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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펌>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

변호사 블로그 조회수 : 24,132
작성일 : 2019-02-11 17:21:45
우리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는고민이고
댓글로도 많이들 훈수두는
전업주부의 이혼 문제인데요
한번 읽어보세요
전업주부입장에서 좀 기분나쁜 해석도 많지만
전업주부의 이혼소송중 남편입장에 자주 서는 변호사가
하는 이야기이니
일단 상대의 논리나 전략을 알아둔다는 차원엣니
한번은 읽어볼만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1013819640&prox...

IP : 223.33.xxx.6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5:21 PM (223.33.xxx.6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1013819640&prox...

  • 2. 그렇궁요
    '19.2.11 5:23 PM (211.36.xxx.99)

    저 변호사 마초적이고 기분나빠요. 82에서 보고싶지 않은데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아마 타겟을 남자로 잡고 일부러 저러는 듯.

  • 3. ...
    '19.2.11 5: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글빨 인정
    무협지 꽤나 읽었나봐요

  • 4. 또또
    '19.2.11 5:25 PM (178.24.xxx.223)

    이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글도 못쓰면서 광고 드럽게하네요.

  • 5. 여러번
    '19.2.11 5:26 PM (121.133.xxx.28) - 삭제된댓글

    그것도 무지 여러번
    이글을 퍼오는 이유가 뭔가요?
    정신 차리라구요?

  • 6. 현실을
    '19.2.11 5:33 PM (114.124.xxx.189)

    제대로 알려주는 글네요

  • 7.
    '19.2.11 5:35 PM (110.47.xxx.227)

    현실을 제대로 알라고 퍼오는 게 아닐까요?
    솔직히 힘들게 일해서 아내를 먹여살려 주고도 재산도 뺏기고 거액의 위자료까지 지불해야 한다는 건 비논리적이기는 하죠.

  • 8. ..
    '19.2.11 5:44 PM (223.62.xxx.44)

    그렇게 유능한 변호사인데,
    뭐하러 저런 글따위를 쓰나 모르겠어요.
    지 마누라는 절대 이혼소송 못하겠네요. ㅋ

  • 9. 제보기도
    '19.2.11 5:45 PM (1.242.xxx.220) - 삭제된댓글

    좀 현실적이긴 했습니다.

  • 10. 저도
    '19.2.11 5:50 PM (220.85.xxx.184)

    전업주부인데 현실을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요.
    전업주부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너무 도취돼있는 경우가 많긴 하죠.

  • 11. ..
    '19.2.11 5:53 PM (223.62.xxx.48)

    주부들은 목돈 생길때 마다 금을 계속 모아놓으세요.
    나중에, 잘 쓰일수 있습니다.
    물론, 비밀리에.

  • 12. ㅇㅇㅇㅇ
    '19.2.11 5:54 PM (211.196.xxx.207)

    여자 입장에서 쓴 글도 있다던데 그건 왜 안 퍼오고?

  • 13. ...
    '19.2.11 5:58 PM (122.38.xxx.110)

    여기 자주 올라오는 황당한 댓글들 생각나네요.
    남편 재산 다 본인 앞으로 해놓고 쫓아내라고
    말 같지도 않은 조언을

  • 14. ....
    '19.2.11 6:00 PM (110.47.xxx.227)

    여자 입장의 글은 어떤건데요?
    남편 재산 다 뺏고, 위자료도 잔뜩 뜯고, 아이들도 남편에 던져주고 이혼해서는 재벌 2세의 열렬한 구애를 받아 재혼했답니까?

  • 15. ㅇㅇ
    '19.2.11 6:04 PM (124.63.xxx.169)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021518231

    여자..아니 전업입장에서 쓴 글이에요

  • 16. ㅇㅇ
    '19.2.11 6:15 PM (223.62.xxx.90)

    재수없는 글 같지만 다 맞는 말
    사람이 생산은 안하고 소비만 한다면 그게 바로 잉여인생
    전업이란건 아이를 볼모로한 핑계일뿐
    평생 돈 벌어본적없이 남편만 잡는 전업은 말 그대로 대가리에 똥만 찬 인간 ㅠ

  • 17. 소송비는
    '19.2.11 6:27 PM (110.70.xxx.59)

    마련해 놓고 이혼소송을 해야하나보네요.
    요지는 돈줄을 막아라 같네요.

  • 18. 음..
    '19.2.11 6:42 PM (175.113.xxx.77)

    친구 중에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일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요

    저거요
    일부만 맞습니다

    요새 전략 전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아직도 저따위로 호도합니까

    말이 전업이지 남편보다 학벌 지식 더 좋은 전업 많아진 세대에다 나가서 하는 돈벌이만 안했던
    사람을 전업이라고 하는 건데 링크를 까먹었지만
    전업들의 이혼 전략에 대해 쓰인 다른 글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거보다 훨씬 발전했어요
    요새 저따위 바보같은 이혼 당하지 않아요. 일부는..

