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딸이 너무 멋대로입니다.
남친이 원하면 결혼이라도 할기세.
급기야 걔랑 같이 자는것도 공공연히 밝힙니다. 집에 내려오는데 며칠간 걔랑 있을거니 집에는 안들어온다고 통고하네요.
남친은32세입니다. 볼거없구요. 외모도 직업도.
딸도 잘난건 아니지만 문제는, 제말을 오히려 거스르지못해 안달이에요. 너무 괴롭습니다.
사정상 다른지역이라 자취하는데 방값, 긴급한돈은 받아갑니다.공부도 더 하기로했는데 아마 집에 다시 들어오기 싫어서인듯. 공부할돈도 대줘야합니다. 돈 얘기하면 막 화내구요.
저더러 꽉막혔다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중학교이후 하루도 맘이 펀해본적이 없어요.
나름 정성도 들이고 안해본게 없는데 정말 아예남남처럼 살고싶어요. 근데 안쓰러운맘에 자꾸 여지를두게됩니다. 전 정말 바보같아요.
1. 제멋대로
'19.2.6 7:12 PM (58.230.xxx.110)살거면 제능력으로 그러라고 하세요...
50넘은 제남편도 아직
담배피우는거 부모앞에 보인적없구만...2. 바보엄마
'19.2.6 7:13 PM (211.187.xxx.120)알바알바로 생활비용돈은 법니다.20대초 여자애라 일자리는 너무많아요. 다 싸구려고 청춘을 착취하는건데, 옆에서 잘 얘기해주려해도 도와줄테니 너자신을 더 성장시키라해도 그냥 화내고 무시하네요.
3. ㅇㅇ
'19.2.6 7:14 PM (49.1.xxx.120)아이고... 참.. 성인이니 답없네요.
돈 끊으세요. 돈 준다 한들 뭐 공부나 하겠어요?
엄마한테 돈받아 공부하고 방세내면 엄마 말을 들어야지
물론 성인이니 성관계를 할수도 있겟지만 어디 대놓고 그러나요. 담배라니 게다가 엄마 앞에서...
못된것... 아들이라도 마찬가지에요. 딸이라서가 아니고..
그러다가 임신이라도 하면 큰일이긴 하지만 엄마가 저자세라고 해서 할 임신을 안할것도 아니고...4. 속담에
'19.2.6 7:15 PM (223.62.xxx.96)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는 말이 정말 정확해요. 아무리 제멋대로에 반항기많은 아이들이라고 해도 엄하고 사정안봐주는 어른 앞에서는 태도도 공손해지고 눈빛부터 순해져요. 자식이라 마음이 약해지시는건 알겠는데 정말 자식을 위해서라면 한 번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셔야할 겁니다.
5. 바보엄마
'19.2.6 7:16 PM (211.187.xxx.120)저도 자주 그럴거면 네힘으로 살라고는 하지만 정말부모가 포기했다 생각하면 몸도 함부로하거나 지금 남친과 동거라도 할까봐 살살 달래보려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도안되는상황을 만들면 울컥하고 너무 막막해요.
6. ㆍㆍㆍ
'19.2.6 7:17 PM (58.226.xxx.131)부모 돈 있어야 생활이 되는 상황이면 부모 말 들어야죠. 지멋대로 할거면 손 벌리지 말아야 하고요. 저 좋을때만 자립따지고 손 벌릴때는 그런거 왜 안따진데요? 저 꼰대 아니고 삼십대초반이고요.. 저도 제 친구들도 부모 지원 받는 애들은 자기 멋대로 못해요.
7. ..
'19.2.6 7:18 PM (211.108.xxx.176)참 돈을 다 끊어야 맞는데 그렇게 하면 안보고 의절하겠다고
할텐데 그럼 아이 잘못됄까봐 엄마 애간장만 녹아나고 뭐가 정답일까요? 정말 모르겠네요8. 바보엄마
'19.2.6 7:18 PM (211.187.xxx.120)돈가지고 조종하려든다고 저를 얼마나 몰아부치는지 몰라요. 자기가 이러는건 다 제가 이상해서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 싶을때는 죽어버리고 싶어요. 제가 죽어야 정신차리려나 싶어서.
