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에는 치통을 어떻게 견뎠을까요?

robles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9-02-08 22:05:15
대장금이 방영되었을 때 제주도의 어의녀였던 김여진이 치통의 권위자라고 나오더라고요.
명문가 아낙의 오래된 통증을 치료해 준 것으로 고관대작 마나님들이 고객이 됐다고.
며칠 전에 어금니를 뺐어요. 10년전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했었는데 크라운이 빠져서 가보니
속까지 썩었다고 뿌리까지 충치가 있어 발치했어요. 그런데 젊었을 때는 금방 낫더니
나이 들어서인가 3일째까지 통증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쉬었네요.
예전엔 마취도 없었을테니 이 통증을 어떻게 참았을까요?
전에 사랑니가 썩어서 아팠을 때 진통제도 안 듣는 정도의 통증이었는데 
애기낳는 고통보다 더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견뎠을지 모르겠습니다. 
IP : 191.8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19.2.8 10:09 PM (1.237.xxx.156)

    앓던 이가 빠져버리는 편이 오히려 행복

  • 2. 저는
    '19.2.8 10:19 PM (175.193.xxx.206)

    사극볼때마다 저시기에 저렇게 고르고 하얀 치아를 가진 여인들이 정말 가능했을까? 칫솔은? 치약은? 궁금했죠. 현대의 칫솔만큼 꼼꼼히 닦긴 어려웠을것 같아서요.

  • 3. 읏샤
    '19.2.8 10:32 PM (1.237.xxx.164)

    제말이요.
    세상에 치통처럼 고약한 통증은 없던데...
    진통제도 안듣고 죽을듯이 아파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오복중에 하나가 치아가 건강한 거라더니...
    옛날사람들 수명 짧은거 치통과도 연관있을 거예요.
    이빨도 거의 빠지고 잘 먹지못해서 병에 노출위험도 컸고...
    여러가지로 이가 없음으로 인해 수명단축에 영향이 있었을 거예요.

  • 4. 저도
    '19.2.8 11:32 PM (175.223.xxx.154)

    가끔 그런 생각해봐요.
    이 아픈 고통을 예전엔 어떻게 견뎌냈을지...생각만 해도 끔찍ㄷㄷㄷ(≥∧≤)

  • 5. ..
    '19.2.8 11:52 PM (218.209.xxx.201)

    예전에는 누런이가 되게 많았고 중년 노년이면
    이가 다 빠지는 경우가 제법 있었고...
    유럽의 옛날 치과 사진 보니까
    ....야외 의자에서 무시한 도구로 그냥 생니를 뽑던데...
    마취제도 없던 시절이라 치과가 공포의 대상이었대요.
    그리고 영화에서 보니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본인이 가족의 입이라도
    줄여줄려고 바위에 본인 이빨을 부딪쳐 다 뽑더라고요.

  • 6. robles
    '19.2.9 3:39 AM (191.85.xxx.62)

    그 영화는 일본영화 '나가야마 부시코'였을거 같네요. 일본 부락민들 삶을 그린 슬픈 영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428 고려은단 비타민씨 종류가 너무 많아 못고르겠어요 ㅜㅜ 10:42:30 8
1824427 하이닉스 주식 10:39:36 219
1824426 영업사원 추천 벤츠 10:39:28 37
1824425 수면시간과 식욕. 10:36:46 95
1824424 딸아빠로 살더니 와이프 편 들어주는 남편... 1 ㅇㅇㅇ 10:36:38 189
1824423 청년미래적금 지금 못드나요? 2 ㅜㅜ 10:35:25 148
1824422 강남서초 한정식 룸식당추천해주세요 1 77 10:29:56 75
1824421 1분후 10시반에 하이닉스 상장해요 10 Adr 10:29:48 718
1824420 자영업 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월세 관련) 4 .. 10:24:06 184
1824419 이케아, 육휴 복귀한 임원급 직원 ‘평사원 강등’ 통보···“편.. 8 ㅇㅇ 10:23:32 444
1824418 마음회복이 안되고 눈물만 나요.도움요청 33 사랑이 10:17:39 1,366
1824417 공시가 5억 올랐는데 재산세 80 인상 4 .. 10:17:20 633
1824416 美상무장관, 삼성 SK하이닉스 美로 불러 공장 짓게 하고 싶다 7 10:16:50 570
1824415 12억 들여 버스정류장 하나? 10:15:41 246
1824414 동탄 신고가 취소 12 그린 10:13:54 967
1824413 할머니 쫌!! 7 ㅇㅇ 10:13:23 763
1824412 쿠팡 좋은점은 고객센터도 전화 바로 받아요 6 쿠팡좋아 10:13:13 259
1824411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 엔딩송 10:07:12 399
1824410 나이들수록 거르게되는 인간 유형 31 인간 10:05:30 1,679
1824409 마음에 드는 신발 한켤레 더 구입해서 갖고있을까요..? 8 신발 10:04:57 449
1824408 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쓰레기가 나왔네요. 9 .. 10:03:02 1,444
1824407 반도체 혹시 09:59:55 443
1824406 민주당 형소법 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Q&A) 3 로스쿨교수 09:57:07 113
1824405 외고 진학하려는 중3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 09:55:50 178
1824404 연이틀상한가 6 연이틀 상한.. 09:55:17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