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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수입 세후 400에서 500 정도 되시는 분들...

... 조회수 : 36,293
작성일 : 2019-02-11 15:33:51
아직 어린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남편 외벌이로 세후 400에서 500 정도 수입이예요.
그런데 한달에 100만원 적금도 힘든 실정인데...
제가 헤픈건지요.
따로 대출은 없어요.
그런데 한달 생활비가 늘 300이 넘어요.
남편은 서울도 아니고 지방 살면서 너무 헤프다 합니다.
참고로 여수 삽니다.
IP : 211.36.xxx.18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계부내역을
    '19.2.11 3:3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같이 얘기해봐야 될 문제 같아요.
    그거 없이는 뭐라 평가하기 힘들지요.

  • 2. 음...
    '19.2.11 3:36 PM (218.51.xxx.216)

    솔직히 네...
    대출 원금 이자 갚는 게 있음 그게 곧 저축인 셈인데 그것도 없이 어린애 하나에 월수 4-500 으로 100 적금도 못하면 문제있죠.

  • 3. ...
    '19.2.11 3:36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헤픈거 같네요

  • 4. ㅇㅇ
    '19.2.11 3:39 PM (49.168.xxx.249)

    적당한대요?

  • 5. ...
    '19.2.11 3:40 PM (220.75.xxx.29)

    외식이 잦거나 식재료 최고급 쓰거나 이유가 있겠지요. 생활수준이 높으실 듯..

  • 6. ..
    '19.2.11 3: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것 같은데요...다른 가정들 보면 대출이런거 떄문에 나가는돈이 많은건지 쓰는건 그렇게 크게 쓰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근데 원글님집은 대출도 없는데.. 100만원도 저축을 못한다면 솔직히 문제 있죠... 거기다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아이 하나 있는집이라면요..

  • 7. ..
    '19.2.11 3:41 PM (222.237.xxx.88)

    여수 결코 물가가 서울보다 싸지않아요.

  • 8. ...
    '19.2.11 3:42 PM (175.113.xxx.252)

    솔직히 그런것 같은데요...다른 가정들 보면 대출이런거 떄문에 나가는돈이 많은건지 쓰는건 그렇게 크게 쓰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어차피 대출 많은것도 그거 다 갚으면 내집 되는거니까 저축이라고 칠수도 있지만.. 원글님집은 대출도 없는데.. 100만원도 저축을 못한다면 솔직히 문제 있죠... 거기다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아이 하나 있는집이라면요..

  • 9. ...
    '19.2.11 3:42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외식 많이 하고 쇼핑도 제법 하지 싶네요. 아이 본격적으로 교육하기 전에 좀 모아놔야지요. 외벌이에 남편도 나이 들수록 사회에서 입지가 불안해질텐데...

  • 10. ..
    '19.2.11 3:44 PM (119.198.xxx.191)

    김생민의 영수증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어린아이 1명인데 그런거면 허리띠 조르고 사는 타입은 아니실듯
    애 어릴때 돈 안모으면 더 못모아요~ 부자라서 저축 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상관없지만요

  • 11. bubblebe
    '19.2.11 3:50 PM (223.62.xxx.188)

    집이 대출 없이 자가예요? 그럼 헤픈거 같은데

  • 12. 대출도
    '19.2.11 3:52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대출 시댁친정 비용 없는데 매월 그러시면..
    적금이나 보험이 너무 많은 것도 아니라면

    나중에 교육비 들어가기 시작할 때 생각해서 좀 줄여보세요
    지출내역 늘어놓고 나눠보면 답 나올 겁니다

  • 13. 네.
    '19.2.11 3:54 PM (141.0.xxx.154)

    저희가 450만원인데, 200만원은 저축해요.
    250만원으로 4식구 생활합니다. 아이들은 중1, 초4이고 보험비, 남편용돈, 조금있는 대출원금&이자도 갚고, 아이들 학원비, 시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있어요.

  • 14.
    '19.2.11 3:55 PM (175.120.xxx.219)

    그 시기가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거든요.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들어가면
    모으기 힘들어요.
    돈을 모으셔야하면 수입불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끼셔서 모으셔야합니다.

