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글 올린게 그리 욕먹을일인가요?
그냥 말그대로 쓴거지..
무슨 비아냥, 욕을 한것도 아니고
댓글들 무지 살벌하네요..
여기가 무슨 공식적인 학술적인 공간도 아니고
자유롭게 쓰는건데
맘에 안드는 시댁, 시누, 동창, 상사, 정치인, 연예인 별 시덥지않은
얘기, 비아냥은 잘도 글 쓰면서
왜 게이관련 글에는 유독 살벌할가요?
시댁식구 욕하는 글은 좋은데
주변에 게이친구있다는 글은 마음을 울리나봐요? ㅋㅋ
1. ??
'19.2.7 9:39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좋은 글이 심금을 울리지 않나요? 몇 학년~~??
2. 위에
'19.2.7 9:40 PM (175.223.xxx.232)꼬투리잡지말고 나가라
3. ㅇㅇ
'19.2.7 9:47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맘에 안 드는 시댁(시가)
시댁 욕하는 글
봐요, 원글님이 쓴 말인데 다
욕할 거리라는 이슈가 있죠?
즐거운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가 이야깃거리로 삼을 땐 뭔가 ‘꺼리’가 있죠.
그런데 성적 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안 좋은 시선,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들을 이슈로 끌고 왔으니 욕 먹는 거예요.
게이인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재미있고 좋은 애였다, 잘 통했다~
라고 썼다면 그 친구의 독특한 점이 이야깃거리인 거고
레즈비언인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내가 봐도 인기 있을 만했다~ 라고 썼대도 그 친구 인기가 이야깃거리죠.
헌데
밑도끝도 없이 그냥 나 그런 애들 알았는데.
이러면,
그들의 성적 취향을 씹는 거거든요.
안 그래도 소수자라는 이유로 변방으로 밀려나 있는 그들인데
그런 면에서 사회는 그들을 아직은 병자나 장애인 비슷하게 취급하거든요.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고쳐야 한다고 외치는 거 아시죠?
만약 원글님이
장애 있는 친구가 있었다, 나 그런 애들 몇 명 안다,
라고 썼다면 어땠을 거 같아요?
장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성격은, 특징은, 장점은, 사교성은 어땠다고 쓰는 말과
(장애 말고 다른 게 포커스)
장애만을 포커스 맞춰 말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죠.
자기가 한 얘기가 어떤 종류의 말인지도 모르고 발끈하는 글을 또 쓰다니 이건 총체적 난국이네요.
입 밖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입 있다고 다 말해도 되는 거 아니에요.
성적 소수자를 장애인에 비교해서 안됐지만 저 비유가 어떤 뜻인지 고민해 보세요.4. 본인이
'19.2.7 9:52 PM (182.253.xxx.149)마치 큰일인 모양 흥미를 가지고 쓴게 문제죠
게이가 뭔 죄라고 그런 눈총을 받아야하니요
평소에도 신나게 나 게이 언다 떠들고 다닐거 같은데
여기다 써서 그렇게 온 데 발매 알리고 싶나요 에휴5. .......
'19.2.7 9:56 PM (211.178.xxx.50)몇짤이세요 ㅋㅋ억울하신가봐요
6. 복이한가득
'19.2.7 10:10 PM (223.39.xxx.38)동물원 원숭이 취급 비슷하게 하셨으니까요..
우리 학교에도
내주변에도 동물원에 원숭이 보고 왔다 라고
사람을 대한거나 다름없으니 비난받는거예요.
게이나 레즈가 나쁜짓을 한 얘기나 좋은 얘기를 썼으면 그에 대한 반응이 있었겠죠...7. 본인이
'19.2.7 10:15 PM (182.253.xxx.149)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젤 큰 문제
책 좀 읽고 인성 좀 어루만져야할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교육이 문제인건지8. ㅡㅡ
'19.2.7 11:38 PM (138.19.xxx.239)그 글이 왜 욕먹는지 그냥 계속 모르세요...
글 다시판거만 봐도 죽을때까지 모르실 듯9. ㅋㅋ
'19.2.8 12:46 AM (175.120.xxx.157)왜 님이 욕 먹냐면요 그 사람이 님 친구잖아요
근데 우리보다 분명 가까운 사이일텐데 신기한 걸 발견한 것 마냥 좋아서 죽을라 하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주위에 게이들이 은근 많더라 님들도 게이들 본 경험 있으면 풀어서 우리 같이 씹자 이 느낌으로 글 쓴 게 보여서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