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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에 세평짜리 텃밭이 생겼어요!!! 뭐 심을까요?

와하하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9-02-13 16:21:22
도시농부 체험하게 생겼어요. ^^
집에서 바로 보입니다 내 텃밭!!! 세평짜리 분양받았고 아쉬운 건 딱 1년만 경작할 수 있어요. ^^;; 해 보고 좋으면 진짜 주말농장 찾아 갈랍니다. ㅎ

집에서 무지 가까워서 매일갈 수 있어요. (잦은 손질이 필요한 작물도 괜찮단 말입져. 네네) 일단 청양고추 모종 한 세그루랑, 상추 생각하고 있는데 들깨도 심을까요? 부추는요? 쪽파는요? 서울 한가운덴데 감자가 될까요? 방울토마토랑... 생각나는 게 이런거 밖에.

신나서 덩실덩실 춤추는 중이에요. ㅎㅎ
IP : 218.51.xxx.2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겠당
    '19.2.13 4:27 PM (1.177.xxx.39)

    일단 부럽네요.
    오이,가지..대파
    참외는 어려울라나요?

  • 2. ...
    '19.2.13 4:28 PM (223.62.xxx.49)

    뭐든 심으면 숲됩니다. 청양고추는 파실거 아니면 주의요 ㅎ

  • 3. 여름에
    '19.2.13 4:28 PM (211.245.xxx.178)

    참외 모종 몇개 심어놔도 밤새 노랗게 익구요.
    고추나 상추도 몇개만 심어도 여름내 따 먹구요.
    가지고 몇개 심으면 좋아요. 호박도 몇개.
    오이는 넝쿨 올라갈거 해줘야하니 조금 번거롭고 오이보다는 노각이 더 쓸모있더라구요.오이는 잘못하면 써요.
    친정엄마보니 텃밭 이 정도로 하더라구요.
    그외 감자나 배추 무우는 농사 수준이라 텃밭에 하는건 못봤어요. ㅎㅎ
    좋으시겠어요....
    양파도 조금 심어드시더라구요.

  • 4. 가을엔
    '19.2.13 4:28 PM (223.63.xxx.211)

    무 심으세요.
    요새나온 신품종 맛있어요.
    꽤 많이 나와요~

  • 5. ..
    '19.2.13 4:35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일년이기 때문에 봄에 심어서 겨울까지 먹을 수 있는 것만 심어야 할 겁니다.
    일단 봄이니 상추, 쑥갓 심으시고
    풋고추 따먹고 고추 몇 포기 심고, 옆에 가지도 심으면 됩니다.

    토마토, 방울 토마토 몇 포기 심어서 따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가을 넘어가면 시금치 심고요, 무 심어서 겨울 내내 먹으면 좋습니다,

    부추는 해를 넘겨서 키워야 되기 때문에 지금 심어도 올해는 못 먹어요. 너무 가늘어요.
    호박 이런 것도 덩쿨을 지워야 해서 좀 어려워요. 생각보다.

    그리고 봄에 실파 사다가 심어놓으면 대파로 자랍니다.

  • 6. ...
    '19.2.13 4:37 PM (118.218.xxx.21)

    근데 참외키우면 맛은 없던데... 수박도...

    젤 쉬운거 토마토(방울), 호박, 감자, 상추(쌈채소 여러가지)
    가지... 애호박 가지 자라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합니다. 참 오이도..하루 밤 지낙 나면 쑤~욱 커있어요.

    나중에 알타리 배추 무
    청양고추 왜요? 기르기 쉽던데.

    감자 고구마도 그냥 심어놓으면 혼자 땅 속에서 자라 있어요.

    재밌게 하세요

    저도 2년 했거든요.


    고추도 오이고추.

  • 7. 삼천만원
    '19.2.13 4: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무조건 호박.. 거름 안주고 농약 안쳐도 워낙에 튼튼해서 열매를 잘 맺습니다.
    늙은호박요.

