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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을 돌아 볼 때 무엇이 중요한가 생각해 보면

tree1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9-02-15 11:20:25
제가 저한테 대쉬한 남자는 다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남자들 처음에 같은 무게를 두고 다 즐겼어요 차이를몰랐어요
앞에 그 행색글 있지 않습니까 그 분이랑 똑같아요 제가 지병이 있으니까 건강 상태도 안 좋고 꾸밀 수가 없는 거에요

몸을 감당하기도 힘든데 꾸민다는 것은더 이상 나갈 수 있는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 댓글을 보니까 거기에 대한 답이 있네요 그러고 다니면 하수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빛만 봐도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군요 여기는 너무 많은 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제가 겪은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좋아서 그래서 자꾸 여기 글쓰는거거든요 댓글 올려 주신 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는 그게 절실 했어요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지병이 있어서 먹잇감으로 살아 와서 너무나 그에 의문이 있었거든요

제가 그런 특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찌질한 남자들은 절대 대쉬하지 않습니다 무시합니다 그래서 눈빛만 보고도 알아 보는 남자들이 대시 한 겁니다

ㅋㅋㅋㅋㅋ그렇기 때문에 다 좋은 남자였어요 그래서 어쩌면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괜히 쓸데없이 찌질한 남자들과 엮여서 낭비를 하지 않으니까 어쩌면 그것도 괜찮앗구나 싶네요 전에 마클에서 어떤 글 보니까 그게 더 낫다고 하더니 맞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모든 경우에는 빛과 어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찌질한 남자들도 아니고 그냥 서로 즐겁게 그런 감정을 즐기는 건데 나쁘진 않습니다 즐겁게 해주고 행복 하게 해 줬습니다 그러나 그게 인생의 큰 의미를 갖거나 꼭 해 봐야 되는 중요한 건 그런 일은 아닌 거 같거든요 그걸 제가 그때는 몰랐죠

그리고 제가 젊을 때는 명예 권력 재산 원 했어요 상당히 간절했어요엄청 좋은 건 줄 알고 반드시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지도 않은 거 그게 왜 꼭 필요합니까권력 남을 지배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왜 필요합니까 그래서 정치인 중에 결핍자가 많지 않을까요 자기 결핍을 남을 지배하는 것으로 풀려고

돈 먹고 살만큼 있으면 되지 그렇게 사치스럽게 물건 많이 사서 뭐 합니까 그 또한 남이 가진 것을 착취하지 않으면 자기가 그렇게 부를 얻을 수가 있습니까 자기의부 뒤에 빈자들의 고통 있습니다 명예 남이 알아주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것도 조금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팬들 다 떠나가는 것을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뭐가 제일 중요한가 생각해 보니까 물론 위의것들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없다고 해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 같지는 않다이 말입니다

모든 책에서 말하듯이 일과 사랑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 그걸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
이게 중요합니다
큰 돈을 번다는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기 구실을 해내면서 이게 돈을 벌어 보신 분 알지만 돈을 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거 아닙니까 어느정도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받는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른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 보람은 정말 말로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유전자가 그렇게 해서 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안 그러면 사회가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사랑 그리고 사랑도 자기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습니다 그러 나 꼭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사랑이 뭔가를 느끼게 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뜨겁게 사랑해 본 적이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생각이 드는 겁니다 결혼은 덤이라 있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없어도 해 봤다면 그렇게 결혼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 절망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멋있는 남자이고 자기를 존중해 준다고 할지라도 그런 남자의 많은 대쉬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절세미녀 라도 인생에 한두 명 밖에 안 됩니다 스칼렛 요한슨 샤를리즈 테론의 남자를 보면 알 수 있죠

그것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고 꼭 해 봐야 되는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을 돌아 볼 때 나도 남들이 보기에는 바로 무시해도 될 사람 저 사람을 보면서 저렇게 불쌍한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자기 마음의 평화를 찾는 그런 사람이지만

진짜요 이렇게 안 살아 오신 분 안 믿겠지만 저는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다니까요 가끔 고수들이 있죠 그 사람들이 제 인생의 사람들입니다 그외 나머지는 제 인생의 사람이 아니죠 완전히 무시합니다

나도 정말 인생에서 꼭 해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은 다 해 봤구나 싶어서 내 인생 괜찮은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을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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