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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문점'님' 놓은 정신 찾으시고, 사과해 주세요. -_-;;;;;;;;;;;;;

-_-;;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1-09-22 15:40:54
==========================================================
의문점                                '11.9.22 2:28 PM (118.217.xxx.83)


논의가 진행되려면
근거를 갖춘 반박 - 다른 근거의 재반박 - 또 추가근거의 재재반박
등이 이어져야 하는데 ...

근거 없이 내말이 어떻다 난 그런 주장 했다 안했다...

고정닉으로 쥐박이 쌍스러운 정권 까는거 보고 달려온 알바라는 심증이 가네요 푸하하

수준딸리는 알바가 그래도 고생은 했다고 인정하죠.

우리민족 5000 년 역사의 대부분이 처가살이문화였다고 말해놓고
그럼 신혼부부는 분가해서 수 천년 동안 보금자리 아파트에서 신접살림 했나요?

에스키모 쓰지말라 주장은 부끄러운지 쏙 들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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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딸리는 알바?

그것도, 쥐박이 쌍스러운 정권 까는 거 보고 달려 온 알바??라고요?


바로 윗줄엔 심증이 간다..해 놓고, 이어진 뒷줄에선 수준 딸리는 알바가 고생했다 인정.한다며.. 알바라 단정 지었네요?

심증이 확신으로 변화한 과정은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

또, 님의 그 심증이란 건 어떻게 나온 거고요??


주장-근거를 갖춘 반론-또 다른 근거로서의 재반론. 했음에도 그거 이해 못한 건 의문점님 당신입니다.

당신 머리가 딸려 발생된 결과를, 상대에게 전가 시켜 알바라 매도하면 곤란하죠.

자신이 써 올린 잘못된 주장을 지적하는 상대는, 한나라당에 고용된 알바라 확신이라니.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고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문점님의 그 오만함은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건가요?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잘났다 싶은가 보죠?


어제, 의문점 당신은.. 당신이 써 올린 글에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882&page=2
[ 언어발달 측면에서/ 과거에는 처가댁 사람들과 그리 교류할 일이 없어서 별로 부를 일이 없으니 발달하지 않은 거랍니다 ]
라는,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었죠.

하여 반론했더니, 내 반론과는 관계 없는 엉뚱한 얘기만 늘어 놓았던 건 당신입니다.
게다가 그 끝에... '난독증'이니 '잘난 척 그만 하라'느니
'자신만의 상상에 일부 사실을 버무려 어이 없고 어처구니 없는 엉뚱한 주장'이라느니
등등의 막말을 쏟아 놓은 것도 당신이고요.
그런 주.제.에 무슨 '근거를 갖춘 반론' 타령인 건지??
당신이야 말로, 당신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 좀 대 보시죠?!!
 
웹검색 한 번으로도 찾을 수 있는 내용인데... 잘못된 주장이란 소리 들었음, 발끈하며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정말 잘못된 내용인지, 자신의 주장 부터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긴, 님이 반론이랍시며 디민 내용을 보니.. 검색을 하긴 하셨더군요.
그런데... 검색어 설정을 잘못 하셨어요.
그건, 님의 '난독증'에 기인된 것인가요?
아니면, 그 경우 적합한 검색어 조차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탓인 건가요?
어쨌든... 그에 대한 논리적이고 근거를 갖춘 반론. 해드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587&page=2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은 없이 쏟아내 진 인신공격이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아우. 정말이지. 봉창도 정도껏 두들기세요.

저요. 쥐박이 한날당 정말 싫어하는 1인이거든요.

어디다 대고 알바 운운 해대는 건지?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 말고 관리 잘 하세요.


다른 막말이야 똑같은 막말로 되받아 주면 그만이라지만.. 허헛. 쥐새끼 꼬붕으로 한날당 알바 취급이라니.

이건 좀 사과해 줬음 싶은데?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쥐박이나 한날당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까지 함께 욕 먹는 겁니다!!






