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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하니하니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9-02-12 00:29:40
사귄지 백일 지났는데 아직도 뭐 어떻게 하자는 말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선으로 만났어요)

점점 데이트도 심드렁해지고...
같이 있는게 싫은게 아니라 매주 형식적으로 영화 보고 연극 보고... 그거야 서로 잘 모를 때 서로 탐색 할 시간이 필요하니 하는거고
언제까지 주구장창 데이트만 할건지 ㅡㅡ

제가 너무 맘 급해 하는걸까요?
근데 아무리 서로 좋아해도 추진 했다가 뭐 하나라도 안맞으면 남남 되어 버리는건데
어차피 부딪혀볼거 빨리 조율해보고 아니면 다른 사람 찾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아요

나이 많은 사람이라 얘기 빨리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살짝 만나볼까 이생각마저 드네요 제 성격상 뒤에서 몰래 뭐 하는거 싫어해서 그렇게까진 안할것같지만요

IP : 121.100.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가리
    '19.2.12 12:33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결혼할 사람은 백일까지 못가요
    할 사람은 서두르고 난리납니다

  • 2. ...
    '19.2.12 12:34 AM (122.38.xxx.110)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실때네요.

  • 3.
    '19.2.12 12:38 AM (121.100.xxx.82)

    물어봐야겠어요... 근데 이걸 제 입으로 물어보게 만든다는게 참 그렇고..
    저랑 생각이 아예 없는것 같진 않아요 평소에 얘기 하는걸 보면요...
    근데 뭔가 느긋해 보이고 ㅠㅠ
    전 빨리 확실한 뭔가를 보여줬음 싶거든요...

  • 4. ...
    '19.2.12 12:39 AM (221.151.xxx.109)

    나이 많고 백일도 지났는데 진척이 없는건
    그 사람이 그 나이까지 결혼 못한 이유

  • 5. ㅎㅎㅎ
    '19.2.12 12:47 AM (14.32.xxx.147)

    근데 나이많아도 백일만에 자기 인생전체를 걸어야 하나요? 너무 성급한거 아니에요?

  • 6. 백일에
    '19.2.12 12:48 AM (39.113.xxx.112)

    결혼 얘기를 하나요? 요즘 사계절 사귀고 해야지 결혼이 뭐가 급하다고요.

  • 7. ...
    '19.2.12 12:51 AM (121.100.xxx.82)

    저도 제가 너무 성급한가 싶어서 안물어보고 기다려왔는데요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지금 서로 성격 장단점 파악이 어느 정도 된 상태고 맞출 수 있는거 포기할 수 있는거 다 견적이 나온것 같고 여기서 더 만나봐야 나올게 없는 느낌 ? 서로 잘 모른다고 느껴져야 더 만나봐야겠다 싶은데 저희는 그건 아닌것 같아요 조건도 서로 대충 알구요

  • 8. ..
    '19.2.12 12:52 AM (121.100.xxx.82)

    백일만에 올인을 해라 이건 아니지만 진척이라는게 자기 집에 슬슬 초대도 하고 가족들도 인사시키고 해야 파악이 더 되는가 아닌가요 ? 그냥 밖에서 영화보고 노는건 이미 할만큼 한거 같아요

  • 9. 백일에
    '19.2.12 12:57 AM (39.113.xxx.112)

    자기집 초대 하고 가족에게 인사하고 안해요. 나이가 40대 이상이면 몰라도

  • 10. ...
    '19.2.12 2:11 AM (59.15.xxx.86)

    선 보고 백일동안 만나주니
    그냥 결혼하게 되나보다...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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