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무엇을 해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해서요
늘 우울한 감정이 들어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심플하게 살고 싶은데
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수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하고요.
단순 돈문제가 아니고요.
정말 정신적으로 부모를 누구를 두는냐는
일생 그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네요
실업에 대한 공포도 크고
다른일을 도잔하기위해 모라토리움 기간을 갖고싶어도
그럴수도없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빌등이 없다는건 참
ㅇㅇ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9-02-11 12:16:49
IP : 211.36.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9.2.11 12:46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결혼들을 안하나보네요.
나도
자식이 바라는 그런부모가 될 자신이 없으니..2. 극단적으로
'19.2.11 1:13 PM (122.31.xxx.153)부모가 오냐오냐 이쁘게 키운 애들은 버릇은 없어도
본인 인생 전반에 자신감이 넘쳐서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남한테 폐를 끼쳐도 본인 인생은 자신감 넘치고 결정도 쉽게 하고
실패해도 바로 일어나고...저같이 소심한 성격. 남에게 피해주면
잠못자는 성격은 정말 어떤 면에선 부럽더라고요.3. ..
'19.2.11 2:17 PM (210.179.xxx.146)극단적으로
부모가 오냐오냐 이쁘게 키운 애들은 버릇은 없어도
본인 인생 전반에 자신감이 넘쳐서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남한테 폐를 끼쳐도 본인 인생은 자신감 넘치고 결정도 쉽게 하고
실패해도 바로 일어나고...저같이 소심한 성격. 남에게 피해주면
잠못자는 성격은 정말 어떤 면에선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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