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갔더니,
백내장 초기라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랐던지...
50이 되어가니 와르르 무너지는게 하나, 둘 생기면서..
어젠또 백내장 소리까지. 친구랑 약속도 보류하고, 하루종일 처져 누워 있었어요.
오늘 일어나는데, 어찌나 몸이 무겁던지요,,
백내장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거죠?
호전 되어 지진 않을거고,
남편에게도 말 하기도 싫고, 혼자 맘만 무너지네요.
가끔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갔더니,
백내장 초기라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랐던지...
50이 되어가니 와르르 무너지는게 하나, 둘 생기면서..
어젠또 백내장 소리까지. 친구랑 약속도 보류하고, 하루종일 처져 누워 있었어요.
오늘 일어나는데, 어찌나 몸이 무겁던지요,,
백내장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거죠?
호전 되어 지진 않을거고,
남편에게도 말 하기도 싫고, 혼자 맘만 무너지네요.
늦출수있는만큼 늦췄다
하라고 안하던가요 의사가?
아이고 그 정도에 무너지면 어떡합니까.
이제 그 시기가 왔는가보다 하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지요.
지인은 약간 근시인데 백내장하면서 근시교정렌즈 끼울수 잇다해서 오히려 좋아하던데요.
울 집 남자 40대때 백내장 와서 수술했는데 20분정도 결렸나~?
오히려 시력 좋아지고 20년 가까이 아무 이상없이 지내던데요
쳐지긴 왜 쳐져요~~ 노안으로 오는것만도 아니더군요.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백내장은 수술이라도 할 수 있어요
기운차리세요
전 녹내장이래요
녹내장은 수술도 안되고 시신경이 손상을
입는거래요
저도 50되어 갑니다
안좋았으면 돗수 있는 수정체로 넣어서 시력이 좋아져요.
원근 조절은 안되고요.
백내장도 수술해야할 적절한 시기가 있더군요. 너무 늦추면 딱딱해진다고해요.
백내장 초기면 수술 언제할지몰라요..
최대한 늦췄다가 수술하는게 백내장이예요.
진행속도는 완전 복불복..
끝까지 안할수도 있고 빨리 할수도 있고..
수술시간도 짧고 예후도 좋고 이게 기분 쳐질만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네. 저도 차라리 백내장이었음 좋겠어요.
녹내장.. 너무 우울해요.
전 황반변성입니다.
전 차라리 백내장이면 좋겠군요.
간단한 수술이예요. 겁먹지말고 검진 주기적으로 받다가 수술받자하면 받으세요
백내장 소리에 쳐지면
앞으로 올 온갖 노화에 자리보전 하겠네요.
기운내요! ! !
그깟 백내장 가지고...
이제 시작입니다
차라리 백내장이 나아요
저도 녹내장인데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하루면 일상 생활 지장 없어요
저는 30대에 하고도 일 열심히 하고 지내는 사람 봤어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