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살면서 귀신보신분?ㅋ
저는 댓글에도 썼는데 20년도더된 96년에 제 고딩친구가,
자기가 7살때 엄마손을잡고 대로변에 서 있는데
날개달린 천사가 사람들 머리위에 뭘 뿌리고 다니는걸 봤다더군요?
엄마한테 말하니 엄만 안보인다고 했대요.
혹시 살면서 귀신같은 저승사자? 천사? 이런거 목격하신분들도 계세요?
1. 제인에어
'19.2.7 8:19 AM (220.94.xxx.112)많이 봤어요.
목 메 죽은 남자귀신. 자살한 여자귀신. 벙어리할머니 귀신. 강아지귀신.2. ㅇㅇ
'19.2.7 8:22 AM (223.39.xxx.90)친정집 거실에서요..엄마 이웃분인데 바로 앞집이 철학관 정도는?아니고 가끔 아는사람들 봐주고 들어주고했는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들이 집정리했었거든요.저랑 남편이랑 여름에 문열고 잤는데 진짜 너무 그분이셨어요.제가 남편귀에 당신도 보여? 하니까..남편이 응..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3. 교회 기도실에서
'19.2.7 8:49 AM (175.198.xxx.197)기도하고 있다가 목이 말라 약간 어두운 옆 식당에 가서 물을 먹고 있는데 반대편으로 시커먼 뭐가 휙 지나가다
없어졌어요.4. 병원에서
'19.2.7 9:27 AM (58.232.xxx.126)얼마전 수술후 입원중에 2인실을 하루밤만 혼자 쓴 적이 있었는데요.
밤 11시쯤 잠들었다가 가위를 눌려 깼는데 넘 생생하게 사람의 형체를 봤어요.
가위때문에 누운자세로 꼼짝못하고 있는 와중에 제 왼쪽얼굴쪽으로 스으윽 초등3~4학년정도 돼보이는 여아가 침대머리에서 45도 각도까지 상체만 내려왔어요.
가로 줄무늬 티에 머리는 어깨 좀 내려오는 길이로 전 곁눈질로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뿌리치고 일어났는데 12시 조금 넘은 시각이었구요.
살면서 몇번 가위눌린 경험은 있었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사람의 모습을 본 적은 처음이고 귀신이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제가 입원해 있던 병동은 어린이 병동..
정말 넘 무서웠어요.5. 전 못봤지만
'19.2.7 9:38 AM (175.215.xxx.162)아래에 기이한 현상 글 어디있는지요? 그런 장르 좋아해서요 읽고픈데 못찾겠어요 ㅎㅎ
6. 인불?(혼불)??
'19.2.7 9:45 AM (116.39.xxx.163)봤어요! 고향이 시골인데 친구2명하고 면소재지에서 놀다 집 까지는 비포장도로 1시간 걸어와야하는 거리예요 밤9시쯤 걸어오는데 우리옆으로 짙은 파란색불이 커졌다 작아졌다 몇개러 분리도 됐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20분정도 따라오더니 산 모퉁이 지나면 마을이 보이는데 거기서 없어졌어요 동네 다 와서 친구들한테 확인해보니 두명다 봤다고 하더라구요 교회다니면 도깨비불은 안보인다고 들었는데 교회다니는 친구도 봤다고 그러고 ㅠㅠㅠ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20년전이네요
7. 내경험
'19.2.7 10:36 AM (211.184.xxx.169)외국살때 앞짚지붕에 비둘기 키웠는데
비둘기들이 갑자기 시끄럽게 이상행동 보여서 주인이 다락에 가보기도 했는데
우리집부억에 언듯 오빠가 런닝에 파자마입고 식탁에 앉아 있는걸 봤어요 지나가면서 어둠속에서 본거라 긴가민가 했는데
담날 한국에서 가족들에게 연락이 온거에요
오빠가 지병으로 하늘나라로 가셨다고8. 책에서 본 이야기
'19.2.7 11:40 AM (182.212.xxx.180)돌아가신 박완서선생님 책에서
6.25전쟁후 어려게 살 때인데 꿈에서 갑자기 사촌여동생이 찾아왔더래요
너무 그꿈이 너무 생생하게 꾸어서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 나중에 사촌여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본인께서 꿈을 꾸어던 시기랑 비슷했데요
저는 그소설을 읽은지 20년이 넘었지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9. 이사한 후
'19.2.7 11:44 AM (113.157.xxx.130)새집으로 새로 이사하고(빌라 원룸) 자는데 어떤 남자가 발로 저를 툭툭 차면서
야, 일어나. 일어나라니까 이러는 거에요.
저는 강도가 든줄 알고, 제 인생은 여기서 끝나는구나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최대한 자는척 했는데, 갑자기 인기척이 없어졌어요.
뜬눈으로 밤새우고 일어나 현관문 등 확인하니 잠긴상태.
아직도 생생해요.10. ㅠ
'19.2.7 11:45 AM (49.167.xxx.131)전 입주한 집 첫날 이사후 너무 피곤해 아이방에 잠깐 누웠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웃으며 방으로 들어와 제머리쪽으로와 이마쪽 머리를 확잡아다녀 비명에 남편이 뛰어와 깼어요. 전 그닥 무섭지는 않았어요ㅠ 이사 3년차인데 그닥 좋은이를은 없네요 남편도 회사관두고 애들도 학교 별로안좋은데가고ㅠㅠ 이사가고 싶어요ㅠ
11. 이곳 라디오에서
'19.2.7 12:34 PM (70.72.xxx.127)들은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1961년도에 태어난 남자아기가 아버지가 8개월쯤 사라졌대요.
좀 커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안왔다는등 하는게 이상해서
어른이되서 사이킥한테 물어보니 지하실이 이상하다고해서
지하실을 파보니 거기서 아버지유해가 나왔다고.
그 남자가 50대 중반쯤 사이킥하고 지하실에서 아버지의 기운을 느꼈다고해요.
엄마는 딴 남자 데려다 살고 둘은 다 죽었고요.
엄마말에 아버지가 한국전쟁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여자한테 갔다고 거짓말도 했다고해요.12. ㅇㅇ
'19.2.7 5:56 PM (218.237.xxx.37)무섭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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