9. ᆢ
'19.2.6 7:2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런딸이라면 포기해야지 어쪄겠어요
묶어두지 않는한 바르게 살것도 아니고
자고다니는 남지 끊어내기도 힘들꺼예요
의지도없고 도덕심도 낮네요
그동안 잡으려고 노력하셨는데 저모양이면
그냥 맘대로 살라고 두세요10. 흠
'19.2.6 7:21 PM (49.167.xxx.131)엄마말 거스르려한다고 하고 이미 엄마가 휘둘리는데 방법이 없네요ㅠㅠ 맘같아선 다리몽둥이라도 분지러버리고싮은데 그렇게 막나가는 자식은 대책이 없네요
11. 어떡해요 ㅠㅠ
'19.2.6 7:22 PM (220.85.xxx.184)살살 달래세요. 피임 잘하고...다른 건 맘대로 하되 결혼은 서른 넘어서 하라고 하세요...
무조건 달래세요.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자식은 자식이예요.
엄마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포용하고 잘 이끌어주세요. 사랑한다는 거 느끼게 해주세요.12. 에휴
'19.2.6 7:23 PM (125.177.xxx.105)임신이나 안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성인인데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져야죠
엄마가 자길 안쓰러워하는걸 알고 이용하는걸로보여요
힘드시겠지만 내려놓는것이 서로를 위해
길게 봤을때 좋을것 같아요13. 휴
'19.2.6 7:26 PM (111.65.xxx.219)그런 미친년을 가만 두나요 나 같음 머리 다 쥐어뜯어버리고 집에서 내쫓아버림
14. 휴
'19.2.6 7:27 PM (111.65.xxx.219)그냥 자식 없는셈치고 살아요 저런건 평생 부모 속 썩힙니다
15. 돈
'19.2.6 7:27 PM (183.98.xxx.142)주지마세요
안쓰럽다뇨
엄마가 애 잘못키웠네16. 바보엄마
'19.2.6 7:27 PM (211.187.xxx.120)저도 애가 학생일땐 이렇게저렇게 모질게도 해보고 했지만 오히려 사이만 나빠졌기에 참아보려고 하는데, 한번씩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남들알면 어쩌나 저만 챙피하면 모르는데 그게아니니, 친척이나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상의도 못하고..지금도 울면서 글 쓰고있어요. 사랑한다는거 대체 어떻게 느끼게할까요. 엄마 경험도 존중하게 하고싶은데 너무 안하무인이라. 어떤땐 제가 어느새 옛날가치관인가 헷갈리기도 해요.
17. 아빠
'19.2.6 7:30 PM (118.217.xxx.199)아빠는요? 아빠는 제 역할을 잘 해오셨나요..? 그냥 궁금해요 영향이 있는건지
18. 지금
'19.2.6 7:35 PM (59.14.xxx.69)돈을 끊건 안끊건
정신차려질 때가 되어야지 정신차릴거예요.
누가 말한다고 들리지도 않고.
철 들때 되어야 들어요 저런애들은..
돈을 줘도사고치고 안춰도 치고..
아예 연락 끊고 전혀 다른식으로 나가보시던지요.19. 바보엄마
'19.2.6 7:35 PM (211.187.xxx.120)남편이랑은 얘기해요.저한테는 보란듯 존중하고요. 이런경우 딸은 절대 남편한테 얘기안하고 남편도 모르는척해요. 분란이 싫은거죠. 쓴소리하고 싸우는건 계속 제몫이었어요. 사실 남편한테는 너무 실망해서 지금은 얘기해보라고도 안해요. 그럼 저만 괴로워서요.딸은 '아빠는 괜찮은사람이다'라고 하고 저는 기회만 있으면 깎아내립니다.
20. 바보엄마
'19.2.6 7:37 PM (211.187.xxx.120)지금도 딸이 이런다고 하니 에휴~한숨한번 쉬고, 자기차에 블랙박스 달거 얼마짜리가 좋겠냐고 묻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당신은 이렇게 걱정없으니 좋겠네 하니까 조용히 들어갔어요.저는 울든지말든지..
21. 돈끊으시지.
'19.2.6 7:39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진짜돈끊고 연락끊어보세요
자기가 싹 벌어봐야 정신차리죠22. 걍
'19.2.6 7:40 PM (223.62.xxx.105)냅둬버리세요.
지랄총량 채우느라 그런가보네요.
임플라논 이런거나 맞춰주시고
신경 끊으심이23. 바보엄마
'19.2.6 7:40 PM (211.187.xxx.120)근데 딸이 아빠는 잔소리안한다고 믿으니 적어도 아빠하고는 의논하니까 저도 별말은 못해요.