  • 15. 황금덩이
    '19.2.11 3:57 PM (121.139.xxx.8)

    저희도 그 정도 수입에 중딩이랑 유치원있는데 백은 원금이랑 대출이자 나가고 겨우겨우 삽니다.
    헤픈거까지는 모르겠고 좀만 절약하심 될거 같아요

  • 16. 대출도
    '19.2.11 3:5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적금을 서서히 늘리는 방법 추천해요
    적금부터 넣어놓고 남은돈으로 생활하는 거죠
    적금금액을 서서히 늘려가세요
    그것도 재미에요

    하지만 노후대비 걱정없는 집이시라면야 뭐...
    돈 있는 사람이 돈을 써주면 좋죠

  • 17. 저는..
    '19.2.11 3:59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 하나 있는 3식구인데 월300 써요.
    아들 학비, 용돈 월60 포함해서..
    초록마을에서 장 보고 외식도 자주하고 필라테스도 다니고.
    대신에 양가 용돈 없고, 우리 가족만 살면 되는 구조.
    제 옷은 거의 안사요. 30년째 체형이 똑같기도 하고 동네 마실
    주로 다녀서 그때 그때 필요한 옷만 저렴이로 사서 입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구질구질하다라고 생각할까..덧붙이면
    돈은 있는데 아껴쓰는게 제 취미 생활이에요.
    매월 “300에 도전” 하면서 게임하는 기분으로
    노력해요. 성공하면 기분 좋고 실패하면 기분 나쁘고 그래요.

  • 18. 마나님
    '19.2.11 4:00 PM (175.119.xxx.159)

    많이 쓰시는거 맞아요
    세후 430 인데 대출및 저축 180만원 해요
    순수생활비를 아끼고 고정비를 최대한 줄여서 생활해요
    고딩하나 과외비 60 만원 나가요

  • 19. ...
    '19.2.11 4:00 PM (116.127.xxx.74)

    제 기준에서는 헤픈거 같아요. 아이 사교육이 많이 드는 걸까요?

  • 20. ...
    '19.2.11 4:03 PM (125.128.xxx.118)

    제가 세후 450정도 되요....100만원정도는 보험금, 관리비, 통신비 등등 고정비용인데 저금도 충분히 해요....님이 헤픈건 맞는듯요....아무리 수입이 적어도 밥 굶을 지경이 아니면 적은 돈 쪼개서 적금 드는게 맞아요...

  • 21. 왜?
    '19.2.11 4:04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많이 써요.
    300이하로 줄여야해요.

  • 22. 왜?
    '19.2.11 4:05 PM (175.223.xxx.230)

    많이 써요.
    300이하로 줄여야해요.
    강남에서도 500만원이면 어린 아이 하나에
    충분히 삽니다. 물론 최고급 영유 이런 덴 못 보내지만요.

  • 23. .....
    '19.2.11 4:10 PM (122.34.xxx.61)

    뭐에 쓰나요??
    200으로 줄이세요.

  • 24. 그정도도
    '19.2.11 4:13 P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

    수입으로 대출금 60만원 갚구요
    고등학생 아들 키우고요
    그러고도 보험등 고정 70만원 나가고요
    그리고 쓰고 남는게 50정도 됩니다,

  • 25. ㅇㅇ
    '19.2.11 4:20 PM (116.39.xxx.178)

    애둘 (초.중) 키우며
    식비 관리비 통신 옷 생활용품 ..등등을 생활비라 한다면
    200들어요 .
    교육비는 160, ..아이 어릴때 모으셔야해요 ㅜ

  • 26. ...
    '19.2.11 4:21 PM (123.111.xxx.35)

    네 좀 아끼셔야할듯요..
    저도 아이1명이고.. 곧있으면 2명되지만..
    신랑 250 벌어오는데.. 빚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갚으면서 살고있어요. 저는 짐 육아휴직중이라서..차2대 운영하면서 사는데도 그정도예요..

  • 27. wii
    '19.2.11 4:27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네. 헤픕니다.
    물려받을 유산 있어서 다 쓰고 살아도 될 정도 아니면 찾으면 줄일게 나올 거에요.
    한 번 각성이 어렵지 각성만 하면 줄이기 쉬워요.

