇㅇ
    '19.2.16 1:56 AM (110.70.xxx.240)

    그나마 쟤가 남매중에서는 덜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다른 남매들은 어떨지ㄷㄷ

  • 32. ...
    '19.2.16 3:29 AM (108.41.xxx.160)

    아이들이 저 난폭한 유전자 안 받아야 하는데.......

  • 33. 다 알고
    '19.2.16 5:51 AM (91.115.xxx.57)

    돈보고 한거 아닌가요?
    지금 이혼할 최적시기라 천운을 노리는 듯.
    양육권가져오면 양육비 월 억단위로 받겠네요.

  • 34. 가을여행
    '19.2.16 9:16 AM (218.157.xxx.93)

    처가 행사라도 가면 덜덜 떨면서 밥먹을듯,,그집식구들 말싸움이라도 나면,,,휴

  • 35. 나옹
    '19.2.16 11:03 AM (223.33.xxx.209)

    남편이.. 불쌍하네요.

  • 36. 알죠내맘
    '19.2.16 11:15 AM (218.154.xxx.102)

    지난2월 2일날 조현아 밀수로 기소됐다고 기사 한참 나던 때 저 대한항공으로 발리갔는데 발리공항VIP라운지서 조현아씨랑 두아들 봤어요. 주변 옴청 의식해서 알아봤네요. 뭔가 키랑 덩치가 엄청 큰데 럭셔리한 아줌마가 우릴 자꾸 의식하길래 왜저러시지 했는데 남편이 땅콩조현아라고 ㅋㅋ 근데 애기들한테 엄청엄청 자상하던데요! 목소리가 특이해서 그렇지 말투는 조근조근, 애들이 배고프다고 칭얼대고 ‘우리옴마 옴총 귀여운 게임한다 헤헤’ 이러면서 옆에서 치근대도 다 받아주던데 남편을 팼다니 참 허허.. ㅋㅋㅋ

  • 37. ....
    '19.2.16 1:48 PM (1.237.xxx.189)

    지성질 어디 안가요
    다른이에게 성질부리는데 자식에게 안그런다?
    그런 경우는 없어요
    애들에게도 한번씩 간헐적으로 나옵니다
    커갈수록 맘에 안들면 자식도 똑같이 휘둘러요

  • 38. ㅇㅇ
    '19.2.16 2:36 PM (1.242.xxx.191)

    설의 나와서 매맞는 남편.
    이혼 기회가 좋네요.

  • 39. ㅇㅇㅇ
    '19.2.16 2:5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홍보실 직원 추정 댓글도 보이네요
    원래 폭력 남편이나 폭력 부모... 잘 해줄 땐
    되게 잘 해주잖아요

    그나저나 기소됐는데 발리가고
    복귀하고 역시 재벌 공화국....

  • 40. ㅇㅇㅇ
    '19.2.16 2:5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홍보실 직원 추정 댓글도 보이네요
    원래 폭력 남편이나 폭력 부모... 잘 해줄 땐
    되게 잘 해주잖아요

    그나저나 기소됐는데 발리가고
    회사 복귀하고 역시 재벌 공화국....

  • 41. ㅇㅇㅇ
    '19.2.16 2:53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홍보실 직원 추정 댓글도 보이네요
    원래 폭력 남편이나 폭력 부모... 잘 해줄 땐
    되게 잘 해주잖아요
    확 돌 때가 무서운 거죠

    그나저나 기소됐는데 발리가고
    회사 복귀하고 역시 재벌 공화국....

  • 42. ㆍㆍㆍ
    '19.2.16 4:09 PM (58.226.xxx.131)

    한진 직원들 증언 나왔었잖아요. 싸모가 딸들한테도 소리지르고 쌍욕한다고. 저는 그 세모녀 공항에서 본적있는데 되게 사이좋아보이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셋이 사진도 찍고 엄마 엄마 하며 대화하고 여타 모녀들과 다른거 없어보였죠. 그러다 수틀리면 남이고 자식이고 뭐고 성질 나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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