생각해보면 이집에서 저만 없으면 분란은 없을거같아요. 저만 원칙과 선line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쓴소리를 막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죽어야겠다 하는 거고요.24. 딸이
'19.2.6 7:40 PM (223.38.xxx.82)엄마를 괴롭히면서 그걸 즐기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엄마에
대한 의지도 심하고요. 저러다 더 나이들면 자기 인생 잘못된걸 몽땅 엄마탓 하면서 정도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커요. 일단 원글님만 따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상담받는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데 나 자신이나 주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거든요.25. 태생이
'19.2.6 7:42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그런거니 바꾸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엄마가 정신과 상담가시면 열이면 열 의사가 자식과 분리하라고 해요
너무 힘드니까 죄의식 갖지말고 분리하시기를26. ..
'19.2.6 7:42 PM (211.204.xxx.166)문제가 진짜 많네요
도움을 드릴 전문가가 아니라서 ....
에고 진짜 여러모로 속상하시겠어요
전문가의견을 꼭 들어보세요 이대로는 아닌거같아요27. 바보엄마
'19.2.6 7:51 PM (211.187.xxx.120)제가 돈을 안줘도 남편이 보내줄거에요. 지금은 엄마아빠가 번갈아주지만. 사실 돈이라도 좀 부쳐줘야 방긋한번이라도 하니까 조금씩 줬었는데. 모질게 할수도 있겠지만, 고생하는거 보면 맘이 약해지죠. 엄마니까..그리고 남편도 걔땜에 머리아픈거 싫어서 그냥 슬쩍 저몰래 줘버릴거에요..방법이 별로없네요. 쓰고보니..
28. 바보엄마
'19.2.6 7:52 PM (211.187.xxx.120)상담도 해봤는데 분리하라고 하시고 이런 사태에는 어째야 현명한지. 사실 의사나 상당하시는 분은 실제 해결은 구체적으로 얘기안해주시네요..
29. 분리하라는게
'19.2.6 7:55 PM (58.230.xxx.110)해결책인데 원글이 분리안하시면서
무슨 의사의 구체적해결방법이요~~30. 저는 딸입장
'19.2.6 7:57 PM (223.62.xxx.232)남편과 합심해 돈 끊으셔야 합니다. 딱.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마음 아파하고 안쓰러워할수록 아이는 의존하게 되고 엄마탓 하게 됩니다. 마음 아파할수록 아이를 망친다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정말 동거하거나 임신하거나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내치세요.
그러면 바로잡힌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정신 차릴 가능성은 있어요.
지금은 그 가능성도 없는 거고요.
미래가 어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독하게 끊으세요.
고생할 대로 하다가 나중에 돌아온 탕아처럼 돌아오든 어찌 되든... 지금 이대로는 아니에욬31. 바보엄마
'19.2.6 7:58 PM (211.187.xxx.120)네. 그럼 분리란건 이렇게 남친과 자거나 심지어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그냥 아, 네인생이니 알아서해. 이러라는것인가요?
32. ..
'19.2.6 7:58 PM (211.204.xxx.166)분리는 혼자하나요?
엄마가 안줘도 아빠가 줘버리는데
보아하니 아빠가 회피만 하네요
좋은사람이란 소리만 들으려고 하네요
애 훈육은 없고 ..
어째요33. 바보엄마
'19.2.6 8:00 PM (211.187.xxx.120)그게 되는 엄마도 있는가요?
담배피우면 네선택이 그거구나 하고
말도안되는애랑 결혼하려해도 네선택이구나 하고요?34. 걍윤리가없네
'19.2.6 8:02 PM (218.154.xxx.140)좀 인성이 되먹지...
성장기에 어떤 충격을 줬길래..
그렇지않다면 그냥 타고나온 유전자가 되먹지 못한거기 때문에
상대하지 마시고 그냥 ?딱 끊으세요.
와서 행패부리면 모른채하시고.
아들은 행패부리면 좀 무섭지만 딸인데뭐..
두분 노후준비나 잘 하시고요..35. 남편하고도
'19.2.6 8:03 PM (117.111.xxx.90)분리를 해야죠
꼭 이혼을 해야 분리되는게 아니고 심리적으로..36. 바보엄마
'19.2.6 8:06 PM (211.187.xxx.120)진퇴양난이긴해요.