참... 이누이트요. 

에스키모라는 명칭이 이누이트들을 천시하여 부르는 말로, 이누이트들은 그 말을 싫어한다는 걸 안다면서도

네, 이미 안다면서도, 계속 에스키모라 부르겠다 하는 당신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이누이트라 부르지 않는다고 고소를 하겠습니까? 계속 따라 붙으며 이누이트라 불러라 해대겠습니까?

몰라서 그리 부르는 줄 알고 지적했을 뿐인데... 안다면서요? 알면서도 그리 부른다면서요??

그걸 부끄러워서 더 이상 주장 못 한다..라고 왜곡 시키는 당신.

정말 대단합니다.


IP : 203.226.xxx.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정말 이러지 마시지..
    '11.9.22 3:46 PM (147.46.xxx.47)

    어제부터 지켜봤는데..누가 누구에게 사과하고 이럴 상황이 아니던데...

    이유가 어찌됐든 논란을 가져올수있는 저격글은 지양합시다.(82님들은 소중하니까요)

  • -_-;;
    '11.9.22 3:52 PM (203.226.xxx.35)

    네... 누가 먼저 때렸든.. 얻어 맞다 같이 때리면, 쌍방폭행 처리 되는 법이죠.
    압니다. 그거 아니.. 불난 집에 부채질은 그만 하세요.
    정말 논란을 피하고 싶은 거라면 말이죠.

  • 원글도
    '11.9.22 4:18 PM (147.46.xxx.47)

    알바니?

  • -_-;;
    '11.9.22 4:43 PM (203.226.xxx.35)

    처 맞다니... 님이 처 맞은 거라면, 전 중환자실에서 날짜 받아 놓고 있는 건가요?

    릴렉스. 남에게 요구하는 님부터 좀 릴렉스 해 주시길.

  • 이젠 응급실 드립까지
    '11.9.22 5:18 PM (147.46.xxx.47)

    이 님 상태 심각하네..난 분명 그간의 논쟁을 지켜봤고... 82에서 님이 이정도로 오버할일은 아닌듯해서 한마디 거든거요.진짜 첫답글 달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진짜 답이없는 분이네...

  • -_-;;
    '11.9.22 5:35 PM (203.226.xxx.35)

    그쵸... 남의 일일 땐 너그러웠는데.. 남이야 무슨 무슨 막말을 듣던 별 일 아니니 릴렉스 해라~ 쉽게 말해 놓곤
    본인 일이 되다 보니, 고작 '불난 집에 부채질'이란 말 정도도 못 참아서 발끈~
    그거 지적 받았다고, 대뜸 '상태 심각하네'란 인신공격 까지.
    가서 거울이나 좀 들여다 보세요. 뭐가 보이는 지.
    답 없는 건 님이죠. ㅋㅋㅋ

  • 거울 봐야하는건 너야
    '11.9.22 6:38 PM (175.197.xxx.31)

    니 부모 불쌍하지도 않니?
    이제 정신좀 차려라 응?

  • -_-;;
    '11.9.22 8:06 PM (203.226.xxx.35)

    의문점 얘는 왜 안 들어 오는 건지? 궤변 늘어 놓다 쪽 팔려 도망간 듯? ㅋㅋ



    그리고, 위에 (147.46.xxx.47)님... 제가 님 주장을 왜곡했다? 해서,
    그 왜곡이란 말이 몹시도 거슬려서. 덧붙여 답변합니다만.
    (아까는 실갱이도 귀찮아 걍 생략했었는데.. 들락이며 계속 보다 보니 결국 되받게 되네요. -_-;;)
    ============================================
    원글도 11.9.22 4:18 PM (147.46.xxx.47)

    제목부터 의문점님으로부터 당하셨다는 그 인신공격이 만만치 않다구요.
    사과드립은 의문점님이 알바운운하시기 전부터 있으셨구요..맞죠...?
    피차 서로 비슷한데 누가 누구한테 사과를 합니까..그리고 저격글이니 지양하자는 말이
    부채질한겁니까...사람 말 왜곡하시는데 아주 일인자시네요.