    일단 고정지출을 주욱 파악하세요, 보험 쓸데 없이 많이 들어가면 줄이시는게 좋고.
    그 외 지출 내역 보면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것들이 많을 거에요. 당장 200정도 저축하고 200이든 300이든 그 돈으로 살겠다고 맞춰보세요. 정 힘들면 150 저축하고. 350으로 사는데 생활비를 남겨보고.(예비비가 생기고) 몇개월살다가 다시 300으로 줄여서 살아보고. 그러다 250으로 줄여도 살아져요.
    제 생각엔 아기 어리고 유산 받을 거 없으면 200으로도 살아질 거에요.
    평소에 그렇게 아껴 살고 목돈도 만들고 가끔 국내여행이라도 여행을 간다든지, 옷을 산다든지, 통 크게 리프레쉬를 하시면 될 듯 하거든요.
    시작이 반이니까 카드 내역서 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화이팅~

  • 28. aygksrp
    '19.2.11 4:28 PM (119.200.xxx.51)

    저 광주 살다가 여수로 이사왔는데 이상하게...생활비가 더 들어요.
    지방이라고 해도 여수 물가가 싼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대출이 없고 아이 어리면 적금 200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9. 크눌프
    '19.2.11 4:30 PM (14.39.xxx.51)

    제 기준엔 헤프신듯
    서울에서 6살 아이 키우는 3가족인데 한달 생활비 몽땅 200이거나 200안들게 써요

  • 30. 시크릿
    '19.2.11 4:55 PM (119.70.xxx.204)

    남편이 골프치는거아니예요?골프치면 한달백우습게써요

  • 31. 디리링
    '19.2.11 5:11 PM (124.54.xxx.141)

    저도 비슷해요..근데 댓글이 참 충격이에요..초저학년 별루 하는거 없어도 학원 60~ 보험 소멸성이라도 35~ 핸드폰,정수기,tv인터넷,아파트관리비, 가스비, 각종세금 자동차보험 끝나면 또 다른 지방세 날라오고~전 할부3개월로 하거든요.. 그리고 자동차수리비 월평균5정도 잡고. 경조사, 남편 주유비 용돈, 생필품,의류비등등 하면 뭐 사치스럽게 쓴것도 없이 그돈나가요! 여긴 경기남부입니다...공감해요ㅠ

  • 32. 내역을 자세히
    '19.2.11 5:34 PM (1.239.xxx.28)

    아이 어리고 100적금이 어려우면 아끼는 스탈은 아니신듯요.

  • 33. . .
    '19.2.11 5:42 PM (1.234.xxx.48) - 삭제된댓글

    아이 하나 있는데 생활비 200쓰시는 분은 비결이 뭘까요? 저희는 식비, 의복비, 통신비 등으로 350정도 쓰네요ㅜㅜ 이 중 교육비는 35만원이구요..

  • 34. 나무
    '19.2.11 6:17 PM (182.213.xxx.74)

    네...저희430정도인데 평균 150정도 저축해요.

  • 35. ...
    '19.2.11 6: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하나있는데 평균 200쓰는 분은 여름 휴가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열심히 하면 평균200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여행 한번가고 옷몇벌 사면 평균200은 못할 것 같거든요. 저희집은 외식도 안하고 정말 즐기지도 않아요.

  • 36. ..
    '19.2.11 8:34 PM (175.117.xxx.158)

    아이가어리면헤퍼요

  • 37. ㅇㅇ
    '19.2.11 10:43 PM (223.62.xxx.200)

    네..많이 쓰네요..나중엔 감당 못할텐데요

  • 38. 반성
    '19.2.11 10:56 PM (175.215.xxx.163)

    줄여야겠네요...

  • 39. 와아
    '19.2.11 11:00 PM (122.31.xxx.52) - 삭제된댓글

    82는 정말 모르겠네요.
    연봉이야기 나오면 몇억이 우습고
    가계부 이야기 나오면 3인이상인데 300이 많다하고.
    알다가도 모를 82 ㅋㅋ

  • 40. 김생민아쉽
    '19.2.11 11:16 PM (175.193.xxx.206)

    미투 사건만 아니면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소득이 계속 늘어간다면 괜찮은데 많이 늘지 않을 추세라면 되도록 아끼셔요. 중학교이상 가면 더 많이 들 수 있고 교육에 대해 조금 내려놓는다면 괜찮지만요. 일단 고등학교가면 공교육만으로도 많이 들어요.