  • 19. ㅡㅡ
    '19.2.11 6:46 PM (119.70.xxx.204)

    근데 전략이고뭐고 남편이 유책이어도 위자료얼마못받아요 재산분할도 거의못받구요 남편이 거액자산가면 모를까
    그리고 몇십년전업하다가 이혼하면 나가서무슨일해요 그저 최저시급이나 받겠죠

  • 20.
    '19.2.11 6:54 PM (223.38.xxx.158)

    223.65 ..

    가정을 이루고 가장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일이
    출산하여 양육하는거 아닙니까
    전업도 근로입니다

    여성의 가사 노동과 육아의 병행은
    직장 생활로 치자면 투잡에 비할바인데
    대가리에 똥만 차다니요 헐..

  • 21.
    '19.2.11 6:56 PM (223.38.xxx.158)

    여성에 대한 비하와 가사 노동의 천시
    이런 기조가 점차 강해지고
    사회적으로 여성 혐오가 짙어질수록
    비혼은 늘고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겠죠

  • 22. 현실적
    '19.2.11 7:04 PM (175.120.xxx.181)

    남자가 돈줄 끊으면 끝!
    그러나 친정이 좋으면 가면 돼요
    현실 파악 못하는 없는 여자들이 문제
    주변에도 있는데 거지 돼요

  • 23. ..
    '19.2.11 7:37 PM (175.116.xxx.93)

    전업은 대개 웬만하면 이혼안하고 못하죠. 바람. 도박 아닌이상..

  • 24. ...
    '19.2.11 7:38 PM (220.89.xxx.153)

    돈줄 끊으면 끝나는거 맞는데 발끈하는 전업많네

  • 25. 맞는말인데...
    '19.2.11 8:39 PM (180.224.xxx.141)

    우리나라 법이 전업에겐 정말 불리함요
    돈으로 유능한 변호사 쓰고
    유책배우자 소송에
    증거물이 확실히 있지않는한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타격입는건
    주부 맞아요

  • 26. 윗님
    '19.2.11 9:10 PM (220.85.xxx.184)

    전업주부가 불리할 수 밖에 없죠.
    돈을 못벌잖아요.

  • 27. 47899
    '19.2.11 9:18 PM (116.33.xxx.68)

    예전에 이혼여성전문변호사가 쓴글있었는데
    남자들에게 백전백승하는 법
    집에서 남편으로 내쫒고
    직장을 공략하라고 했던거 진짜 도움많이되었었는데..심리전에서 이기는 법 찾아봐야겠어요

  • 28. 비단
    '19.2.11 9:57 PM (14.53.xxx.78)

    이혼소송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소송은 이런 양상으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최대한 아는 사람으로 구하려고 노력하는겁니다. 재무상태가 넉넉할수록 성공보수도 커지기 마련이고 송달료는 재판 과정에서 나가고 수임료와 성공보수는 판결 후 바로 받아가기 때문에 상당한 돈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불 능력이 없으면 이혼을 통해 받은 위자료에서 줄 수 밖에 없죠. 소송은 겁없이 벌이면 종국에 빈 손만 남습니다. 이혼을 하던 합의를 하던 일단 재산상황을 보고 밑자금을 넉넉히 마련하신 상태에서 시작하셔야 후회가 덜 합니다.

  • 29. ...
    '19.2.11 11:05 PM (203.243.xxx.180)

    이런글은 현실이 그럴수있어도 여성주부를 참 쓸데없는 하찮은 존재로 만드네요 마초같은 우리나라라서 그러는건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무조건 대부분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전까지 엄마가 키우게 합니다 능력이 누가 더있던지간에 아빠보다 엄마의 모성애가 아이들에게 더 안정될거라생각해서고요10년의 결혼생화을 가지면 재산은 무조건 반을 나누게 되었어요 결혼은 두사람의 힘으로 이룬다고 생각하는거죠 물론 남자가 전업이고 여자가 큰돈을 번경우에도 남자에게 반을 나누지요

  • 30. ..
    '19.2.12 1:17 AM (116.45.xxx.11)

    남자들에게 백전백승하는 법 어쩌고가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021518231
    이거면 저사람 블로그 글입니당~

  • 31.
    '19.2.12 1:22 AM (124.56.xxx.35)

    실제로 남편이 외벌이고 아내는 전업일 경우
    남편이 직접 드러내놓고 말은 안해도
    재산은 자기가 벌어서 모은거라 생각하죠
    아무리 아내가 살림 잘하고 알뜰해도
    전업주부로 돈 아껴쓰는 것보다
    차라리 돈 조금이라도 벌어오면 더 좋아해요

