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학년 키크는데 도움되는 약 좀 먹이고 싶은데요.
소고기.줄넘기,비타민 영양제,케일주스,성장 체조 ,일찍자기 하고있는데.
약을 추가로 먹이고 싶은데, 아이클 타*같은게 나을까요.
한약을 먹여서 밥 잘 먹게 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이밖에도 도움될만한게 있을까요?
아이가 저보다는 커야되지 싶어서요.ㅠ
나두 작은키도 아니지만, 큰키도 아닌지라. . .
아빠는 177인데, 애가 작으면 엄마 닮아서 작다는 소리 들을거 같고.
스트레스네요.
1. 음
'19.2.13 11:19 PM (80.215.xxx.118)키가 몇인데요?
저희아이는 고학년인데요 이제 겨우143정도....
징글징글 안커요 ㅎ2. 에효
'19.2.13 11:21 PM (14.48.xxx.97)비슷비슷 하네요.ㅠ
그정도 됩니다.3. 저도
'19.2.13 11:27 PM (58.239.xxx.29)6학년 올라가는데 이제 겨우 140센치 에요
남자앤데 예상키가 162-3 나와저 작년 중반부터
병원 다니는데도 이래요ㅠㅠ
징글징글하게 안움직이고 ... 잠도 안자요
먹는건 요즘 좀 잘먹네요4. ...
'19.2.13 11:30 PM (220.85.xxx.22)키 뱃속에서 이미 정해져서 나옵니다. 뭘 먹거나 운동한다고 크지 않아요. 부모가 키가 안 작다고 하니까 일시적 성장지연 일 확률이 크고 중고등때 다 클꺼에요. 다만 부모나 조부모, 사촌 중 유독 키 작은 사람 있으면 그런 쪽 키 받을 수도 있으니 한 번 생각해보세요.
5. 저는
'19.2.14 12:24 AM (110.8.xxx.115)중학교 올라가는 남자앤데 143....
제 키가 많이 작아서, 저 때문인가 싶어 넘 슬퍼요.
성장호르몬주사는 부작용 심하대서 못 맞추고 있고,
요즘은 공부는 둘째다 하고
재미있어하는 운동(수영, 점핑 트램플린, 농구...) 세 가지씩 시키고
몸에 나쁘건 뭐건 먹고 싶다는 거 맘껏 먹이고(햄...도 걍 줘요. 예전엔 안 줬는데.)
9시면 재워요. ㅜㅜ6. 하하하네
'19.2.14 1:05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성장주사는 무섭네요.
키네스 검색 해보고, 톨플러스 살까말까 고민중 ㅜㅜ
다음주 병원예약 해놓고, 키에 대해 집착하게 되네요.7. ...
'19.2.14 1:21 AM (183.98.xxx.95)광고 아니구요
유전적 소인도 있겠지만..나중에 많이 컸어요
키가 작아서 한미약품에서 나오는 키 영양제 먹였어요
입도 짧아서 밥도 잘 안먹어서
그리고 치즈를 꼭 먹였어요
이것저것 종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