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다들 가지고 계신것 같던데요,
참 편하다고 하시데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도 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 아끼게 된다고 마이너스 난 부분 메울려구
마이너스통장 수수료는 개인 신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던데
어찌 돌아가는 건가요?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할것 같아서요.
되도록 이면 사용안하는게 낫겠죠?
자세히 아시는 분 정보좀 주시어요..
제 주변에는 다들 가지고 계신것 같던데요,
참 편하다고 하시데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도 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 아끼게 된다고 마이너스 난 부분 메울려구
마이너스통장 수수료는 개인 신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던데
어찌 돌아가는 건가요?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할것 같아서요.
되도록 이면 사용안하는게 낫겠죠?
자세히 아시는 분 정보좀 주시어요..
우리집에도 통장 두개 있네요....가능하면 안쓰는게 좋지요.
그리고 막상 마이너스가 필요할때 신청하면 잘 안될수도 있으니, 여유있을때 하나쯤 신청해두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가지고 있어요....
모자랄때 조금 빼서 쓰고
돈 생기면 먼저 입금하구 그래요...
시중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대출 안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급중으로.. 은행에서 몸사리고 있다고 하는데..
신청해두고 돈 안 쓰면 수수료는 안빠지는 거죠?
보통 수수료률은 어찌되나요?
그것도 빚이여서 쓰는게 겁이(?) 나요
잔고가 "0"이나 플러스인경우 이자 안 나갑니다.
다만 처음에 설정시 설정비가 들어갈 수 있지요
해당은행 거래실적(대출, 은행 평균잔액등등....)에 따라 대출금리는 차등해서 적용되더만요
하나있으면 주변인에게 아쉬운 소리 할필요 없고 괜찮기는 한데, 본인이 씀씀이가 크다 싶으면 없는게 나아요
아주 예전에 이백만원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서 1년 만기 혹은 2년으로 갖고 있어봤는데요,
돈이 있으니 쓰게되기 쉬웠고, 만기에 맞춰 채워보니 생각보다 적은돈이 아니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빌린 돈은 이자가 붙는 게 당연한 것이고, 갚을땐 목돈이라 생각보다 힘겹구나 했어요.
그래서 마이너스 통장이라도 쉽게 보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었어요.
없어요.
전 한번 트면 (?) 마이너스도 제 돈처럼 쓸거 같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못 믿겠어서
무서워서 안 만들었어요 ㅎㅎㅎ
우린 있어요.. 전세살이라 혹시 전세금 올려 달라고 하거나 급하게 큰돈 필요할 때 쓰려고 몇년전에 만들었었는데 실제로 2년전 이사하면서 전세금이 몇 천 올라서 그걸로 빼 쓰고 지금 또 다시 줄여놨어요.
5천짜리로 만들었거든요.. 변동금리던데 많이 올랐을 때 이자 7%까지 내봤고 요즘은 4.5? 그정도인 듯하더군요. 편한 점은 빼고 넣고 할 때 수수료를 안 물어도 되는 점하고 목돈 쓸 일 생길 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는거요.. 그리고 적금 드는거(연말정산에 세금환급되는거라 해지를 안하고 있어요..) 빼고 생활비 빼고는 그냥 그 통장에 넣으니 줄어 들고...
미혼이면 그닥 권하고 싶지 않고, 월급쟁이라면 잘 운용하면 괜찮은 듯해요..
갖고 있는 적금에서 돌려쓸수 있는 마이너스 개념의 통장을 갖고 있어요.
모계좌는 늘 100만원으로 지정해두고 필요한만큼 cma에서 돌려쓰는데
가끔 급하게 큰돈이 필요하게되면 그 방식으로 쓰고 있어요.
마이너스통장 예찬론자인데요, 이건 절제를 잘 하는 사람한테는 이처럼 유용한 게 없어요.
하지만 절제를 잘 못하거나 뒷일 나 몰라라 하는 분들은 빚더미 올라안기 딱 좋죠..
살다보면 목돈이 갑자기 필요할 경우가 생기잖아요.
며칠 혹은 몇달 있으면 돈이 들어오는데 지금 돈이 없는 경우..
그럴 때 마이너스 통장에서 일단 쓰고 돈 들어오는 대로 넣어두면 됩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나간 돈, 나가 있는 날짜에 맞춰 이자를 계산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서 내가 지금 마이너스 500만원을 썼는데,
누가 나한테 2개월간 맡아달라 하고 500만원을 맡겼으면 이걸 마이너스 통장에 넣어둬요.
그러면 그 2개월 동안 내 마이너스통장에선 대출 이자가 안나가요.
단 얼마라도 며칠이라도 그 계산이 되니까 작은 돈이든 잠시 있다 나가는 돈이든 무조건 통장에 넣으면 되요.
그리고 가계 대출보다도 저렴할 때 있고요. 신용 등급이나 은행에 따라 대출이자가 다른데
10%라고 하면 (9%도 있고 11%도 있어요. 위에 이자 4.5%는 조금 의외네요.
마이너스통장 자체가 신용 대출이라 아무리 저렴해도 9% 안쪽일텐데..)
현금서비스보다도 더 이율 저렴하고, 조금씩 나눠 내면 되니까 돌려막기나 리볼빙 안해도 좋구요.
(현금서비스나 카드값 리볼빙 이자는 거의 20%)
하지만!!!!!!!!!!!!! 절대적으로 본인이 절제, 의지력이 뛰어난 분만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은 분들, 특히 여기 82에서 주부가 생활비로 찔끔찔끔 빼 썼다는 게 몇천만원이라고 하셔서
무척 놀랐거든요.
그거 좋지 않죠. 저두 비상금을 마련해 놓고 있죠. 예비금 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금액은 예비금. 월 급여 안에서도 예비금 명목으로 10만원 있고요. 늘 여기저기 예비금이 있어요.오히려 이자도 받고 낫죠.
마이너스 통장이 유용한 경우는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카드대금 등 잔고가 없어 이체되지 못해
가산금이나 연체료 등을 무는 경우가 적어진다는 거죠.
잔고에 조금 덜 신경을 쓸 수 있죠.
다만 이것도 대출이기때문에 이자비용이 발생한다는 것.
결론은 금융은 관리를 잘해야 된다는 것이죠.
내버려두면 비용이 발생한다 뭐 그런...
신용카드도 활발히 쓰기 시작한게 몇 년 안됩니다. 전엔 이것도 외상같아서 기분이 찜찜했거든요.
무조건 현금 결제만 했어요.
돈 없으면 안써요. 남에게 빌리거나 하는건 꿈도 못꿀일이라 생각하고 살았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건강해서 목돈 들어 갈 일이 없어서 가능 했던 일인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가 좀 들다보니 사고가 조금은 유연해 진건지...편리함이 더 앞선건지 몰라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한장씩 쓰고는 있지만 마이너스 통장은 아직까지는 생각해보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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