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2년에 두 아이가 감쪽같이 실종됐다죠
후 그 동네에 사는 용의자의 장애아내가
남편의 비디오카메라 테잎에 녹화된 영상을 보고 증언
용의자는 아이를 때리고 성폭행하고 그걸 외국에 판다고 영상까지 남겼다네요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자긴 죄가 없다 억울하다며 편지까지 썼대요
그 소식을 들은 또 다른 남성 피해자
어릴때 친절한 용의자 집에 갔다가 성폭행을 당한 후
끌려다니며 온갖 성폭행과 구타를 당하고
용의자는 비디오에 녹화된 여자아이 영상도 보여줬다네요
맞아서 여기저기 상처나서 쓰러져있는 모습
이 또한 전에 장애인 아내가 진술한 영상과 모든 정황이 같답니다.
그 용의자는 현재 처남을 죽여 복역중인데
교도소에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문자를 만들어 기록중인데
그 내용이 거의 다 아동성폭행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찬 문구들이라네요
그걸 또 해외에 팔고 싶은 욕구
그 남자 집에서 톱, 비디오, 카메라, 노끈등등이 나왔다는데
20년 가까이 아이들은 여전히 행방을 못찾고
그 ㅁㅊ놈이 한번 자백을 한뒤 다시 번복해서 20년째 딸들을 찾고 있는 아버지가 나오네요
주변상인들과 사람들은 그 놈을 아주 친절하고 착한 사람으로 기억하네요..
개쓰레기같은 놈 ㅠ
인간 같지도 않은 짓을 해놓고 어디 방송국에 편지까지 씁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