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에서 사주 나쁜것도 얘기해주나요?
어떤가요.
1. 인기있는곳
'19.2.11 6:58 PM (39.113.xxx.112)나쁜거 대놓고 말해요
2. 궁금하다
'19.2.11 6:59 PM (121.175.xxx.13)잘하는 곳은 나쁜거 다 콕집어 말해줘요
3. 관음자비
'19.2.11 7:00 PM (112.163.xxx.10)운이 안 좋아서 흉한 일을 당했다.... 이 정도는 거침 없이 말을 합니다만,
왜냐면?.... 운은 돌고 도는 것이라, 좋은 운은 오기 마련이니까.
사주 자체가 안 좋다는 말은.... 차마 목구멍에서 나오기가 힘들죠.4. 관음자비
'19.2.11 7:01 PM (112.163.xxx.10)좋기는.... 사주의 장점 뿐만 아니라 약점도 거침 없이 말을 해 달라....
저는 약점을 알아서 그기에 대처하는 걸 알고 싶다.... 정도 묻는다면 이야기 하기 수월하죠.5. 바로 이야기하죠.
'19.2.11 7:22 PM (211.48.xxx.61)사실 그거 들으려고 가는 건데요.
대신 좋게좋게, 너무 의지를 꺾지는 않게 잘 말해주죠.6. ....
'19.2.11 7:22 PM (211.44.xxx.160) - 삭제된댓글일단 재관 없으면 안좋은 말 많이 듣죠...
7. 일단
'19.2.11 7:26 PM (211.44.xxx.160)재관 없고 돼운 늦게 오면 안좋은 말 예약이죠.....
근데 이런 말이 조심???이 되는 경우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에게서 듣는 말은 자기실현적인 측면도 있어서,
조금 틀려도 좋은 말 든는게 훨 낫다 생각합니다....
마음의 각오가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8. 관음자비님
'19.2.11 7:30 PM (222.108.xxx.209) - 삭제된댓글중대한 일이 있어서 철학관 조언이 필요한데 부디 믿을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9. 좋은말만
'19.2.11 7:33 PM (112.152.xxx.82)좋은말만 들으러 가는건 아니니까요 ᆢ
나쁜건 방지할수 있으니 얘기할수 있겠죠
극단적인 나쁜말만 아니면10. ..
'19.2.11 7:41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얘기해 줬더니 못 본다던데요
칭찬을 좋아하는 사주와 조언을 바라는
사주가 따로 있답니다
그것도 다 자기 그릇이지요
조언 해 줘도 안 들을 사주는 아예 얘기 안 하고 칭찬만 해 준답니다11. 조언
'19.2.11 7:44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얘기해 줬더니 못 본다던데요
칭찬을 좋아하는 사주와 조언을 바라는
사주가 따로 있답니다
그것도 다 자기 그릇이지요
조언 해 줘도 안 들을 사주는 아예 얘기 안 하고 칭찬만 해 준답니다
술사들끼리 사주 얘기할 때 그런 사주는 감히 나쁜 말 못 해 준다고 얘기 하곤 하지요12. ..........
'19.2.11 7:44 PM (125.191.xxx.135)제가 느끼기론 종교를 가져라~ 신앙 생활해라 이런 사람들 사주가 별로인걸로..
13. 관음자비
'19.2.11 8:02 PM (112.163.xxx.10) - 삭제된댓글저.... 위 분....
아직 진정한 고수 분을 못 찾았습니다.
제가 찾는게 도사 급일지도 모르죠.
그래서 못 찾고 있을 수도....
저와 같은 관법을 사용하고, 상당 고수 분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네이버 카페에서 '우희량 역리 연구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여기도 별로 잘 맞히지도 못하면서 돈만 우라지게 비싸다, 라는 평도 왕왕 있다는 것 감안하십시오.
하지만.... 최소.... 저 보다는 상당 고수 분.... 맞습니다.14. 사람의
'19.2.11 8:15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힘으로 바꿀 수 있는건 한계가 있지만
너무 거기에 매몰되지 않게 적절히 해석해 주는곳이 좋던데요. 잘 맞춤 뭐하나요? 넌 그냥 죽을 팔자다 이렇게 말하는게 사주가가 할 일은 아니죠.15. 자갈치
'19.2.11 9:17 PM (110.10.xxx.118)해줘요. 제친구한테 남편 평생 한량으로 살. 팔자라며
절대 둘째낳지말라했어요. 그래서 외동16. 저희딸
'19.2.11 9:34 PM (124.49.xxx.172)한테 나중에 아무것도 안되니까 아무것도 시키지말라고 하더군요...
17. ..
'19.2.11 9:57 PM (58.238.xxx.221)조언도 조언나름이죠.
적정한 대안을 알려주면서 안좋은 점을 말해주는 것과 악담하듯 쏟아내는 것은 다르다 생각해요.
나쁜말인데 이러하니 조심해라 정도가 맞지 않나요.18. 한평생
'19.2.11 11:10 PM (124.53.xxx.131)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 사주는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