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떠보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남의 얘기인 척 떠보구
돌려 물어보구
반응 살피고
그런 인간들이 제일 짜증나네요.
1. 맞아요
'19.2.13 9:1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더구나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센스있게 못 피하는 스타일이라 더 싫으네요.
최근엔 저랑은 연락하고
주변 다른엄마들이랑은 의도적으로 연락 끊은 동네언니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ㅠ.ㅠ2. ..
'19.2.13 9:16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떠보는 거야 안 넘어가면 그만이고,
그보다 더한 인간들이 쌔고 쌨죠.3. 그러게요
'19.2.13 9:21 AM (223.62.xxx.240)도대체 왜 떠보지?? 이상한 사람들이에여
4. ..
'19.2.13 9:22 AM (61.102.xxx.99)간보는거죠.
아우 피곤해.5. ...
'19.2.13 9:22 AM (58.77.xxx.19)제 주위에 이런사람 둘 있는데.. 본인들은 말 가려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런모습 볼때마다 참 꼴보기 싫더리구요. 그냥 상처가 많아서 저리됐나보다 생각하고 말아요.
한명은 제게 득이 많은 관계라 그냥 말려가주고요.
한명은 말려들어주지 않아요. 대답 안해버리거나 제 생각 의견이 아닌 바르고 옳은말만해줘요.6. ..
'19.2.13 9:31 AM (218.234.xxx.2)정말 저질스럽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본인은 고단수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은 모를거라고 판단하던데
얼마나 교활하고 없어보이는지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혐오스러워요7. 그러게요
'19.2.13 9:34 AM (223.62.xxx.72)정말 저질스럽고 없어보여요 ㅋㅋㅋ
8. Dr.mi
'19.2.13 9:38 AM (122.46.xxx.150)동감
이런사람들이 절피곤해요.
우리도 절대 하지말아야 할일9. ...
'19.2.13 9:44 AM (114.205.xxx.20)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저는 전혀 몰라서
날 떠봐도 떠보는지 모르겠어요. 바보..10. 절대로
'19.2.13 9:44 AM (59.6.xxx.151)피해야 할 부류에요
더 나쁜 사람 많죠
그럼에도 저 부류는 피해야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정직하지 않아서에요
나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거죠11. . .
'19.2.13 9:53 AM (61.102.xxx.99)이것도 천성인지.습관인지.
저는 시켜도 못하겠더라구요.
말 가려하는 거면 그냥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됩니다.
근데 진짜 이런 인간들은 남들이 모르는 지 아나봐요.12. ..
'19.2.13 9:56 AM (61.102.xxx.99)이런 인간들은 남의 일에 관심이 더럽게 많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정말 더럽게!!13. 저는
'19.2.13 9:57 AM (121.137.xxx.231)떠보는 사람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
허언증이나 자기 과시욕 심한사람이 싫어요
별거 아닌데 자기가 대단해서 잘 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요.
또 상대의 말 경청할 줄 모르고 말 자르기 잘 하고
자기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요.
근데 보니까 타고난 성격이더군요. 으....14. 있죠
'19.2.13 9:57 AM (223.62.xxx.72)남의일에 관심 많은 사람들의 특징이 남 험담도 잘합니다
15. 근데
'19.2.13 9:58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들 진짜 많지 않나요.
남의 일에 더럽게 관심 많고, 열등감이 가득하며, 늘 타인의 눈치를 보고, 인정받고 싶어서 애는 쓰는데 인정할 건 없고, 지구는 자기 자식 위주로 돌아가는 사람요.
너무 많아서 피할 수도 싸울 수도 없던데.16. ㅇㅇ
'19.2.13 10:00 AM (211.178.xxx.204)사람 평가 기준이 속물적이고, 상대가
만만하면 함부로하는 이기적인 부류들이라서
인성이 나쁜거죠17. ..
'19.2.13 10:04 AM (61.102.xxx.99)이런 사람들 몇 겪어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그런데.특징이 보이네요.
남의 일에 관심 많고.
(지 일은 제대로 못해요)
남의 일 소문 퍼트리기 좋아하고
남의 불행은 자기 행복.
걸리면 정 많은 체 해요.18. ..
'19.2.13 10:04 AM (61.102.xxx.99)이제는 미리미리 피해 다녀요.
친해지지 않게19. 떠보기
'19.2.13 10:30 AM (124.57.xxx.17)맨날 바보같이 당하는 터라
속터지고 화나요
떠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나요?
왜 물어보냐고 물어볼까요?
비장의 기술좀 알려주세요20. nake
'19.2.13 12:13 PM (59.28.xxx.134)맨날 바보같이 당하는 터라
속터지고 화나요
떠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나요?
왜 물어보냐고 물어볼까요?
비장의 기술좀 알려주세요2222222222222221. 역이용
'19.2.15 5:35 PM (223.62.xxx.173)알리고 싶은 말만 흘리세요.
다른건 농담처럼 그것이 뭣이 중한디?하면서 다른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