  • 8. ...
    '19.2.13 4:45 PM (118.37.xxx.220)

    줄기 뻣는건 하지 마세요. 3평으로는 감당 못합니다.
    수직으로 키울수 있는것만 해보세요.
    고추3가지(일반 청양 꽈리)
    쌈채소3~4가지
    케일이나 양배추는 벌레 먹잇감되니까 패쑤^^
    토마토2~3가지
    열무 얼갈이는 반봉지만 씨뿌려도 엄청 나와요.
    나머지는 가을에 또 뿌리면 돼요.
    오이는 윗님처럼 써서 못먹을수도 있어요(벌레도 잘생김)

  • 9. 농사
    '19.2.13 4:50 PM (121.191.xxx.102)

    가지.토마토.호박.오이.고구마.들깨는 농약안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들깨(깻잎)는 벌레좀 잡아주고 많이주면서 깻잎따면 되구요. 나머지는 벌레도 잘 안껴요.

  • 10. ...
    '19.2.13 5:00 PM (119.69.xxx.115)

    당근이랑 토마토 심어서 아침마다 갈아먹을래요

  • 11. 들깨 두 포기
    '19.2.13 5:08 PM (42.147.xxx.246)

    한포기 만 심어도 한 집에서 먹는 깻잎을 충분히 얻을 수 있으나
    혹시 죽을 수 있으니 두 포기 심어 보세요.

  • 12. ..
    '19.2.13 5:08 PM (223.62.xxx.188)

    상추(로메인) , 깻잎, 쑥갓, 고추, 토마토,가지가 기본인거같아요.가지나 쑥갓은 두개씩만 심어도 괜찮을듯~ 다른건 4개심으면 숲되실듯ㅋ

  • 13. 베란다
    '19.2.13 5:13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텃밭하는데 진짜 텃밭을 가지셨다니 부럽네요.

    제가 키워 본 것중(텃밭 베란다텃밭) 잘 자라는 것은 방울토마토,깻잎, 상추,시금치,쑥갓, 치커리, 부추,고추, 가지정도인데 크게 손 안가고 잘 크더라구요.
    그리고 호박도 괜찮았어요. 지주대 잘 세워 놓고 줄기 올라가게 하면 호박잎도 따먹고 호박도 따 먹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오이도 괜찮아요. 거름 잘 주면 무섭게 열리더라구요. 오이가 너무 많아 못다먹어 주변에 나눠주고 그랬어요.

    비추는 케일, 열무, 얼갈이, 아욱인데 벌레가 너무 많이 꼬여요. 손으로 잡는건 한계가 있고 농약을 줘야하는데 저희 밭만 있는게 아니라서 주변에 폐 끼칠까봐 중간에 다 뽑아냈어요. 특히 아욱은 진딧물이 장난 아니예요. 아무리 부지런해도 약 안치고는 절대 안돼요.

    저 텃밭할땐 목화솜도 심고, 맨드라미도 심고(차, 식용색소), 메리골드(차)도 심고, 고수(허브)도 심고 그랬었어요. 지금도 가끔 집 가까운곳에 텃밭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도심 한가운데라 베란다 텃밭으로 만족하고 살아야할듯.

  • 14. 바질~~~
    '19.2.13 5:16 PM (211.178.xxx.192)

    바질을 심으셔야죵~~~~
    바질 몇 주 심어 두면 일년 내내 비싼 바질을 실컷 먹을 수 일어요. 바질 넣은 토마토 파스타, 바질 페스토 오일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
    나중에 가을 깊어가면 씨를 받아두고 남은 바질 몽땅 뽑아 말려서 갈아 밀폐해 두면 향신료로 그만이죠.
    다이소에서 파는 바질 씨앗도 발아율 좋아요.
    발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아 후에 쑥쑥 자라니까
    탈지면에 물 뿌려서 씨앗 놓고 발아한 다음에 적당한 간격으로 옮겨 심으세요. 우와 좋겠다~

  • 15. 텃밭이라 하면
    '19.2.13 5:21 PM (121.151.xxx.55)

    모름지기 바질과 루꼴라는 심으셔야죠
    좀 더 여유 있는 고수라면 이탈리안 파슬리도
    가지도 토마토도 ...