    그저 릴렉스하라는 댓글 달았다고 쳐 맞아야하냐구요~
    ============================================

    내가, 의문점에게 사과하라 한 건... 의문점의 막말에 대해서가 아니었습니다만? -_-;;
    네. 님 말마따나, 막말 듣고 똑같이 되갚아 준 사람이,
    새삼. 무슨 사과를 요구하겠어요? 그건 웃긴 일이죠.

    글은 눈과 머리로 읽어야지, 발로 읽으심 곤란합니다. -_-;;;
    님이 잘못 읽어 놓고, 내게 왜곡했다 덮어 씌우는 것도 곤란하고요. -_-;;

    내가 이 글에서 사과 요구를 한 건, 의문점의 막말이 아니라... 날 한나라당 알바라 매도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알바 운운 전 나왔다는 사과드립은, 의문점이 내 글을 왜곡 시킨 부분에 대해서였지요.

    (전혀 관계 없는 대화 중, 뜬금 없이 튀어 나온, 한나라당 알바라는 매도. 무척 불쾌했습니다.
    또, 내가 말한 내용이 아닌 걸, 내가 했다고 거듭 주장하는 것.
    그 자체도 불쾌하지만, 일일이 아니라 반론하는 것도 불쾌했습니다.
    위에 글이 뻔히 있음에도. 그 부족한 이해력과 난독증에 기인한 왜곡이라니.
    님처럼 대충 읽는 사람들은, 그 왜곡이 사실인양 받아들이기도 하고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막말에 대해서가 아니었습니다. -_-;;
    한나라당 알바라 못 박아 매도한 점. 내 주장을 다르게 왜곡한 점.

    그 부분들에 대해, 말을 들은 당사자인 내가 불쾌해서 사과요청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발로 글을 읽곤 사과 운운할 상황이 아니다. 해 버리는 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상황 아닌가요?

    이렇듯, 상황에 대한 왜곡은 당신이 했지. 내가 한게 아닙니다.
    '사람 말 왜곡하시는데 아주 일인자'는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지요.
    아니라면, 내가 님의 어떤 주장을 왜곡했다는 것인지?
    답변 해 보시죠??

    님도 참... 저 문제의 의문점과 많이 닮아 있군요.
    타인이 듣는 막말들 앞엔, 별 일 아니라며 너그러운 척, 점잖은 척 가식 떨어놓고..
    자기 자신이 들은 별 것도 아닌 말엔 발끈해선 인신공격을 쏟아 내는 꼴이라니.
    (불난 집에 부채질. 그 말이 그리 불쾌해 할 말인가요??)
    (불난 집에 부채질 했다는 말 한 마디가 님을 처 때린 거라면?
    의심증이 나한테 쏟아낸 그 막말들로 나는 중환자실에서 날짜 받아 놓은 상태냐 되물었더니...
    이번엔 상태 심각하다는 둥, 답이 없다는 둥. 쏟아내는 인신공격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내가 먼저 그같은 인신공격이라도 했다면, 칼 들고 덤비셨겠습니다. 허얼~)
    님들의 그 이중잣대. 아주 우습습니다.

  • 의문점님
    '11.9.22 11:02 PM (147.46.xxx.47)

    제발 이글에 발 안담그셨으면 좋겠어요.어서 그지깡깽이같은 자 하나가 굴러들어와 82물을 된통 흐리고 있군요.
    82에서 제발 지양되야할 인물이네요..ㅉㅉㅉ

    릴렉스하자고 글 달았는데...왜 그 부분은 쏙 외면하고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겝니가??
    님의 댓글의 댓글이 바로 이런사태를 부른거 아닙니까?왜 부채질인지 설명해야 옳지..
    남이 뱉은말 말꼬리 붙들고 조목조목 비꼬아야 옳습니까?

