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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 유난히 그런건지 댓글 달았는데 그냥 삭제되는 글이 많네요...

음...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1-09-23 00:30:09

오늘만 유독 그런건지, 아님 요즘 82쿡 분위기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기껏 로그인해서 댓글 달았는데 삭제되는 글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만 자기 아는 사람은 집에 돈 없으면 술집 나간다고 했다고 욕하는 글 쓰고,

그 글 밑에다가 자기 글이 아닌 것처럼 자기 주변에도 그런 케이스 있다고 낚시 하던 글 하나...

머루 포도가 너무 맛있어서 82쿡 회원들에게 판매할 정도라고 강조하셨던 글 하나...

강호동이 잘못 한 것보다 법이 그런 거고, 그런 사람들 많으니까 크게 욕할 일 아니라는 글 하나...

제가 유독 민감한 글에만 댓글을 달아서 그런건지 댓글 달았다가 다시 보려고 하면

여지없이 삭제네요.    댓글 분위기가 원글 쓰신 분과 달라서 지우시는 건지...

댓글 다느라고 로그인해서 썼던 게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IP : 122.32.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9.23 12:36 AM (222.251.xxx.253)

    그러게요 ㅋㅋ
    요즘 82에 책이야기.영화에 관한 글들이 많아서 좋더만 오늘은 좀 그러네요.

  • 2. 아마도 ?
    '11.9.23 1:25 AM (119.192.xxx.98)

    까칠한 댓글들로 인해서 원글이 상처받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3. 아이옷 문제를 봐도
    '11.9.23 2:38 AM (124.61.xxx.39)

    낙서하며 고약한 장난친 상대방 아이 잘못보다는 비싼옷 입혔다고 성토하는 댓글이 많던데요.
    이렇게 어이상실이니 원글님이 삭제하고 그러는거겠죠.

  • 4. 그지패밀리
    '11.9.23 6:48 AM (1.252.xxx.158)

    밤이나 새벽에 오는 저는 항상 그런경험을 합니다.밤에는 거의글이 많이 지워지죠.상대적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글도 많고.민감한 부분도 있고..제 댓글은 많이 지워집니다..

    그리고 유치원옷낙서문제는 성토분위기라기보다는 비싼옷 입혀보내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보여져요.사실 키워보면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그러나 다들 이야기는 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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