  • 16. 야옹
    '19.2.13 5:24 PM (211.228.xxx.123)

    방울양배추요~ 손 안가고 주렁주렁 열려요

  • 17. 잉?
    '19.2.13 5:29 PM (121.151.xxx.55)

    방울양배추요?
    키워보셨어요?
    저 그거 완전 실패했는데

  • 18. ..
    '19.2.13 5:32 PM (58.236.xxx.180)

    씨앗 말고 모종으로 심으시는게 편할거예요

    화원 가면 퇴비흙파는데 작은거 한포 사서 뿌린후 잘 뒤집도 섞으세요 그리고 물 좀 뿌린 다음에 4월쯤 되면 모종 나오기 시작 하니 골라서 심으면 됩니다

    보통 쌈채소(상추.겨자채)와 고추랑 가지 토마토 많이 심아요 물하고 빛만 좋으면 쑥쑥 잘 큽니다
    스파게티 좋아하시면 바질씨나 모종 사서 심어도 괜찮아요..

    이상 10년차 텃밭 가꾸는 아줌마였습이다

    아...그리고 모종 삽과 호미도 있음 좋습니다

  • 19. 샐러드
    '19.2.13 5:33 PM (67.40.xxx.219)

    상추 말고도 루콜라 같은 샐러드용 잎채소도 키우세요. 루콜라는 약간 매운 맛이 있어서 벌레 잘 안 먹어요. 상추, 루콜라 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거라 이른 봄에 심어서 5월말 6월정도까만 드시고요 더워서 꽃대 올라오면 뽑은 자리에 방울토마토나 토마토 모종 심으세요. 한련화도 꽃, 잎 다 식용 가능해요. 샐러드에 섞어드시면 좋아요. 깻잎도 잘 크긴 잘 커요. 그런데 깻잎 좋아하는 벌레 생기면 잎을 그물 수준이 되도록 갉아 먹어요. 깻잎도 향이 있어 벌레가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깻잎 심어보니까 첫해에는 벌레 없이 잘 컸는데 그 다음해에 깻잎 좋아하는 벌레 생기더니 잎을 다 갉아먹어서 아예 못 먹었어요. 그 벌레 생김새가 꼭 귀뚜라미나 여치 비슷하게 생겼는데 귀뚜라미처럼 크지 않고 길이가 3-4밀리 정도 되는 작은 녹색 벌레였어요. 그런데 독일교민이 깻잎에 벌레 생겼다고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보고 똑같이 생긴거라 놀랐어요. 여름에 주키니 호박 심어도 자리 크게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한국호박은 덩굴이 자라나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데 주키니는 bush 형태로 둥글게 커서 아주 큰 면적이 필요하진 않아요. 특히 ronde de nice란 품종의 프랑스계 둥근 호박은 가로 세로 7-80 센티 정도의 땅만 일으면 잘 자라고 길다란 주키니보다 맛있어요. 한국에서 씨앗을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판다면 추천해요. 모종을 심을 필요도 없이 봄채소 끝난 자리에 5월말에서 6월 정도에 씨앗 심으면 6주 정도 후부터 수확 가능해요.

  • 20. ㅇㅇ
    '19.2.13 5:35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텃밭농사 2년차 입니다
    우리집은 세식구라 먹는 양이 작아서ᆢ
    조금 심어도 다 먹지 못하더라구요
    나눔도 하는데 하다보면 그것도 일이라ᆢᆢ
    밭도 3평이니
    조금씩 골고루 심어 보는게 재밌을듯 하네요
    고구마나 감자는 3평 밭에 좀 무리일거예요
    쌈채소,허브종류,방울토마토,가지,들깨,고추등이
    초보자도 비교적 키우기 쉬웠고
    8월되면 배추,무 심으니 참 재밌더라구요 ㅎ
    텃밭 엄청 재밌어요 중독성 강함요

  • 21. ..
    '19.2.13 5:36 PM (58.236.xxx.180)

    아~~~한가지 더..챙 넓은 모자랑 팔토시 꼭 사세요
    제가 매년 맨 얼굴로 텃밭에서 작업 하자 얼굴을 홀라당 태워 먹었습니다...ㅠㅠ

  • 22. 루꼴라랑
    '19.2.13 5:46 PM (175.123.xxx.115)

    바질 로메인 진짜 잘 자라요.

