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키워보신 분들은 속으론 이미 다 알아요.
속으론 다 알아요.
저는 다른 두뇌 영역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 다른 두뇌 영역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그런데 집중력은 그냥 타고나는 게 거의 전부라고 생각해요.
집중력이라는 것은 이미 3살 4살 되면 보여요.
좋아하는걸 집중하는건 집중이 아니예요.
본인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집중하는걸 집중력이라고 하죠.
1. 그렇죠
'19.2.13 11:45 PM (39.113.xxx.112)집중력은 키운다고 키워지는게 아니죠. 집중력 키우기 프로그램은 그냥 사기라 보면 됩니다
2. ..
'19.2.13 11:57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맞아요
교재교구 안사고 한글 기억니은도 안가르쳐
무식한 엄마란 소리 들었는데
다들 대학 잘 갔어요
그이상은 이제 아이들 몫3. ..
'19.2.13 11:57 PM (220.84.xxx.102)집중력 개발됩니다.
그리고 본문의 그런 종류는 인내심관련이죠4. ....
'19.2.13 11:59 PM (58.182.xxx.31)이해력은 타고난다고 봐요.
좋은 기계도 안쓰면 녹슬듯이 뇌에 계속 자극줘야해요.
공부좀 하겠다 싶은 애들은 틀려요.5. 쭈니
'19.2.14 12:12 AM (39.115.xxx.123)아직도 혼란스럽네요. 남들이 그래도 양육에 따라 다르다 하니 자식에 대해 미안한 맘이 들어요. 그리 공부 싫어하던 큰아들을 그래도 어떻게든 습관을 길러줬어야 하나. 그러다보면 독박육아로 나를 힘들게한 남편이 미워지고. 둘째라도 좀 봐주지 싶은. 그러다가도 원글님 말씀처럼 타고 나는건데도 싶고. 엄마라 힘드네요
6. 흠
'19.2.14 12:24 AM (175.223.xxx.48)공부해보시면 아실텐데...
요즘 뇌과학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집중력도 길러집니다. 개발 되구요. 물론 타고나는 한계는 있지만 딱 타고난 대로만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예요.
누구나 뉴턴은 될 수 없더라도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것보다 더 이상을 가지도록 키울수는 있습니다.
괜히 포기하고 어쩔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부모 있을까봐 노파심에 댓글 답니다.
그렇다고 집중력 학원을 보내고 그러는 건 저도 반대...7. ..
'19.2.14 7:47 AM (115.137.xxx.76)돌전 아기 키우는데..집중력 기를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냥 타고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