    전 아이들이 어린이집 무상이 아닐때 사립유치원보낼때 인당 30넘게 보냈었기에 초등때 오히려 지출이 잠시 줄었던것 같은데 요즘 아기키우는 엄마들은 어린이집이 무상이잖아요. 그러다보면 더 크게 느끼겠어요. 물론 학비도 많이 줄겠지만요.

  • 41. 적당한데요
    '19.2.11 11:25 PM (122.177.xxx.179)

    엄청 아끼고 아껴서 사는 거 아니면 저 정도는 들어요.

  • 42. ...
    '19.2.11 11:29 PM (220.74.xxx.55)

    아이 어린이집 다닐때 연년생 아이 둘인데 맞벌이하고요.
    둘이합쳐 월수입이 900정도였어요.그때 600정도 저금했었어요.
    친정엄마가 애기들봐주셔서 150정도 드렸구요.
    무상어린이집이라 따로 돈들어가지도 않았고 아이들이 어려 먹는것도 글코 돈크게 안들었던것 같아요.

  • 43. 어휴
    '19.2.11 11:32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셔야 할듯
    그돈으로 외벌이
    살기 힘들어요
    아기 맡기고 일을 하시는게,,,,

  • 44. ㅡㅡ
    '19.2.11 11:34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전 맞벌이 인데
    아이 영어유치원 원비70만원까지해서
    카드비 250정도
    현금으로나가는지출 50정도
    남편 용돈 50
    제가 엄청 아껴쓰는건가봐요
    살까말까하는옷 사야겠네요ㅋ

  • 45. 물가
    '19.2.11 11:47 PM (112.184.xxx.71)

    광주는 집값이 비싸고
    물가는 여수가 비싼가 봅니다
    중소도시는 생활비 얼마 안드는줄
    알았어요

  • 46. 비쌈
    '19.2.11 11:59 PM (180.228.xxx.213)

    여수물가 비싸요
    그래도 원글님 좀더줄여보세요
    지금 안줄이시면 애 더크면 힘들어져요

  • 47. 제 기준
    '19.2.12 12:10 AM (87.236.xxx.2)

    넘 많이 쓰시는 듯이요.

    경기 북부 신도시에서 초,중등 아이 셋 키우는 5인 가정,
    한 달 생활비 300 안 넘겼어요.
    아이 하나 어리면 지금이 저축 많이 할 시기이니 적금으로
    미리 돈을 빼놓고 예산에 어떻게든 맞춰 사셔야죠.
    그 나이대에 그 정도 수입이면 좋은 편이예요.

  • 48. 물가비싼
    '19.2.12 12:26 A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동네 살지만 생활비 300에 맞춰써요.
    진짜 힘들긴해요. 초등인데 사교육비만 60이거든요.

    최대한 줄여보시고 안되면 맞벌이라도 고려해보세요.
    저도 2년쉬다다시 맞벌이하니 저축액도 늘고 씀씀이에도 숨통이 트여요.

  • 49. ...
    '19.2.12 12:28 AM (125.176.xxx.161)

    애 어린데 300이면 많이 쓰는거죠....

  • 50. mm
    '19.2.12 12:38 A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

    윗님... 외벌이 세후 4,500으로 살기 힘드니 맞벌이하라고요? 아이 한 명인데 괜찮지 않나요?

  • 51. L헤프신거
    '19.2.12 1:14 AM (223.39.xxx.76)

    맞는데요 나중에 애커서 더들어갈거생각해서 저축 좀더하심이...

  • 52. 세후 500도..
    '19.2.12 1:16 AM (124.56.xxx.35)

    그닥 많다고 볼순 없어요

    남편 세후 400~ 500정도 버는데
    한달 생활비가 400정도 들어서 (애둘 고등학생)
    남는게 없고
    남편 돈 아껴쓰라는 잔소리 듣기 싫어서
    저도 나가서 알바해서 100만원 정도 벌어요

  • 53. 음...
    '19.2.12 1:58 AM (211.108.xxx.169)

    세후 400후반인데 대출금 이자랑 원리금해서 150정도 나가고 200정도 저축하고 나머지로 생활합니다
    어떻게든 살아지던데요;;;;;;

  • 54. ㅜㅜ
    '19.2.12 2:02 AM (211.243.xxx.97)

    저희는 470 에 적금 300 들어요.맨날 쪼들리지만..그래야 돈이 모이더라구요.의복비는 거의 안들어 가고 학원비랑 관리비 70퍼센트 이상 식비 입니다.

