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직업이 무직이어도 외모가 정우성이면
무직이어도 결혼해서 먹여살리겠다는 여자들 많을가요
근데 저외모로 무직이나 10급 공무원이러면..
왠지 드라마틱한 일이 많이 일어날거같아요
1. 00
'19.2.9 11:12 PM (122.35.xxx.170)무직인데 100억 자산가라면 괜찮아요ㅎ
2. 전혀
'19.2.9 11:13 PM (220.118.xxx.164)아니요..외모가 밥먹여주나요..그말이 생각..
3. ???
'19.2.9 11: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헛소리 그만.
님이 저런 남자데리고 살 능력 되요?4. 흠..
'19.2.9 11:15 PM (116.127.xxx.146)허우대멀쩡한(학벌좋고 외모좋고....등등) 백수남자들
멀쩡한 여자들(의사,교사..)이 많이 데려가 먹여살립니다.
주위에 그런경우 못보셨어요?5. Rossy
'19.2.9 11:15 PM (117.111.xxx.68)제발 그런 넘사벽 외모의 남자를 좀 만나보고라도 싶어요
충분히 먹여살릴 능력 됩니다 ㅋㅋㅋ6. ᆢ
'19.2.9 11:1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제 친정 조카들이 진짜 배우급으로 잘생겼어요
키186 이고요
중학생때부터 여자애들이 난리였고
군대에있을때 뒤바라지 다하고
결혼할때도 연상이 제발 인사만 시켜달라고
조카들 고졸인데 조카며느리 국립대 나왔어요
남자인물좋으면 장가 잘가요7. ,,
'19.2.9 11:16 PM (175.116.xxx.93)미쳤나요??
8. 너트메그
'19.2.9 11:17 PM (122.17.xxx.246)정우성, 다니엘헤니면
데리구 살아야죠.
밥은 먹게해줄게~~~ ㅎㅎㅎ9. ???
'19.2.9 11:1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진짜 할 일 없으시군요.
10. 우성오빠
'19.2.9 11:18 PM (122.36.xxx.22)정우성이 카페알바 할때
그 카페 앞에 늘 상주하던 외제차가 있었다잖아요.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살게 해주겠다던 돈 많은 싸모님들이 있었다고ᆢ
그 유혹 뿌리치고 배우로 우뚝 섰네요11. ..
'19.2.9 11:18 PM (222.237.xxx.88)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습니까?
남자가 물려받은 재산이 있으면 모를까요.12. ㅋㅋ
'19.2.9 11:21 PM (175.120.xxx.157)그 정도면 무직일리가요
뭘해도 하죠
얼굴이 일반인이랑 넘산데 배우라도 해서 돈 벌죠 ㅋㅋ13. ㅋㅋㅋ
'19.2.9 11:21 PM (222.118.xxx.71)밥먹여놓으면 나가서 딴짓하지, 나 퇴근할때까지 얌전히 집에서 기다리겠어요?
14. 남자
'19.2.9 11:23 PM (110.12.xxx.88)가 잘생에다 분위기 피지컬 머리숱까지 따라주면 여자보다 어마어마하게 누리는게 많다고 봄
그런남자 정말 희귀15. 한명도못봤네요
'19.2.9 11:24 PM (39.125.xxx.230)주위에 그런경우 못보셨어요?
16. 벚꽃처럼
'19.2.9 11:24 PM (222.114.xxx.157)얼굴이 수려하고 고운 남자는 반대급부로 똑똑하고 직업이 좋은 여자들이 가져가는거죠ㆍ
분명 정우성이나 다니엘헤니 정도면
이미 그 비주얼만으로도 예스겠지요17. ..
'19.2.9 11:29 PM (175.197.xxx.12)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 그런 남직원 한명있었어요.
키 엄청 크고 배구선수 김요환이나 강동원같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잘생긴건 알겠는데 막 들이대고 싶고 글치는 않던데요...
제가 좀 둔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입사후 좀 있다가 결혼하긴하드만요.18. 다..