  • 32. 어쭙잖게
    '19.2.12 2:04 AM (211.244.xxx.200) - 삭제된댓글

    금으로 뒤로 꿍치라니..
    나중에 재산분배 출처조회 하면서
    쓴돈 증명 안되면 가계 불성실로 덤탱써요

  • 33. 어쭙잖게
    '19.2.12 2:05 AM (211.244.xxx.200)

    금으로 뒤로 꿍치라는걸 조언이라고
    나중에 재산 가계 출처조회 하면서
    쓴돈 증명 안되면 가계 불성실로 덤탱써요

  • 34. 구차하지만
    '19.2.12 3:20 AM (14.39.xxx.99) - 삭제된댓글

    맞는말...
    그래서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

  • 35. ㅇㅇ
    '19.2.12 7:25 AM (122.36.xxx.71)

    근데 저렇게 정신나간 여자들이 실제 있다는게 놀랍네요. 제 주변엔 없어서. 저기 나온 여자는 아마도 있는집 딸이라 아무생각없이 살았던 거고. 대부분 전업이라고 해서 집안일이,육아가 성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회사생활 힘든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지금 시대가 어떤데..맞벌이 하다 전업인 사람이 더 많을텐데. 좀 특수한 케이스 같아요.

  • 36. ..
    '19.2.12 7:30 AM (172.56.xxx.161)

    처절한 현실이네요
    백프로 맞는 말
    물론 현실감각 있는 여자도 있지만
    그런 여자들 보라는 글은 아닌거죠
    착각속에 사는 전업들은 꼭 읽어봐야 함

  • 37. 잘난척쩌내요
    '19.2.12 8:21 AM (61.82.xxx.218)

    저 변호사 잘난척 쩌내요.
    저도 한때 어린아이 키우며 맞벌이해본 경험으로는,
    가사도우미 부르고, 아이돌보미 부르며 , 이마트 앱으로 장보고, 학원비 송금하고 이거 저도 해본 생활입니다.
    무려 십년이나~
    남편은 옆에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아침 챙겨달라하고 빨랫감이나 내놓는 존재죠.
    쓰레기 하나 버려달리는것도 시키기 힘든존재.
    아무튼 저 변호사 말은 쉽게 하고 몇달은 정신 바짝 차려서 전업주부가 설 자리가 없게 만들수 있겠지만 길게 못갑니다.
    저도 너무힘들어서 결국 제가 전업으로 집에 있게 됐네요.
    남자가 이혼해서 혼자 아들 키우며 사는집 몇몇봤는데, 아주 피폐합니다.
    엄마, 아내가 해야할일 다~ 돈으로 떼우니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요.
    마치 이혼하면 전업주부들만 손해라며 본인이 이렇게 혼내줬다는식으로 글을 썼지만, 남자들도 손해막심 후회 막심이예요
    그렇게 전업주부들 이혼해도 남자들 끄떡없이 애키우고 잘 살수 있다면 다들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고 살지.
    뭐하러 마누라 커피값대주고 브런치값 대주며 살고 있나요?
    싱글대디가 이런글을 썼다면 인정해주겠네요.
    물론 멍청한 전업도 있지만 만만치 않게 못되고 형편없는 남자도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남자 믿고 전업으로 살면 저걸게 당할 확률이 높겠죠.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 38. ..
    '19.2.12 8:32 AM (172.56.xxx.44)

    글쓴 변호사 욕을 하더니
    여자편든 글이란 것도 같은 변호사라니 ㅎㅎ
    웃프다

  • 39. ..
    '19.2.12 9:08 AM (210.106.xxx.249)

    여성 남성 갈라치기가 난리도 아니네요.
    요새 뭔일 있어요?
    남혐글 밑에도 올라왔던데요.

  • 40. 아이쿠
    '19.2.12 9:16 AM (211.36.xxx.142)

    이 글이야말로 남자들의 판타지네
    남자 변호사들이나 법조계 포함되어 있는 남자들 보면 왜 양육비 책정이나 지급이 선진국을 따라가는지 못하는지 알겠던데요...

    요즘에 변호사들의 신대륙은 이혼소송보다 학교폭력이라던데
    교사가 역할이 없으니 부모들끼리의 싸움이 법정으로 왔다고
    그쪽이나 관심가져보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 41. .......
    '19.2.12 10:14 AM (1.241.xxx.214)

    변호사치고 논리전개와 단어선택이 상당히 유아스럽네요.
    물론 예시로 든 여자들도 개념없는건 마찬가지..
    유유상종이라고 저런 수준의 변호사엔 비슷한 수준의 의뢰인만 가니 저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 42. 아이쿠2
    '19.2.12 10:19 AM (222.108.xxx.24) - 삭제된댓글

    이 변호사 알아요. 비추입니다.