  • 55. ...
    '19.2.12 2:16 AM (125.252.xxx.13)

    82는 정말 모르겠네요.
    연봉이야기 나오면 몇억이 우습고
    가계부 이야기 나오면 3인이상인데 300이 많다하고.
    알다가도 모를 82 ㅋㅋ22222222222

  • 56. 아는게 뭐니?
    '19.2.12 3:3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수입 대 지출 비율이 많다 말하는데
    아니 한글 독해력 떨어지고 산수수준도 계산도 못하는게

    자랑이라 82들먹이며 투투거리서요?
    머리 나쁜데 비아냥 거리면 똑똑한줄 착각하는 머저리들인지 쯧쯧

  • 57. 아는게 뭐니?
    '19.2.12 3:34 AM (221.148.xxx.49)

    수입 대 지출 비율이 많다 말하는데 ㅋㅋ
    한글 독해력 떨어지고 산수수준도 계산도 못하는게
    자랑이라고 82들먹이며 투투거리세요 들?

    머리 나쁜데 비아냥 거리면
    똑똑한줄 착각하는 머저리들인지 쯧쯧

  • 58. ㅇㅇㅇ
    '19.2.12 8:10 AM (114.200.xxx.242)

    세후 400이면 괜찮은것 같은데요
    대출없는데 쓸게 없다니
    좀 아껴써야할것 같네요

  • 59.
    '19.2.12 9:05 AM (110.70.xxx.180)

    미취학 아동이랑 저랑 둘 싱글맘인데 한달에 250~300 정도 써요 한사람 더 추가된다 그럼 350 정도 들거 같은데 문제는 저도 아끼지 않고 잘 쓰는 편이라는거... 가사도우미도 쓰고 주말에 테마파크같은데 종종 놀러가고 아이는 나름 고급 식재료 간식으로 먹여요 회사에서 후배들 밥 간식도 종종 사주고요 서울이고요..
    지출내역 적어보시고 좀 줄여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참고로 전 외식과 배달음식을 안먹어요 외식은 주말에 놀러나가면 점심 한끼 거하게 먹는 정도고 애가 먹고싶은 메뉴가 외식으로 해결해야할 종류인 경우만 돈들어가는 외식 하네요

  • 60.
    '19.2.12 9:12 AM (223.62.xxx.27)

    월지출이 300~400이라는 건데,
    대출상환비용, 시터비용 없는데 그정도면 좀 과하죠..

  • 61. 수입대비
    '19.2.12 9:19 AM (123.212.xxx.56)

    지출도 과하지만,
    절대금액도 좀 과해요.
    아이 고등학교 다니고,
    교육비로만 100이상 지출인데,
    3인가족 350정도 써요.교육비 포함.
    물가 싸지않은 서울 근접 경기도이구요.
    교육비 100이상
    식비 80
    보험료기타 50
    40평 아파트 관리비 30
    고정지출이구요.

  • 62. ...
    '19.2.12 9:50 AM (203.233.xxx.130)

    수입대비 지출이 과한거맞는거 같아요.
    사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300은 큰 금액이 아닐수도 있는데
    집집마다 수입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원글님은 아이가 어릴때 최대한 아끼는편이 낫겟네요.
    학교들어가면 사교육비가 들기 시작해서 적금 들고있던것도 줄일판이라서요.

  • 63. ..
    '19.2.12 10:07 AM (221.159.xxx.134)

    남편분 말이 맞아요.
    원글님 연령대 아이 키우는 엄마들 지방이라 거의 외벌이인데 남편월급 250가지고 대출원리금 갚아나가고 적금 붓는 엄마들 많아요.
    고정비를 어느정도 써야 댓글들도 많이 조언이 될텐데 두리뭉실 쓰니 추측만 하자면 3식구 보험료, 관리비,공과금등이 있겠죠. 요즘 엄마들 사교육비, 아기 옷 같은거 사는거엔 아끼지 않던데 잘 생각해보세요. 아기 어릴때 바짝 아껴서 모으지 못하면 물려받을 재산 없음 님 나이 먹어서 나가서 돈 벌어야해요. 우리집은 중등부터 유아까지 3명 5인가족인데 200정도 쓰는거 같습니다.월수입은 원글님네보다 더 많고 솔직히 바빠서 돈 쓸 시간도 없는게 함정이긴합니다.

