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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이 된 남자 보시는 분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9-02-13 18:31:50
여배우 얘기 나온 김에 중전 이세영 연기 너무 잘하지않습니까
여주급이 아닌데 왜 캐스팅됐을까 했는데
너무 단아하고 이쁘고
안보신 분들 한번보세요.
영업입니다.
여배운데 탑급이 아니라그런가 반사판 너무 안대줘요.
연기를 잘하니 안대줘도 이쁘기만 하지만 아쉽기도 하고요.
IP : 211.36.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3 6:38 PM (115.23.xxx.69)

    첨엔 이세영이 이렇게 예뻤네 하면서 봤는데
    볼수록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거 같아요 ㅎ

  • 2. 너무
    '19.2.13 6:4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이뻐요.
    예능에서보고 별 감흥없었는데
    이드라마에서 여진구랑 이세영보면서 역시 아역배우 출신은 다르구나했어요.
    근데 겨울촬영이라 너무너무 추워보인다는게 흠이네요.
    한복이 워낙 얇기도하고 보온되는 외투 종류는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모든 배우가 코가 빨갛고 추워서 눈물이 글썽.ㅎㅎ

  • 3. ㅇㅇ
    '19.2.13 6:43 PM (124.49.xxx.9)

    얼굴형이 너무 예뻐요.
    진짜 곱디고운 달걀형.
    이목구비도 이삐고.

  • 4. 마이마이
    '19.2.13 6:45 PM (211.219.xxx.78)

    진짜 너무 이쁘고 연기도 너무너무 잘해요.
    진구랑 세영..진짜 어린나이에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김세영은 전에 주말극에서 애교많은 부잣집 막내딸로 나올때도
    너무 깜찍상큼발랄 했는데
    여기서는 진짜 다른사람같아요.
    중년배우들보다 훨씬 나아요^^

  • 5. 000
    '19.2.13 6:47 PM (175.223.xxx.2)

    신인인데 역을 잘 소화하네요 아무나 주연급 소화하고 잘하는 것 같지 않아요 요즘 본 것 중 리갈하이 김진구 궁합 심은경 왼손잡이아내ㅡ박도경와이프 는 보고 있자니 음음 ㅜㅜ

  • 6. 완전
    '19.2.13 6:51 PM (211.244.xxx.184)

    이세영이 예전 아역시절 대장금에 나왔더라구요
    그때 금영인가로 나왔는데 너무 이뻤거든요
    성형 안하고 그대로 너무 이쁘게 자란거 같아요
    여진구도 그렇고 아역으로 자란 배우중 요즘 가장 연기 외모 둘다 잘된 배우들 같아요

  • 7. ..
    '19.2.13 6:55 PM (218.238.xxx.123)

    아역배우부터 시작해서 연기 꾸준히 쭉 해왔는데 신인은 아니지 않나요?
    눈이 참 예쁜거 같아요 연기도 그 역할에 잘 어울려요

  • 8. 흐르는강물
    '19.2.13 7:00 PM (223.38.xxx.170)

    화유기에서 제일 눈길갔구. 자꾸 돌려봤어요.
    근데 이세영인지 몰라봤다는거 아닙니까. 어릴때 모습만 알아서요

    부자로 나올땐 얜 누구야 하고 관심없었다가
    점점 매혹되었어요

  • 9. ...
    '19.2.13 7:08 PM (125.130.xxx.116)

    이세영은 날티가 안나면서 기품도 있고, 좀 어두워 보여서 더 예쁜거 같아요.
    주말 예능에서 언니들이 왜 물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 10. 씨그램
    '19.2.13 7:10 PM (118.37.xxx.159)

    저 윗님 이세영 신인아니에여 아역출신이에요 예전에 온달왕자들에서 막내딸로 나오고 그랬을거에요 데뷔로 따지면 오래됐죠 어릴때모습 그대로던데요

  • 11. ...
    '19.2.13 7:24 PM (121.131.xxx.38)

    주말사용설명서보니깐 대본 진짜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상대배역 감정선까지 알아야한다고 다른 사람 대사까지 다 외우고 분석하고하더라구요.

  • 12. 연기잘해요
    '19.2.13 7:37 PM (221.166.xxx.92)

    저는 아추커플때는 안보고 남들이 이쁘다길래 별로했어요.
    그러다 화유기에서보고 감탄했네요.
    연기를 잘하니 더 이뻐 보이더군요.
    그뒤로 세영씨 예능도 봤고요.
    정말 열심이구나 하고요.
    이런 연기파가 더 큰드라마 주연도 했으면 합니다.

  • 13. 우왕
    '19.2.13 7:48 PM (222.109.xxx.61)

    제가 어제 11회 보고 맘이 너무 아파서 이런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렸지 말입니다. ㅠㅠ
    이세영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요. 처음엔 여진구가 확 사로잡더니 요새는 이세영이 너무 잘하더라구요.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그냥 순한 아가씨로만 보였는데 연기자 이세영은 대단하더라구요. 이제 궐 안에서 상감을 믿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봐야지 했는데 왕이 아니라는 놀라움, 남편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 절망한 눈빛이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저 스포했다고 혼나는 거 아닐까요? 암튼 앞으로 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 14. 영화
    '19.2.13 7:5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여선생vs여제자, 아홉살 인생에서 주연급 아역이었을 때 어쩜 저렇게 연기도 외모도 성숙해보일까 감탄했는데
    역변 없이 그대로 곱게 자랐고 연기력도 계속 성장해서 이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 중전 역할은 대체배우가 생각 안 날만큼 적역이죠?

  • 15. 사춘기 메들리
    '19.2.13 9:41 PM (219.115.xxx.157)

    드라마 스페셜인가에서 4부작으로 한 사춘기 메들리라고 있습니다. 이세영과 곽동연인가 하는 친구가 주연이었는데요, 제목도 안끌리고 학원물이려니 생각해서 안봤다가 나중에 봤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추천합니다.

  • 16. 아츄
    '19.2.13 9:49 PM (175.120.xxx.181)

    커플때 더 예뻤어요

  • 17. ㅇㅇ
    '19.2.13 11:40 PM (116.42.xxx.32)

    어찌 저리 예쁠 수 있나요
    진짜 감탄하며 본다니까요
    연기도 넘사벽
    여진구.가짜.진짜왕 2인 연기..진짜 다른 사람 같다는
    와.알람 설정까지 해서 봐요

  • 18. 오잉
    '19.2.14 4:04 AM (175.112.xxx.87)

    누구냐, 누구냐 넌...

    정말 감탄하면 봤어요.
    그 짧은 대사로 표현되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구요.
    미모에 압도되고 연기에 몰입되는 다시보는 이세영

    여진구 이세영 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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