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빗 기억하는 분?

ㅎㅎ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9-02-12 09:55:08
어제 생활의 달인에 6대째 참빗 장인집안 얘기가 나와서요.
요즘애들은 무슨 기념품 정도로나 알겠죠?

70 년대 초 중반 출생 딸들이 바글바글했던 저희집은 그게 실용품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상상할 수도 없는데
하얀 달력 뒷면 펼쳐 바닥에 깔아놓고 참빗으로 머리를 싸악싹 빗어냐리면 머릿니가 툭 떨어졌었어요. 손톱끝으로... 그 담 얘긴 안할랍니다. ㅎㅎ50 년대 피난촌 얘기 아닙니다. ^^ 가난한 달동네이긴 했어요. 가끔 엄마가 서캐잡아주던 기억도 나고.
IP : 218.51.xxx.2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2.12 9:56 AM (175.223.xxx.133)

    요새도 7-8년 간격으로
    이가 유행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참빗도 팔리는 것같던데요.

    노인병원도 환경안좋은 곳은 옴이 유행하곤 합니다.

  • 2.
    '19.2.12 9:58 AM (218.51.xxx.216)

    이는 유행해도 약용샴푸 같은 것으로 해결하지 참빗은 안쓰는 것 같아요.
    반대로 전 약용샴푸를 써본일이 없다는...

  • 3. ..
    '19.2.12 9:58 AM (218.148.xxx.195)

    요새도 이가 있어요 저도 초등때 많이 썼어요
    여름에 달력 뒤집어서 머리 빗으면 까만 이 ㅎㅎ
    따각따각..ㅋㅋ

  • 4. 캐나다 살아요
    '19.2.12 9:58 AM (209.171.xxx.51)

    학교에서 4개월에 한번씩 머릿이 검사해요 ㅠㅠ
    딸내미가 걸려서 참빗 공수해서 사용한적 있어요.
    대단한 생명체란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 추우니 모자가 필수품인데 아이들 모자에서 모자로도 전염되고 머리 풀어헤치고 노는 아이들 통해서도 전염되고 박멸 아주 힘들더라구요.

  • 5. 쪽지던
    '19.2.12 9:58 AM (58.230.xxx.110)

    할매 화장대에 있던 참빗

  • 6.
    '19.2.12 10:00 AM (61.105.xxx.62)

    몇년전 유치원에서 딸래미 이올라와 참빗 빌려와서 빗긴 기억나네요 ㅠㅜ

  • 7. ..
    '19.2.12 10:01 AM (218.148.xxx.195)

    근데 저도 최근에 참빗사봤는데 스뎅으로나돠서 그걸로 샀어요 씻고 말리기 편해서

  • 8. 건강
    '19.2.12 10:01 AM (110.13.xxx.240)

    요즘 학생들도 머리에 이 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 위생 신경 써 달라고
    통신문이 와요
    약국에서 파는 샴푸로는 한계가 있어요
    좋은 참빗 필요해요
    샴푸세트에 들어있는 빗은 질이 떨어져요

  • 9. --
    '19.2.12 10:03 AM (218.144.xxx.8)

    저도 그세대인지라 추억으로 오래전에 인사동에서 참빗사서 간직?하고 있어요
    참 한번 쓰긴했어요 ㅋ
    딸아이 초딩때 이가 유행해서 달력펴고 빗겨줬었죠

  • 10. 지금도
    '19.2.12 10:04 AM (218.37.xxx.213)

    육교나 지하도 노점에서 팔아요
    쓸일 없는데 재미삼아 하나사서 집에 있어요..ㅋ

  • 11. ,,,,
    '19.2.12 10:05 AM (115.22.xxx.148)

    어릴때 멍때리면서 머리속을 손가락으로 헤집으면 뭐가 딱 걸려서 훑어 쭈욱 빼면 까만 서캐가 나와요 엄지손톱으로 마주대고 딱딱 터트렸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약발라 이 죽이고 미용실가서 매직기로 스트레이트 한번 해주면 서캐도 해결되는가봐요

  • 12. ..
    '19.2.12 10:09 AM (222.237.xxx.88)

    이가 없어도 그 참빛으로 빗으면
    머리가 차분하게 엔젤링이 뜨잖아요?
    그거 좋아해서 저희 딸은 참빛 좋아해요.

