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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님 레시피중에 멸치파무침이라는거요

.... 조회수 : 4,812
작성일 : 2011-09-22 15:40:34

파는 제가 별로 안좋아 해서 부추를 사왔거든요

그런데..간장을 ..얼만큼 넣어야 될까요????

적당히..는 제게는 아직 너무 힘든 레시피에요..

IP : 220.78.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2 3:48 PM (220.81.xxx.69)

    저도 부추로 해먹으려던 참인데요.
    멸치가 기본적으로 짭조름하니까 향을 낸단 기분으로 약간만 넣는게 안전하지않을련지요? ^^

  • 2. 세레나
    '11.9.22 4:03 PM (121.179.xxx.100)

    그 레시피보니 간장을 좀 많이 넣던데요
    저는 반수저도 안넣어요
    멸치 자체가 짭짤해서 향 낸다는 기분으로만 넣어요

  • 3. 데이지
    '11.9.22 4:04 PM (123.248.xxx.74)

    통영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실파가 정석인데 부추로 하신다면 간장은 그야말로 찔끔 넣으세요.
    마지막에 간보고 싱거우면 가루소금 약간 뿌리구요.
    그리고 멸치는 작은 걸로 아니면 뼈발라서 넣으세요. 참 풋고추를 얇게 저며 섞어도 맛있어요.

  • 4. 경상도반찬
    '11.9.22 4:04 PM (113.130.xxx.235)

    저도 어릴 때부터 머던 반찬이랍니다.
    정구지(부추^^). 쪽파 ..그 때 그 때 있는 걸로 하는데...
    오늘도 부추로 해서 밥 비벼먹었네요.
    멸치 살짝 볶아놓으시고....(우리집은 그냥하지만....)
    부추를 그냥 부추겉절이하듯이 무치세요.
    거기에다가 멸치 추가하시면...안 짜고 간이 적당할껍니다.

  • 5. ...
    '11.9.22 4:07 PM (211.214.xxx.254)

    그게 어느 정도 간장이 있어야 멸치나 파에 양념이 묻어 맛있어지는 거 아닐까요? 다만 간장이 들어가는 만큼 물엿이나 꿀, 그리고 참기름이 넉넉히 들어가야 짜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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