  • 64. 궁금해서요
    '19.2.12 10:13 AM (1.227.xxx.82)

    아이가 어리면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세요.
    가계부 쓰시나요?
    안 쓰시면 쓰시고요 쓰시고 있다면 그 내역을 올려보세요.
    저렇게 줄줄 새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아무리 여수라도 서울도 아니고 대출도 없는데 말이 안돼요. 400 이상 쓴다는건 막 쓰고 있다는 얘기에요.

  • 65. ..
    '19.2.12 10:27 AM (182.215.xxx.157)

    아이어릴때가 돈 제일 잘 모일땐데 아이연령이 어떨진 모르지만
    대출도없는상태에서 좀 많이 쓰고있는건 맞는것같아요.
    전 아이어릴때 비자금 더 많이 모아둘껄 후회하거든요.

  • 66. ..
    '19.2.12 10:40 AM (182.228.xxx.37)

    무조건 적금 빼놓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하지 않으면 돈 못 모아요.솔직히 많이 쓰시네요.
    아이용품 가끔 비싼거 사고 육이 스트레스 푼다고 가끔 비싼거 들이시는거 아니신지~그렇지 않고서야 ㅜㅜ
    무조건 백만원은 적금으로 빼놓고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모으세요.

  • 67. ㅇㅇ
    '19.2.12 11:37 AM (61.101.xxx.67)

    연봉9천이면 대다수 도달해보지도 못하는 연봉인데..실수령 500이면 연봉8천정도 될듯요..여긴 너무 허세가 심해요

  • 68. 반달곰양
    '19.2.12 11:37 AM (175.223.xxx.222)

    저희도 6세 외동아들, 서울, 맞벌이해서 월 600 플러스 알파 벌고 있어요. 월 기본 적금액 350만원입니다. 더 들어오는 날은 그 금액만큼 적금하고요. 굉장히 많이 쓰시는거 맞는것 같아요... 생활비에는 맞벌이다보니 아이 유치원을 종일반 하는데 심심할까봐 특활수업 더시키느냐고 유치원비가 월 65만원정도나와요 이거 포함된 생활비에요. 별도로 미술학원 월 12만원도 포함되었고요.. 적금먼저 들고 생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69. 그린 티
    '19.2.12 11:52 AM (39.115.xxx.14)

    아이가 초등생이라해도 저축을 늘리셔야겠네요.
    중,고등가면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 많아져요.

  • 70. dlfjs
    '19.2.12 12:50 PM (125.177.xxx.43)

    애 어리고 지방이면 좀 헤픈듯해여
    아이 중학교부턴 교육비도 많이 들고 놓 대비도 해야 하니 줄여야죠

  • 71. 221.148은
    '19.2.12 2:11 PM (124.84.xxx.14) - 삭제된댓글

    남들한테 쌍욕하는 인성 플러스 분노장애인가?
    아무한테나 맞지도 않은 본인생각 들이대네요
    계산 잘하면 뭐하나 저런 입...
    님댓글 님에게 반사합니다 ㅎㅎ

  • 72. ?
    '19.2.12 2:16 PM (165.243.xxx.20)

    상당히 많이 쓰시는데요?
    시댁친정 지원이나, 영유비, 학원비 같은게 많이 나가는게 아니라면 많이쓰시는거 맞아요.

    월수천도 순수생할비로는 300이하가 많아요.
    월천에 600쓴다해도 대부분 대출원리금 200, 학원비&돌봄비&애들병원비 등 200 생활비 200 이런 구조죠...

  • 73.
    '19.2.12 2:23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업이면서, 따로 집 대출금상환에 들어가는돈 없으면 많이 쓰는거죠.
    일단 남편분 월급 반은 무조건 저금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해보세요.

  • 74. 221.148
    '19.2.12 2:24 PM (220.111.xxx.206) - 삭제된댓글

    분노장애?
    님댓글 님에게 반사합니다 ㅎㅎ
    파르르 아무나 걸고 넘어지려고 ㅋㅋ

  • 75. 221.148
    '19.2.12 2:49 PM (220.111.xxx.206)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이 안되나요?
    님댓글 님에게 반사합니다 ㅎㅎ
    파르르 아무나 걸고 넘어지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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