  • 13.
    '19.2.12 10:10 A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

    요새 이가 유행하는건 중국인이 끊임없이 유입되기 때문이죠.
    뜬금없이 홍역이나 결핵이 유행하는것도요.
    친중찌라시들은 동남아여행 탓하는데 그게 아니고요.
    배로 어디로 하루에도 지금 이시간에 꾸역꾸역 기어들어오는 짱꼴라들때문입니다.

  • 14. ㅇㅇ
    '19.2.12 10:12 AM (175.120.xxx.157)

    그때는 가난한 집 아니라도 이들이 많았어요
    저도 어릴때 ㅋㅋㅋ서캐는 없었는데 이가 있었어요
    울 사촌은 이는 없고 서태만 허옇게 ㅋㅋㅋ
    근데 그게 어느 날부터 애들도 저도 하나도 없이 사라졌어요
    전 참빗 너무 촘촘해서 빗겨 내리다가 부러지고 해서 싫어했어요
    근데 큰 딸 어릴때 참빗 생각나서 사서 빗겨 줘 봤어요
    머리가 진짜 예쁘게 윤기나게 빗겨 지더라고요 저 어릴땐 이 잡는 용도였는데 ㅋㅋㅋ
    한 십오 년 전만 해도 시내 길에서도 팔던데 이젠 재래시장가도 못 봤어요

  • 15. 518유공자 이해골
    '19.2.12 10:13 A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

    요새 이가 유행하는건 중국인이 끊임없이 유입되기 때문이죠.
    뜬금없이 홍역이나 결핵이 유행하는것도요.
    친중찌라시들은 동남아여행 탓하는데 그게 아니고요.
    배로 어디로 하루에도 매일매일 꾸역꾸역 기어들어오는 짱꼴라들때문입니다.
    쫒겨나도 호적갈이해서 또 한달만에 들어온다네요.
    지문날도 다 없앴고 이젠 중국인이 더 많아요.

  • 16.
    '19.2.12 10:14 AM (110.13.xxx.240)

    무슨 이가 중국인때문에 유입되나요
    그건 아닌듯 합니다만

  • 17. 쓸개코
    '19.2.12 10:20 AM (175.194.xxx.220)

    윗님 위에 222 이사람은 원래 아무글에나 중국유입얘기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 18.
    '19.2.12 10:21 AM (218.51.xxx.216)

    저희 아이 어릴때 외국서 국제학교 다녔는데 거기서도 수시로 이 관련 공문왔었어요. 그 시기엔 여아들 다 일제히 머리 쫑쫑땋았어요. 학교에선 묶으라고만 했지만. 중국과 관련 없지 싶은데...
    한국와서도 한번씩 머릿니 창궐한다 공문오는데 반드시 포함되는 말이 머릿니는 위생과 관련없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친구를 놀리는 일이 없도록 부모님들이 잘 지도해 주시라는 말 붙어서 나오고요. 약용샴푸 안내와 함께.

  • 19. 저 42인데
    '19.2.12 10:22 AM (175.223.xxx.147)

    저 초등학교때도 한두번 참빗썼어요. ㅎㅎㅎㅎ
    중학교때 이후론 못 봤지만.. 그런데 결혼하고 큰애 초등학교때(2012-13년도쯤) 학교통신문 왔었어요. 요즘들어 애들 머리에 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가정에서 청결에 좀 더 유의해 달라구요. 그래서 오~ 요즘도 이가 있는 친구들이 있나보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20. 와...
    '19.2.12 10:26 AM (218.51.xxx.216)