남편은 제말 안들어요. 원래 그런사람입니다. 자기주관대로 하고, 애때문에 속끓이는거 에너지낭비라고 생각해요. 아마 제가 강요하면 쉽게 그러자하고, 나중에 사단생기면 제탓할걸요?
사실 제방식도 전혀 안먹혀왔기때문에 저도 자신없어요.
답답하고..
걍 제일 변화가능성 주는 건 제가 사라지거나 그런 쇼킹한 상황이겠죠.근데 그럴 용기나 확신까지는 없어요.37. ㅇㅇ
'19.2.6 8:06 PM (211.219.xxx.209)저도 다 큰 자식 있는 사람이라 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요
님 같은 경우엔 마음이 아프더라도 마음 내려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님이 딸한테 잘해주고 돈 준다고 해도
딸이 혹시나 남자랑 동거하거나 임신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진 못할거에요
님이 딸을 항상 따라다니는 게 아닌 이상.
저도 님 가족 안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런데 님이 딸에게 돈 주든 안 주든 최악의 상황은 일어날 구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가족과 떨어져 산다는 걸 보니 이미 동거나 반동거 수준일 수도 있어요
님이 딸 방 매일 들여다 보는 거 아니잖아요
딸이 님을 이용하네요
님이 불행하길 간절히 바라는 게 다 보이네요
이럴 때일수록 님이 냉정해지셔야 해요
님이 딸을 받아주고 또 받아줄수록 더 만만하게 생각할겁니다
딸 입장에선 님이 너무나 우스워보일거에요
님 기분 나쁘라고 계속 비행행동하는데 님은 쩔쩔 매고.
딸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정답이 생각보다 금방 나올겁니다38. 비보엄마
'19.2.6 8:09 PM (211.187.xxx.120)네. 여기서 들은 말씀 잘 생각하고 맘 다질게요.
제가 원래 좀 호구입니다. 가족들 동료들 모두 잘 써먹는 타입이죠. 분리..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39. ㅇㅇ
'19.2.6 8:11 PM (211.219.xxx.209)님 딸은 님이 담배 피우는 거에 쩔쩔 맬수록 더 피울거고요
님이 님 남친 불편해할수록 더 만날겁니다
님 딸이 님 앞에서 담배 피우면 그냥 그 자리 박차고 나오세요
그리고 전화도 받지 마시고 딸 만나지도 마세요
돈도 끊으시고요
부모를 떠나 타인 앞에서 담배 피는 건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상대 못한다고 말하세요
감히 부모 앞에서 예의없이 담배 피우냐고 하면 딸이 우습게 생각할겁니다
별볼일 없는 부모 권위나 내세우려고 한다고 생각하겠죠
부모와 딸 관계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하세요
남친은 만나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결혼 안하고 헤어질 확률이 훨씬 높은 사이입니다
님이 신경쓸수록 둘 사이 더 불붙습니다40. 집에서
'19.2.6 8:12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모든 지원을 끊으면
남자와 동거를 한다손치더라도
권태기오면 돌아오겠네요.
지금 이대로라도 좋을건 없어보여요.
맘의 결단을 하셔야죠.
빨리 끊을수록 망가진 늪에서 빨리 헤어나옵니다.
그대로 망가지면 그거밖에 안되는 것이고요.
둘다 수중에 돈이 떨어져야 숙이고 들어오겠네요.41. ㅇㅇ
'19.2.6 8:14 PM (49.1.xxx.120)걔가 미래에 대한 자신도 없고 공부하기도 싫고 그냥 지금 이대로 돈쓰고 남자 만나고로 현실 회피하려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아이와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진짜 니가 원하는게 뭐냐고..
미래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공부할 자신도 없고 뭐 제대로 된 직업 가질 자신도 없다면
차라리 그냥 집에 돌아와서 알바로 인생 살아라 담배도 천천히 엄마랑 병원 다니면서 끊고 해보자 뭐 이런식으로
한번 심도 깊은 얘길 해보세요. 자긴 자신이 없는데 엄마가 자꾸 미래에 대한 주입을 하면 애가 탈출구로
이상한 남자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남자한테 기대서 그 상황을 회피해보려고 하기도 합니다.
자신감을 주고 엄마가 도와주겠다 그냥 이대로 알바만 하고 살아도 제대로만 살면 된다라고 해보세요.42. 어차피
'19.2.6 8:17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이미 중고..경험할거 다 한상태...
