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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랑 잘 맞는, 시모가 따뜻하신분들 참 부러워요.

따뜻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9-02-07 14:50:29
첫 설을 보냈는데
상견례부터 정말 안 맞는다 느꼈던
시모... 저한테 어떤 행동의 잘못에 있어 사과하신 분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세상 쿨한 시모인척 알고계신 분이예요.
제사상 차리는거 사실 어렵진 않아요.
근데 시모의 경박하고 무례한 말투와 질문. 행동에
벌써부터 선이 그어졌네요.
구구절절이 구체적으로 말할수 없지만
이름이 있는데 얘. 너. 이렇게 부르고
너희집안.너희집. 일컫는것도 기분더러워요.
보통 사돈댁. 사돈 어르신들이라 부르지 않나요.
싸가지 찾는 분이 스스로가 상대방한테
기분나뿐 행동인지 아닌지 분간을 잘 못하세요.
남편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이구요.
시가 가면 제 자존감이 확확 떨어져요.

첫 만남에 확 깨고
시모 때매 결혼 고민하고 엎어질것 같았는데
결국 안 맞는 분 계속 봐야하는 꼴이 된것 같네요.
IP : 223.38.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안변해요
    '19.2.7 2:53 PM (223.62.xxx.152)

    그집안 바닥이 다 보이는게 결혼즈음인데
    맞추려하지말고
    따로이 새가정이뤘으니
    거리두시고 잘살아요
    그리고 자존감은 그렇게 쉽게 떨어지는거아니에요
    자존감이란게 이미 굳어진거라서요

  • 2. ㅁㅁㅁㅁ
    '19.2.7 2:55 PM (119.70.xxx.213)

    맞아요 무언가 아니다 싶은 사람은 결국 아니더라구요

    매사 비틀려있고 깎아내리고..
    너무 피곤해요
    남편이라도 알아주면 좀 나을텐데
    남편은 아무것도 몰라요
    자기한텐 그저 지극정성한 어머니니까

  • 3. ㅇㅇㅇ
    '19.2.7 2:55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그시어머니의 딱맞는 며느리가 만난거 같아요
    둘중 하나만 안그러면 세상 평화로울텐데
    둘다 안됐어요

  • 4. ..
    '19.2.7 2:58 PM (58.235.xxx.36)

    그런시모없어요
    예전에 마클때도 명절마다 좋은시모있었나는글이 있었는데, 99.99프로 다안좋았고
    시부모가 부자라 돈수천만원씩 써가며 초특급럭셔리 가족해외여행 한달씩 다닌 며느리한명이 싫지도 하지만 좋지도않다는식으로올렸었어요
    며느리랑 상간녀를볼때랑 뇌활동이 똑같답니다
    기대를마세요 원래그런거에요
    그냥싫은거

  • 5. 크리스티나7
    '19.2.7 3:06 PM (121.165.xxx.46)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나도 나이를 먹어보니
    저 할마씨 이해가 됨. 불쌍해짐

  • 6. 시모는
    '19.2.7 3:07 PM (203.228.xxx.72)

    남편의 어머니일뿐.
    나랑은 큰 관계 아니니까요.
    소통을 덜 하시는게 좋아요.

  • 7. 따뜻
    '19.2.7 3:09 PM (223.38.xxx.231)

    맞아요
    남편의 엄마일뿐.
    소통 가급적 안합니다.

  • 8. ..
    '19.2.7 5:1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첫대면에 시어머니 뵙고 집에와서 결혼하기 싫다고 했던 나..
    참고 열심히 살다보니 어머나 편이던 남편이 내편이 되어 있어서
    결혼은 선택할수 있다면 시부모보다는 남편 본인을 보고 사는게 낫다는 말이 맞을거 같아요
    언젠가는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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