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 때 다들 피난간 과수원에서 잘 익은 복숭아를 실컷 따먹고 몇개를 보자기로 싸서 휘휘 돌리며 집에 와서 보니 껍질과 씨만 남았다...라는 얘기를 동네할머니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복숭아를 맛보려면 과수원에 가는 수밖에 없겠죠?
서울이라는 촌동네에 살다보니 무맛 배와 돌맹이 같은 복숭아, 질기디 질긴 사과밖에 못 먹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회수양회에 가서 어둠 속에서 먹던 복숭아 맛도 그립습니다.
수밀도
..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9-02-14 12:08:51
IP : 223.62.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2.14 12:56 PM (58.228.xxx.77)인터넷으로 다 구입 가능한데..--;;;;
완도미역도 인터넷으로 사먹는데..
왜 복숭아, 사과를 못 드시고 사는지..2. ..
'19.2.14 2:15 PM (222.237.xxx.88)서울이라도 강남신세계, 현대본점에 복숭아철에 가시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맛있는 것은 다 서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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