    이런 비싼채소는 잘 못사먹으니까요~

    이태리파슬리는 발아가 잘 안되던데 어찌하면 잘 클까요~

    2번이나 실패했어요

    참고로 이번엔 화분에 키울 예정이예요

    씨앗 배양토도 다 배달되고 마사토만 사면 돼요

    감자는 심기전에 영양분을 많이 줘야해요 그래야 잘 크더라고요 아유 좋으시겠다

    예전에 사택살때 동료 어르신이 꼬셔서 텃밭했었는데~잘 자라더라고요.

    열무는 잔짜 한달만에 슝~~~깜놀~

  • 23. 저는
    '19.2.13 6:06 PM (180.66.xxx.49)

    감자나 고구마 같은 뿌리 작물은 비추.
    따 먹어도 바로 열리는 것들이 좋더군요.
    고추 상추 오이 호박 이런 것들요.

  • 24. 야옹
    '19.2.13 6:10 PM (211.228.xxx.123)

    방울양배추 지금 저희 텃밭에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여기는 제주도라 겨울에도 녹색 채소들이 잘 자라긴해요.

  • 25. 나옹
    '19.2.13 6:51 PM (223.38.xxx.15)

    토마토가 잡초수준으로 잘 자라고 들깨도 좋아요. 토마토는 지지대 세워 주셔야 하구요.

    로메인 상추 부들부들하니 맛있죠. 상추도 좋고. 무우 종류 금방 커서 재밌어요. 저는 베란다에서 래디쉬 키워서 열무김치처럼 해먹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저도 바질 추천해요. 엄청 잘 자라고 활용도도 높고. 근데 두세그루면 충분하니 다이소 바질 천원짜리 사다가 집에서 발아시켜서 모종 만든 다음에 텃밭에 심어 보세요. 새싹이 넘청 이뻐요.

  • 26. 나옹
    '19.2.13 6:54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씨뿌려서 하는 건 직접 밭에 뿌리는 것 보다는 샬레 같은 데에 키친타올깔고 물 뿌려서 어두운 곳에 두시면 싹이 터요. 싹 트자마자 핀셋으로 살살 모종판에 옮겨서 심으세요. 모종판에서 5cm 이상 크면 좋은 것만 골라서 밭에 옮기시면 돼요.

    모종판이 힘들면 싹을 틔워서라도 텃밭에 심으세요. 씨만 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 27. 나옹
    '19.2.13 6:56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씨뿌려서 하는 건 직접 밭에 뿌리는 것 보다는 샬레 같은 데에 키친타올깔고 물 뿌려서 어두운 곳에 두시면 싹이 터요. 싹 트자마자 핀셋으로 살살 모종판에 옮겨서 심으세요. 모종판 베란다에 햇볕 잘드는데에 두고 5cm 이상 크면 좋은 것만 골라서 밭에 옮기시면 돼요. 

    모종판이 힘들면 싹을 틔워서라도 텃밭에 심으세요. 씨만 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 28. 나옹
    '19.2.13 6:58 PM (223.38.xxx.15)

    바질은 모종 찾기 힘들텐데 씨뿌려서 하는 건 직접 밭에 뿌리는 것 보다는 샬레 같은 데에 키친타올깔고 물 뿌려서 어두운 곳에 두시면 싹이 터요. 싹 트자마자 핀셋으로 살살 모종판에 옮겨서 심으세요. 모종판 베란다에 햇볕 잘드는데에 두고 5cm 이상 크면 좋은 것만 골라서 밭에 옮기시면 돼요. 

    모종판이 힘들면 싹을 틔워서라도 텃밭에 심으세요. 씨만 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귀찮으시면 흙에다 직접 10 cm 이상 간격으로 심고 싹이 나는 것 위주로 그냥 키우세요. 대신에 씨를 20개 정도 하시면 서너개는 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29. 시장장
    '19.2.14 1:46 PM (59.8.xxx.239) - 삭제된댓글

    시장가면 모종 팔아요
    그냥 가서 이거저거 사서 심으세요
    천원 어치씩만 심으세요
    너무 많이 심으면 먹기 힘들어요
    가지 같은건 1모에 천원하니 3개, 고추도 2포기씩,
    상추는 천원이나, 2천원아치
    나머지도 천원어치씩 심으면 될겁니다,
    우리집 아무 무성해요, 제주도라 겨울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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