  • -_-;;
    '11.9.23 6:47 AM (203.226.xxx.35)

    님이 생각 없이 찍찍 내뱉은 헛소리가 헛소리임을 풀어 설명했는데... 그거 알아 들을 머리가 안되는 사람이로군요. ㅋ
    뭘 어떻게 왜곡했냐 물었는데, 그거 답변할 머리도 없으시고요? ㅋㅋ
    남한테 릴렉스 해라~ 하기 전에, 님 자신부터 릴렉스~하고 사세요~라고 위에도 썼었는데. 뭘 쏙 뺐다는 건지?
    릴렉스해라~며 점잔 떨어 놓곤, 먼저 막말에 인신공격까지 한 사람이, 고작 비꼼 지적질까지?
    집에 거울 없어요? 거울 살 형편도 안되면 하나 사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82든 어디든... 님이 무슨 헛소릴 하든 병진짓을 하든,
    그거 지적하는 사람은 없었음 싶죠? ㅋㅋㅋ

  • -_-;;
    '11.9.23 6:51 AM (203.226.xxx.35)

    그리고 의문점 걔... 기세등등 헛소리 하다 무식 뽀록난 게 창피해서 못 오는 듯. ㅋㅋㅋ
    편 드는 거 보니, 수준 알만 해요. ㅋㅋㅋㅋㅋ

  • 2. 놀고있네
    '11.9.22 3:57 PM (175.197.xxx.31)

    나이값좀 하세요
    쯪쯪....

  • -_-;;
    '11.9.22 4:05 PM (203.226.xxx.35)

    뭐... 님 보단 나이값 하고 살 듯?

  • ..
    '11.9.22 4:08 PM (175.197.xxx.31)

    꼴에 말대답은ㅋㅋ

  • 3. 나무
    '11.9.22 3:57 PM (220.85.xxx.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882&page=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587&page=2

  • -_-;;
    '11.9.22 4:18 PM (203.226.xxx.35)

    이런;;; 본문 링크가 또 안되네요?
    댓글로 링크 빼 주셔서 감사.

  • 4. 콩콩이큰언니
    '11.9.22 4:05 PM (222.234.xxx.83)

    쥐박이의 알바라는 말을 사과해달라는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이상함..............;;;;

  • -_-;;
    '11.9.22 4:17 PM (203.226.xxx.35)

    난독증이라 그래요들.
    아님, 더러운 성격 마땅히 풀 곳 없어 이곳을 찾는 거라 시비거리 없나만 눈에 불 켜고 사는 사람이라던지.


    네... 정말이지. 친인척간 호칭 문제 얘기하다, 뜬금없이 웬 한나라당 알바 드립인건지.
    머릿속에 뭐가 든건지. 황당해서. 원...

  • 5. 음.
    '11.9.22 4:14 PM (119.192.xxx.98)

    알바라는 인신공격빼고는 의문점님이 맞는 주장하신거 같은데요.

  • -_-;;
    '11.9.22 4:39 PM (203.226.xxx.35)

    음......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링크 건 글을 읽으시고도?
    정말???
    과거엔 사위가 처가와 교류할 일이 그리 없어서 처가 관련 호칭이 발달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음..
    음.......
    음........................
    사실을 사실로 알려 드렸는데도, 아니다라 하시면.. 뭐 저로선 할 말이;;;

  • 6. 궁금
    '11.9.22 4:33 PM (220.85.xxx.31)

    삼국시대는 A
    고려시대는 B
    조선시대는 C 의 문화가 있다고 칩시다.

    어떤 걸 전통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모두? 아니면 현재와 가장 가까운 C?

    그리고 용어는 용어일뿐...
    간호원이 간호사가 됐다고 해서
    뭐가 달라졌나요?

  • -_-;;
    '11.9.22 4:55 PM (203.226.xxx.35)

    제게 물으신 건가요? 아님 판 깔린 김에 하신 질문?

