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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시위하는 사람을 봤는데....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1-09-22 23:42:50

시위가 끝나면 연행되나요?좀 위험한데 올라가있어서..

구급차인가..사다리차인가.. 대기중인데...밑에 매트도 깔려있구요!

 

안타까워요.혼자서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는격인데..

내려오면 연행되나요??인질극도 아니고 시위인데...어찌되나 걱정되서요.

 

ㅠㅠㅠㅠ

IP : 147.46.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2 11:46 PM (203.236.xxx.21)

    서울대 말씀인가요?
    제가 조금전 11시 15분에 지날때까지 여전히 있던데...
    조금전에 엠블런스 소리가 엄청 들렸거든요...
    별 일 없었음 좋겠네요.

  • 2.
    '11.9.22 11:48 PM (36.39.xxx.240)

    서울대시위자 아침부터 했다던데 그럼 지금까지 그러고있었던건가요?

  • 3.
    '11.9.22 11:51 PM (203.236.xxx.21)

    새벽 4 시부터 했대요.

  • 4. 블루
    '11.9.22 11:53 PM (222.251.xxx.253)

    서울대 법인화 반대 고공 농성이죠..

  • 정문
    '11.9.22 11:55 PM (203.236.xxx.21)

    샤 모양 위에 닜어요.

  • 블루님
    '11.9.23 12:09 AM (147.46.xxx.47)

    맞아요.농성...그럼 연행될 가능성 있나요?학생이란 말 듣고 안쓰럽고 걱정되서
    왜 저런건 뉴스에 안 나오나..했는데 다행히 아시는분이 많이 계시네요.ㅠㅠㅠ

  • 티비뉴스에
    '11.9.23 12:26 AM (36.39.xxx.240)

    나왔었어요
    전 그래서 아는거구요

  • 그러네요
    '11.9.23 12:36 AM (147.46.xxx.47)

    제가 젤 늦게 알았나봐요.ㅠㅠ

  • 5. 날도 추운데
    '11.9.22 11:54 PM (211.41.xxx.244) - 삭제된댓글

    아침에 버스로 그 밑을 지나가면서 보니 막 플랜카드 내리고 있더라구요.. 바람도 찬데 어쪄려나 그러고 지나쳤는데 좀전에 남편이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자기 학교 나올때도 보니 (밤10시) 그때 까지도 올라가 있더라고 하네요.. 내용은 " 서울대 법인화 반대"...

  • 법대4학년
    '11.9.22 11:57 PM (203.236.xxx.21)

    학생이더라구요.
    다행히 파카도 입고있고
    다리 감싼 침낭도 있긴한데
    끼니해결은 했을지 안타깝게 쳐다만 보다 왔네요.

  • ㅠㅠ
    '11.9.22 11:59 PM (118.36.xxx.178)

    저도..
    식사랑 화장실 해결, 추위가 걱정되네요.

  • 6. 교돌이맘
    '11.9.22 11:55 PM (175.125.xxx.178)

    에휴... 맘이 안좋네요..

    법인 설명회 메일도 오고 그러던데...

    막가는 정부에 맞춰서 학교도 막가고 있네요..

    다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7. 블루
    '11.9.23 12:16 AM (222.251.xxx.253)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10922...

  • 이런
    '11.9.23 12:29 AM (147.46.xxx.47)

    제가 좀더 알아보고 글 올렸어야했는데...기사가 많네요~
    동영상도 좀전에 봤습니다.법인화에 대한 여론 환기 차원에서 농성중이라는건데요.
    학생측에서 나름의 의식을 표현한건데...
    부디 총대맨 학생에게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8. 블루
    '11.9.23 12:20 AM (222.251.xxx.253)

    곽노현 교육감 구하기 촛불 문화재도 있었어요..

    9/19 월~9/24 토 오후 7시 덕수궁 대한문 앞

  • 이런일엔
    '11.9.23 12:33 AM (147.46.xxx.47)

    늘 마음만 버태는지라..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인데...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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