여기서 더 망가져도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모든 지원을 끊으세요.43. ㅡㅡ
'19.2.6 8:17 PM (116.37.xxx.94)니인생이니 모든 행동은 니책임인것만 기억해라
하고 연을 끊어보세요
지금은 그냥 엄마머리위에서 노는듯44. ???
'19.2.6 8:24 PM (58.79.xxx.144)아빠 앞에서도 담배 피나요?
이미 엎어진 물이구만 그걸 왜 담으려고 아둥바둥 하나요?
그냥 없는 사람이려니 하고 사세요.
어디 배워먹은게 없어서 엄마 앞에서 담배를 핍니까? 담배를?
카톡차단 전화차단 돈 차단
앞으로 모든일은 아빠랑 해결하라 하세요.
나중에 남편이 뭐라고하면 할만큼 했다 말씀하시구요.45. ...
'19.2.6 8:26 PM (112.154.xxx.109)위에 어차피분
지금 애를 보고 중고라는 표현한건가요?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이런 댓글 싸지르지 말고 그냥 지나가!!46. ..
'19.2.6 8:44 PM (223.38.xxx.122)지역도 다르다며 이미 반동거상태는 확실하겠네요
32살 남자가 20대초반 여자애를 가만 둘리는 없고
엄마가 딸에게 넘 휘둘리시네요.
남편이 동의하건 말건 원글은 돈 끊고
너 하고싶은대로 살아보라 하셔야.
사실은 지원끊을까봐 더 전전긍긍 하고 있을 걸요?
이렇게 놔두면 나중에 안됐을때 엄마때문이라는 얘기
들으실 겁니다..모양새보니 100% 확신드는데요47. 무관심으로
'19.2.6 8:58 PM (125.183.xxx.190)저 위 정말 인격보이는 단어썼네요
중고라니!!!
정말 마음아프고 가슴이 쓰라린 글이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말이 쉬워서 분리고 지원 끊고 하지만
그게 막상 나에게 닥치면 너무 어려운 현실이 되죠
일단 모든 관심을 끊고
이름을 부르지도 마시고
전화 절대 하지마시고 (카톡 등등)
표정은 무언가 결단 내리듯 결연한 표정하시고
하숙집 주인처럼 해보세요
밥은 좋아하는 반찬 하나는 꼭 해서 차려주고 같이 있지는 마시고
남자 얘기하지 마시구요
전전긍긍하면 안됩니다48. 원글님
'19.2.6 9:02 PM (121.139.xxx.15)댓글보니 엄마만 괴롭힐려고 어깃장으로 그러는것같네요.
첨엔 그런맘으로했다가 지금은 습관도 되었겠지만,
혹시 엄마가 아파서 요양가서 얼마간 쉬다 올거라고하면
딸이 조금 충격을 받아서 본마음이 나올거같아요.
내가 너무 엄마괴롭혔나하고 조금은 미안해서 제자리로 되돌아 올려하지 않을까요.
그런쪽으로 남편이랑 의논해보세요.49. 중고라는분
'19.2.6 9:03 PM (223.62.xxx.63)병원가보세요..
당신같은 사람은 고물이라고 불러야하나요?50. 원글님
'19.2.6 9:04 PM (121.139.xxx.15)그리고 진짜 요양을ㄹ 갔다고 한달이나 얼마간 집에 계시지말아보시고 반응을보세요. 진짜 걱정을할거에요.
그러면서 서서히 엄마한테 미안해서 덜할려고 애안먹일려고 할거같은데요51. 이런 경우..
'19.2.6 9:56 PM (175.223.xxx.224)솔직히 타고난 유전자 문제와 집안 환경의 조합이에요. 아빠가 분란을 싫어하는 회피 유형이라 무관심 하거나 아님 무리한 요구도 그냥 쉽게 들어주죠. 엄마는 전전긍긍하며 잔소리는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가 세지 못해 결국은 아이에게 끌려다니죠. 아이는 원하는 걸 얻으면서도 중간에 훼방놓는 엄마가 미워집니다. 원글님 아이도 또래 아이들은 잘나가고 성취하는 삶이 속으론 부러워요.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사는 거에 대한 뭔가 핑계거리가 필요하죠. 만만하고 미운 엄마가 타겟이 된겁니다. 돈 보내줘도 알바해서 생활비 벌어쓰니 고맙지도 않을거에요. 더 잘 사는 부모를 둔 친구들도 있기에 늘 불만인 상황이죠. 돈 안보내주면 원글님 원망은 훨씬 더 커지겠지만 지금의 삶을 유지하긴 더 어렵겠죠. 고생을 하다 철이 들수도 있고, 완전 어긋날 수도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결론은 빠를겁니다. 현재 원글님 부부의 태도는 아이에게 산소 호흡기를 대줘서 그 삶을 더 연장시키는 것 밖에 안돼요. 그리고 원글님과 뜻을 합쳐 남편도 아이에게 모질게 대해야 합니다. 엇박자 나면 아이 정말 망치게 되니까요.