'19.2.9 11:32 PM (180.230.xxx.96)개취나봐요
여자고남자고 얼굴을 먼저 보는사람은
그렇기도 한가보네요
그치만 저는 노~~
얼굴보다 인성 능력이 더 매력있다고 느껴지는터라..19. 난
'19.2.9 11:36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사람 매력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서
그 외모라도 백수면 싫어질거에요20. ㅇㅇ
'19.2.9 11:45 PM (223.62.xxx.190)그 외모면 뭐라도 합니다..;; 만약 무직이면 당연 싫죠..
21. 아이들에게
'19.2.9 11:51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물어보세요
요즘아이들 외모포기 못한답니다
그래서 너가 성공해서 남자먹여살리라고
최지우처럼 살라고 해줬어요
엄마의 최대실수는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려고 했던것이다
너는 너힘으로 살고 너말듣는 사람과 결혼해라22. 주변에
'19.2.9 11:52 PM (221.163.xxx.110)그런 남자 둘 있어요.
일단 둘다 키도 거의 190쯤 되는. 그러나 얼굴은
조막만한 모델출신이구요.
연상 만나 스폰도 받고. 호빠도 나가던데요.23. 제가
'19.2.9 11:53 PM (223.62.xxx.145)능력있으면 (전문직 의사,변호사)면 다니엘 헤니가
무직이라도 결혼할래요24. ..
'19.2.10 12:02 AM (221.159.xxx.134)저는 싫어요.멀쩡한 건강한 신체 갖고 왜 놀아요? 그것이 벌써 인간이 글러먹은거예요.
직장 생활 안하니 사회성 떨어지고 제아무리 정우성이라도 싫어요.백수 정우성은 살면살수록 한심한 옥동자로 보이고 근면성실한 능력남 옥동자는 살면살수록 정우성으로 보입니다.내가 잘 벌고 정우성외모급 남편이 살림육아하면 상관없지만 그놈의 인물로 바람필까 전전긍긍할듯..25. ...
'19.2.10 12:0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제가 돈 많고 능력있으면 먹여 살려야죠.
근데 이 놈이 먹고 나랑 살아야지 딴짓은 하면 안되는데.
사실 그정도 외모면 기획사에서 가만 놔두겠어요?
아이돌도 비주얼 센터라는게 있는데..26. ㅎ
'19.2.10 12:08 AM (223.62.xxx.104)전문직지인이 정우성반정도 생긴남자 데려다 살면서 대학보내고 벌어 먹입니다.
27. 음.
'19.2.10 12:10 AM (1.11.xxx.4) - 삭제된댓글뭐라도 열심히 하려는데 수입이 적은건 용서가 되는데 얼굴믿고 놀고먹는건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생각돼서 같이 살기 싫을거 같아요
28. 그럴리가요
'19.2.10 12:13 AM (123.212.xxx.56)정우성 외모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인데요?
무직일리가....29. 뭐 사실
'19.2.10 12:15 AM (110.12.xxx.88)연예인 팬덤도 대부분 여성들 위주로 되어 있잖아요
여자가 행동력이나 표현이나 더 열정적인 경우가 많음30. wii
'19.2.10 12:45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의대교수가 김민준 좋다고 그렇게 생긴 남자면 먹여살려도 좋다고 합디다.
31. ㅇㅇ
'19.2.10 1:20 AM (1.228.xxx.120)백수라도 괜찮은게 아니라
제가 어떻게 더 잘해줄까 돈을 더 벌려고 애쓸 거 같은데요32. ᆢ
'19.2.10 1:51 AM (220.117.xxx.241)제아무리 얼굴이 그래도 무능력한 남자는
매력 확떨어져요33. 그 얼굴로
'19.2.10 2:00 AM (125.134.xxx.134)직업도 있고 돈을 벌고 사람들한테 인정 받으니깐 외모가더 빛나는거죠. 근데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하하.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남자 키 인물 보는 여자들 좀 이해가요 정우성 기럭지 외모 닮은 딸 이면 사람들이 다 한번씩 더 쳐다보겠죠
제가 아는 지인 엄청 어리고 좀 생긴 남자. 본인이 벌어 먹여 살리는데 남들이 뭐라하든 잘 살아요
근데 저는 그 정도 능력이 안되는 인간이라 ㅡㅡ
여자가 외벌이해서 남편 자식 건사할수도 있죠 당연히34. ..