    제 생각을 물으신 거라면, 전 셋 모두 전통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끊어진 전통이라 해도, 과거 한 때 전통이었으니 끊어진 전통은 끊어진 전통인 거고..
    이어져 온 전통은 이어져 온 전통인 거고
    새로 생긴 전통은 새로 생긴 전통인 거죠.

    또.. 용어는 용어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어 하나로 가치니 행동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알맹이는 똑같아도, 캐쥬얼하게 입고 나간 날과, 반듯한 정장을 입고 나간 날.. 내 행동이 달라지듯,
    아무개야 하고 이름을 부르는 경우와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경우,
    부르고 듣는 사람 모두.. 영향을 받고 행동에 반영되는 법이지요.

    지난번 논란이 된 아가씨의 경우. 저라면, 아가씨라 부르는 데 별다른 거부감은 없어요.
    하지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은 인정하고 또 존중합니다.

  • 7. ..
    '11.9.22 5:21 PM (175.112.xxx.3)

    이제 그만 하셨음 하네요.

  • 8. 윗분이
    '11.9.22 6:15 PM (175.197.xxx.31)

    그만 하시라자나
    말들어 이등신아 ㅋㅋ

  • -_-;;
    '11.9.22 6:38 PM (203.226.xxx.35)

    쌓인 게 많구나 너... 어떤 못되 먹은 짓 혹은 무식한 소리 하다 내게 한 소리 들었던 모양이지?
    저 위에서부터 댓글 다는 꼬라지를 보니,
    네 머리속에 든게 뭔지 보인다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_-;;
    '11.9.22 6:22 PM (203.226.xxx.35)

    댓글들이 보였다 안보였다;;; 위에 링크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다 해서,
    링크 하나 더 걸어 둡니다. (둘 다 사라지려나??)


    의문점 글 : 가족, 친척, 인척 간의 호칭 - 언어발달 측면에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882&page=2

    내 글 :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는 언제부터?? 친영례와 서류부가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587&page=2

  • -_-;;
    '11.9.22 6:24 PM (203.226.xxx.35)

    본문엔 링크주소가 올라가긴 하는데, 링크는 안걸리고...
    댓글의댓글론 링크주소 자체가 깨져서 올라가고..
    댓글로는 링크주소도 올라가고 링크도 되고.

    뭐가 문제라서 이런 요상한 상태가 되는 걸까요??

  • 10.
    '11.9.22 7:29 PM (121.157.xxx.172)

    그만하세요.
    보기 안좋네요.

  • 11. 교통정리?
    '11.9.23 1:49 PM (211.234.xxx.78)

    에공... 루돌프님;;; 의문점이 제 주장을 왜곡(내가 하지도 않은 주장을 했다는 듯!!) 시킨 탓에
    루돌프님이 오해를 하셨네요;;
    교통정리는 고맙고 반갑지만;; 애초에 제 주장이 아닌 걸 제 주장이라며 옳지 않다시니;;
    난감합니다;;;;;;

    루돌프님은 [ 언어학적 측면에서 보면
    시가쪽 사람들의 호칭이 처가쪽 보다 세분화 된 것은 문화의 반영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라셨지만,
    애초에 전, [ 문화의 반영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는걸요.

    문화를 반영한 언어.란 관점에서 제 생각을 밝히자면,
    언어란, 어떤 언어든. 문화의 반영이 아닌게 없습니다. 문화를 떠나 존재하는 언어란 건 있을 수 없으니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의문점의 주장에 대해, 제가 반론을 제기했던 건. 딱 하나 였습니다.
    ----------------------------------------------
    과거에는 처가댁 사람들과 그리 교류할 일이 없어서였습니다. 별로 부를 일이 없으니 발달하지 않은 거랍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도 볼 수 있었던 일부의 데릴사위(지금의 처가살이) 제도를 일반화 하시면 곤란하죠.
    처가살이 했다는 모든 우리의 조상의 증거를 대세요.
    그토록 오랜동안 확립되어왔던 처가살이 문화라면
    당시 불렀던 처가댁의 가족관계의 호칭도 분명히 남아있겠네요?
    그게 뭐죠?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을 상상을 바탕으로 해대니까 어이가 무척 상실됩니다.
    ----------------------------------------------
    라는 등의...
    [ 처가와는 교류가 없어 호칭이 발달되지 않았다 ]
    [ 처가살이는 일반적인 게 아니었다 ] 는 의문점의 주장에,