  • 43. .....
    '19.2.12 10:21 AM (222.108.xxx.24)

    윗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비추 변호사중 하나입니다.

  • 44. .......
    '19.2.12 10:28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변호사치고 논리전개나 문장력 상당히 유아스럽네요.
    물론 예시로 든 여자들도 개념없는건 마찬가지..
    인간관계의 본질은 유유상종이고 변호사와 의뢰인도 매한가지인데 거기까진 못 깨달았나봐요.
    그런 사람들한테 돈받고 고용된거 수치스러워서라도 저런 글 못쓸텐데..

  • 45. ...
    '19.2.12 10:44 AM (121.191.xxx.79)

    중요한건 전업의 가치라는걸 전업끼리만 높이 산다는거죠.
    직장맘만 되도 나는 돈도 벌고 살림도 하는데 전업은 팔자좋다 합니다.
    전업을 하면 쓰레기 취급을 당하기 쉽상인데, (요새는 맘충이라는 단어도 생겼으니 벌레 취급도 추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 전업하라 합니다. 아이가 좀 크면 밥벌이 못하는 식충이니 돈벌라고 하지만 경단녀 현실은 몸을 쓰는 알바정도입니다.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나는 커리어가 끊겼고 나름 열심히 음식도 해다날랐건만 그건 도우미가 대체할 수 있는 영역에 불과하죠.

    아이야 어찌되었건 나이를 먹게 되어 있으니 직장다니면서 버티는게 현명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아이가 공부를 못하거나 어디를 다치거나 하면 또 돈번다고 밖으로 돌아다닌 엄마탓이 되겠지만.

    쓰다보니 비혼이 최고네요.

  • 46.
    '19.2.12 10:53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극단적이긴 하지만 가끔 저런 철없는 전업주부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대다수는 그렇지 않죠.

    예전에는 육아나 가사나 남이 해주는 시대가 아니어서 더 숭고하게 보였을수는 있을거 같은데, 요샌 맞벌이면 다들 남이 해주는 육아나 가사를 이용하니 더더욱 전업의 가치는 떨어지는거 같아요.

    주변 애들도 하나둘씩 성인이 되니 물론 과정에 굴곡은 있을지언정 결국엔 전업 애들이 더 잘되고 맞벌이 애들이 더 못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케바케더라고요. (물론 반드시 엄마 손길이 필요한 일부 아이들도 있긴 해요. 타고나길 힘든 아이들... 이런 경우는 엄마의 역할이 절대적인건 맞아요).

  • 47. 그래도
    '19.2.12 11:08 AM (223.38.xxx.219)

    전 그래도 전업이 부럽네요
    지금 젖먹이 키우는데 휴직 끝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저 어린 걸 어찌 남의 손에 맡길까 싶고
    동네 커피숍 가면 잘 차려입고 애 하나 댈고 와서 영상 보여주는 여자들 정말 부럽 ㅠ

  • 48.
    '19.2.12 12:31 PM (220.118.xxx.92)

    남자 변호사, 판사 탓할 게 아니라 우리 나라 실정법의 한계가 그래요.
    재산분할 양육비 전업 주부의 노동 후려치기...
    현실적으로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혼하려면 준비 단단히 해야되는 건 맞아요.
    고깝게 볼 게 아니라 제대로 이혼하려면 제대로 준비해라... 이 정도로 알아 들어야죠.
    유럽이고 미국이고 필요없고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한국인이면 한국법 따라야지 별 수 있나요?

  • 49. ...
    '19.2.12 12:46 PM (223.62.xxx.177)

    글속에 답이 있네요.남편은 비싼 수임료에 가정사를 도우미 일당으로 모두 해결 할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가졌고, 아내는 매일 브런치를 먹으며 빨래, 요리, 청소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가정이여야 하네요

  • 50. ...
    '19.2.12 1:18 PM (180.230.xxx.161)

    매일 브런치를 먹는 분들이 있을까요?

  • 51. 직딩들
    '19.2.12 4:25 PM (223.62.xxx.161)

    깨소금이라 신났네.근데 전제가 저런 여자~

  • 52. ...........
    '19.2.12 4:47 PM (221.132.xxx.249)

    광고글 여기저기 많이 올리네요

  • 53. ...
    '19.2.12 5:21 PM (39.7.xxx.105)

    공감 합니다. 재산분할은 는 같이 생활 한지 오래될수록 10년 이상
    인정 받지 그외는 별 영향 없고 (그것도 재산이 있어야)
    이혼 하면 무조건 위자료를 받는줄 알더군요.
    위자료는 귀책이 있는 상대가 주는거지 무조건 여자가 받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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