    전 해외서도 한국서도 머릿니 관련 학교 공문에 반드시 포함되었던 말이 개인 위생과 관련없이 옮을 수 있는 것이므로 머릿니 옮은 친구를 놀리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지도 편달 바란다는 말이었어서...
    학교공문에 개인위생 철저히 해달란 말이 들어간다는 게 놀라워요. 더러워서 이 생긴단 말이잖아요... 세상에나.
    머릿니 정말 위생과 관련없이 옮을 수 있는 건데... ㅠㅠ

  • 21. 80년대생임
    '19.2.12 10:28 AM (222.96.xxx.21) - 삭제된댓글

    초5 때까지 머릿니 달고 다녔어요.

    길이는 단발정도 .

    오빠 중학교 입학하고 반강제로 스포츠 삭발하게 되면서
    초5 된 제 머리도 같이? 숏컷을 했는데
    그 이후로 머릿니 없어졌어요.

    숏컷하느라 미용실의자에 앉아있는데
    미용사가 머리 가름마를 타는데
    그 사이에 이가 기어다니고 있어서
    깜짝 놀라면서 소리치던 기억이 씁쓸하네요.

    초3 때 학교에서 제자리에 앉아있는데
    너무 머리가 가려워서 벅벅 긁다가
    머리칼을 한가닥 뽑았더니 거기 뚱니(;)가 매달려있길래
    손톱으로 터뜨렸죠.

  • 22. 반려견들
    '19.2.12 11:05 AM (110.9.xxx.89)

    집에서 많이 키우니까 이거 땜에 이가 유행한다고 들었어요. 중국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집 안에서 키우면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 안 그러는 집 한집만 있어도 그 동네 학교에 전염되는 건 순식간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257 진상학부모 문제학생 강전법 만들면 어떨까요 3 .... 12:25:23 59
1809256 술담배커피 안 해도 흰 침구 누렇게 되는 건 2 ㅇㅇ 12:17:05 279
1809255 남편말에 깔깔깔 엄지척 했어요 1 모자무싸 12:16:51 340
1809254 남편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거 보니 3 ... 12:15:14 256
1809253 당근과 쿠팡, 왜 중고폰 가격 차이가 거의 없을까요? 중고폰 12:14:55 59
1809252 초대형 폭로 터트린 김용민의원 4 ... 12:10:58 510
1809251 잘나가는 주식 1주를 사는것? 그돈으로 여러가지 사는것? 3 ... 12:09:42 452
1809250 이번 고유가 지원금은 선거에 마이너스 3 ... 12:08:49 176
1809249 사람 많은 신호등에서 전도하는거 2 ... 12:05:17 158
1809248 국내 시총 상위 ETF (펌) 5 11:54:19 838
1809247 아모레 화장품 반값 쿠폰 쓰신 분? 2 ... 11:54:15 185
1809246 밥차려놨다고 소리질러도 10 99 11:46:56 954
1809245 인간관계 유효기간있어요. 3 11:46:04 817
1809244 보리굴비 구우면 안되나요? 3 구이 11:41:24 438
1809243 커피다이어트 아세요? 쏘스윗 11:36:07 413
1809242 시골로 귀촌 왔는데 여자들 텃세 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53 경실 11:35:09 2,482
1809241 이렇게말한거 이해가 가시나요 9 루피루피 11:34:12 584
1809240 비타민 몇 종류나 3 .. 11:28:47 219
1809239 젊어서 한것중 잘한일 하나 5 .. 11:28:22 1,174
1809238 수도권 근처 카약 즐기기 좋은 강변 지역 추천해주세요 1 노후 11:24:13 142
1809237 알바 배우는 기간은 돈 안주는건가요? 9 ..... 11:18:26 614
1809236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잔니 스키키 알려주신 도래 11:16:38 183
1809235 이언주 조국 겨냥 "남 헐뜯어 이기는 경우 못 봤다&q.. 84 ???? 11:10:33 733
1809234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 12 .... 11:09:51 1,461
1809233 아내 엄마의 노동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8 00 11:07:19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