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정우 의원 성추행 혐의 경찰 피소..김정우 "수차례 사과에도 협박당해"
=======
39살 여성 A씨는 김정우 의원이 지난 2017년 10월 한 영화관에서 자신과 영화를 보던 중 손을 만졌다며 서울 동작경찰서에 지난 1일 김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5년 김 의원이 기획예산처 공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계약직 직원으로 함께 일했고, 이후 지난 2016년부터 김 의원과 다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당시 영화 상영 도중 무심결에 저의 왼손이 A씨의 오른손에 우연히 닿게 되었다"면서 "당황해 곧바로 사과를 했고 A씨도 사과를 받아들여 모든 일이 종료된 것으로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미 수 차례 사과했는데 A씨가 오히려 사과를 빌미로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왔다"면서 "하루에도 수십통의 보이스톡, 문자, 전화를 걸어 괴롭혔고 도저히 입에 담기 어려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3211731808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고소 당했네요.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9-02-13 23:19:47
IP : 58.12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13 11:21 PM (58.122.xxx.3)일단 수사결과를 봐야 겠네요.
협박 당했다하니 모아놓는 자료가 많기를 바랍니다.2. 김정우 의원
'19.2.13 11:24 PM (61.245.xxx.143)힘내시길 바랍니다..
3. 그런데
'19.2.13 11:26 PM (110.47.xxx.227)그 남녀는 왜 함께 영화를 보러갔을까요?
4. 손을
'19.2.13 11:36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만지면 안되죠...둘이서 영화를 왜 봐...싱글도 아닐텐데..
5. ..
'19.2.13 11:36 PM (125.183.xxx.191)음...
본문이 진실이라면
손님에게 커피 내밀 때 손이 닿을 때가
있는데
조심해야겠네...6. 모두들
'19.2.13 11:46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조심합시다. 지나 가다가도 잘못 스치면 큰 일 나겠어요.
7. ..
'19.2.13 11:48 PM (58.122.xxx.3)둘이서만 영화관에 갔는지는 모르지만 성추행하려고 영화관에 갈 필요가 있나요?
차에 태워 둘만 있을 때 손을 만질 수도 있고 술을 마시자하고 술김에 만지려 시도 할 수도 있고 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영화보러 간 것으로 뭐라 하기는 좀 그러네요.
일단은 경찰 수사를 지켜 봐야 겠네요.8. 하나같이
'19.2.14 7:14 AM (222.109.xxx.94)왜 저런지.
9. ???
'19.2.14 2: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또 시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