'19.2.10 2:14 AM (180.66.xxx.74)못생기고 직업 없어도 결혼하더라구요
여자 좋아하고 관심 많으면..연애도 하고 다 함35. 여자나남자나
'19.2.10 3:5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동물적 본능은 똑같아요.
아무 능력없이 얼굴 하나로 시집가는 여자나 남자나 끌려하는 사람이 질질 매고 살아요.
잘생긴 남자는 이쁜 여자보다 희귀하고 우월하죠.
여자가 남자보다 왜 더 화장을 열심히 하겠어요. 덜이뻐서 더이뻐지고자 해서죠.
주변에 남자 잘생기면 먹여살릴 여자 많아요.
실제로 먹여살리고 있는 분 있고
남편은 그냥 다만 잘생겨서 취미생활 수준으로 명함 걸어놓고 살고 그걸로 돈은 하나도 안되고요.
배우 무용수 예술가 되고싶은데 못되고 무명 전전하는데 배우자가 수십년 먹여살리고 번돈 차비도 안되는 사람들 진짜 쎄고 쎘어요. 20년 30년 버티다 늦게 꽃핀 사람 남 배우들 실물 다 괜찮고 어릴때는 다 꽃미남들이었죠.
능력있는 여배우자가 학원 차려주고 작은 업체라도 차려주고 명함 만들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처럼 집에서 애낳고 살림시키는 것보다 미남 배우자 결혼비용 유지비 많이들어요.
헬스장 미술학원 카페 이름판만 있고 매출없는 사무실. 임대업자 사업자등록이라도 내줄 정도 돼야 남자 데리고 사는 거죠.
남자 데리고 사는게 집에서 애완동물처럼 밥먹이고 옷입히는게 아니고 명함파주고 세팅하는거까지 가능한 언니들이 데리고 사는 거예요.36. 있어요
'19.2.10 4:24 AM (107.77.xxx.4) - 삭제된댓글남자 인물 뜯어 먹고 사는 거 아니라고 하죠
그런데 있어요 우리엄마 친구 딸 약사인데요
남자 키랑 얼굴이 최우선이고 자기가 남자 먹여 살리는 거에 대해서도 거부감 없고요. 번듯하게 잘 생긴 남편 데리고 다니는 게 좋대요. 애들도 아빠 닮아 인물들이 훤칠해요. 그 집 보니 진정한 셔터맨이더구만요. 그 집 친정엄마만 맨날 기생오래비같은 사위가 딸 등골 뺀다고 욕을 욕을 하심.37. 정우성을
'19.2.10 5:08 AM (210.178.xxx.131)사람들이 무직으로 안놔두죠. 정우성 얼굴 한번 보고 호빠 만드려고 차 사준다 집 사준다 꼬셨다는 얘기 안들어보셨나요. 만나나 봤으면 좋겠네요. 정우성급 얼굴은 탑 오브 탑인데 그 아래 외모를 가져오셔야죠
38. 그런
'19.2.10 5:40 AM (211.206.xxx.180)외모면 이미 무직이 아님. 배우나 모델하고 있죠. 저들처럼.
39. ..
'19.2.10 10:03 AM (223.62.xxx.19)남자고 여자고 인물이 넘사벽이면 일단 사람들이 서로 데려가려해요.
후배가 미인대회 출신인데 어디 가면 리셉셔니스트하라 그러고 병원 가도 상담실장하라 그래요.40. 시크릿
'19.2.10 12:43 PM (119.70.xxx.204)바람필거예요
41. ,
'19.2.10 12:5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키크고 잘생긴 남친 사귀어 봤던 딸래미
이젠 외모 안보려 하던데요
남자는 매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매력이란 깔끔한 옷차림과 테이블 매너 풍부한 화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