52. ....
'19.2.6 10:1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양쪽 말도 다 들어봐야 하는데 어머니 글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요. 딸은 엄마 파악해서 머리위에서 논지 오래 됐을거같아요. 딸이 임신하고 쓰레기같은 남친 이런거 어쩔수 없어요. 지인생인데요. 그런데요. 그런 양심없는 딸 분리를 해야 님도 살고 딸도 살아요. 중요한건원글님만 중심잡고 바로서야 그게 분리에요. 자식한테 휘둘리는거 딸이 귀신같이 잘알아요. 모질지 못하고 자존감 낮아 갈팡질팡하는 엄마라는걸 원글님 이세상 아무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나를 내가 지키는 거에요. 부모도 자식도 남편도 하나님도 날 무시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따님이 엄마를 무시하는데는 원글님 바뀌지 않으면 그딸 영영 못돌아와요
53. ㅇㅇ
'19.2.6 10:16 PM (116.47.xxx.220)저는 딸이 엄마에 대한 ..악감정 해소로
본인을
망가뜨리기로 작정한것같다고 보여요
그래서 전문가도 분리를 답으로 주신것같구요
철저히 내쳐야 자기인생 돌볼텐데..
아예 쌩까는게 아니라
지지한다. 니 결정 믿는다. 내 조언을 듣고안듣고는 니몫이다. 해야하는거같아요
그래야 자기삶을 파괴하는게 엄마를 아프게하지 못한다는걸 알고 그만두죠.
바보엄마 그만우시고ㅠ 꼭 잘해내시길 빌어요54. 힘내요
'19.2.6 10:45 PM (49.196.xxx.167)솔직히 막말하는 엄마 견디기 힘들 거에요
그냥 18살 넘었으니 내 자식 아니다 끊어내세요55. --
'19.2.6 10:53 PM (220.126.xxx.65)제가 그런 20대를 보냈어요. 저희 엄마가 딱 원글님과 같았어요. 아이는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30대가 되어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40대 중반인데요. 결혼해서도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에너지가 강한 아이일껍니다. 그 에너지를 자신을 해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보는데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그런 본보기가 되어줄 어른들이 주변에 없었을겁니다. 그건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더욱 안타까워요.
정말 백만년만에 로그인했네요. 저랑 똑같았던 아이를 둔 엄마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56. ???
'19.2.6 10: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아빠랑 얘기하라고 다 떠넘겨버리세요.
57. ..
'19.2.6 11:29 PM (218.54.xxx.18)보고 받아주니 문제예요
사춘기소녀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세상에 기가차네요
저같으면 호적 파 버립니다
완전 막장이네요
마음 독하게 잡수세요58. 혹시
'19.2.7 9:02 AM (218.238.xxx.44)아빠랑 딸 외모가 닮았나요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유전일 수 있어요
님이 어찌하지 못하는
그냥 님이라도 살아요59. 바보엄마
'19.2.7 9:35 AM (223.62.xxx.228)위에 딱 제 딸같았다는분..40대가 되어도 그렇다니, 오히려 철이드신거같네요. 제 고민은 딸이 자기가 잘못하는거 절대 인정안하는건데..적어도 제게는요.
어제 이글들 남편에게 좀 보여주게 되었는데 오히려 제가 틀렸다고, 말리면 더 불붙고, 이제는 놔주라하네요.
근데 왜 저는 남편이 더 야속할까요. 가운데서 가장 객관적인척하고 은근히 저를 까내리는거같고. 자기는 뭐그리 쿨하다고.. 아내 속터지는건 나몰라라고.
딸땜에 이혼하게 생겼네요.오만정떨어져요.
하여간 댓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막막했는데 뭘해야될지 맘은 어찌 먹을지 남들눈에는 어찌비치는지 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