    ==============================================
    그렇지 않다. 5천년 역사 중, 시집살이 보다 처가살이가 더 많았기 때문에,
    교류할 일이 없어 언어가 발달되지 않았다.라는 주장은 잘못됐다.
    데릴사위와 처가살이는 다르다.

    근거자료 포함한 반론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587&reple=1577128

    (이 주장 뒤로, 저도 의문점한테 막말 했습니다. 혹시나, 넌 점잖게만 말했냐며 딴지 걸까봐 덧붙입니다)
    ==============================================
    라고 반론 했을 뿐이죠.


    그런데 의문점이, 그런 제 주장을 왜곡 시키는 한 편.
    제 반론과는 관계 없는, 별개의 사안인, 문화니 전통이니 하는 얘기들을 섞어 늘어 놓아서,
    마치 제가 [ 시집살이는 한국의 전통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했다거나,
    [ 시가쪽 사람들의 호칭이 처가쪽 보다 세분화 된 것은 문화의 반영이 아니다 ]란 주장을 한 듯,
    오해하는 분들이 생겼네요.

    님이 읽으신 그 글... 의문점의 글은 빼고, 제 글만 따로 읽으면, 님의 오해가 보일 겁니다.
    의문점의 글엔, 내가 하지 않은 주장을 했다는 듯
    반론이랍시며 늘어 놓은 엉뚱한 글들이 섞여 있어서 말이죠.



    그 외엔, 에스키모는 이누이트를 천시하여 부르는 말이다.라고 지적한 것 밖에 없고요.

    (전.. 에스키모가 학술용어가 아니다.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에스키모가 학술용어이든 아니든, 중요한 건, 에스키모는 이누이트를 천시하여 칭하는 말이고
    무엇보다 이누이트 자신들이 에스키모라 불리는 걸 싫어하기에,
    그렇게 부르는 건 옳지 않다.고 지적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루돌프님 또한, 의문점과 마찬가지로...
    학술용어로 분류된 이상, 당사자들이 싫어해도, 그들을 천시하여 일컫는 말이라 해도, 정당하다 생각 하시는 걸까요?)





    그리고 덧붙여, 님이 주장하신 이 부분..
    ---------------------------------------------
    반만년 역사속에 분명 모계문화권도 상당히 존재했지요.
    아마 그 시대에는 처가쪽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이 다양했었을 거라고 추정되고요.
    그러나 조선시대의 가부장적 문화권에 정착되면서 그런 호칭들이 많이 사장되었지 싶어요.
    ---------------------------------------------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조선시대의 가부장적 문화가 아무리 강했다 해도,
    왕족을 포함한 권문세도가에서 시집 간 여자들 대부분은, 시집에서도 결코 무시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처가쪽 인척을 칭하는 다른 말이 있었다면, 그 또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조선은, 가부장 문화 뿐 아니라.. 예 또한 중시되던 시대 입니다.
    그런 시대에서, 며느리를 아무리 잡던 시가라 해도..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 관계의 사람들의 호칭까지 없애고 얕잡아 새로 짓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지난한 역사를 지나오며 사장된 많은 언어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처가쪽 인척의 호칭들 중 사라진 것이 있다면,
    뭔가 다른 이유에서 기인됐을 거다 생각됩니다. 뭐.. 깊이 생각해 본 적 없어 잘 모르겠지만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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