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재민 문화부 차관 때도 매달 1500만~2000만원 제공”

세우실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1-09-22 12:48:37

 

 

 

 

 
“신재민 문화부 차관 때도 매달 1500만~2000만원 제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20303415&code=...

“신재민에 수년간 수십억 줬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20253165&code=...

[동아] 이국철 SLS그룹 회장, 왜 폭로했나
http://news.nate.com/view/20110922n01790

檢, 신재민 금품 의혹 폭로 '일단 지켜 보겠다'(1보)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22101826144...

 


 

 

 
유인촌이 장관하고 있을 때에도 뒤에 있는 신재민이 알고보면 더 무서운 사람이다...라는 말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제 슬슬 터지기 시작하는 건가?

그리고 검찰은 언제부터 갑자기 저렇게 신중해진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네이트 베플 모아봤습니다.

 


정석호 09.22 05:18 추천 167 반대 3

오를부터 신재민 관련기사 지켜봅시다!
2억을 선의로 준 곽교육감을 오세훈 사퇴한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검찰과, 조중동이 피의사실공표와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해가며
매일매일 중계방송하면서, 하루에 관련 속보와 기사를 수십개씩 쏟아내었는데,
------------------------------------------------------------------------------------------------
이 회장은 “2007년 대선 전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의 선거조직인) ‘안국포럼’에 급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신 전 차관이 가져간 돈만 10억원에 이른다. 3000만~1억원씩 수십차례에 걸쳐 가져갔다”면서 “이 대통령이 당선되면 회사 일을 돕겠다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
신재민사건의 경우에는 본인이 준것도 아니고, 대선자금이 목적으로 10억을 요구하여
받아간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고, 2002년부터 최근까지 수십억을 기업체로부터
정기 상납받은것 도한, 뇌물수수죄에 해당될것이다.
이런 죄질이 매우 나쁜 놈이 장관 후보까지 올랐다니, 어쩐지 청문회에서 얼마나 구린것이 많으면,
왠만해서는 국민들 반발에도 불국하고 이명박정권에서 다 덮어주고 임명하는데,
싡민 이놈은 결국 낙마하고, 사퇴하였다.
검찰은 즉각, 체포영장 발부하고, 구속 수사해야 할것이다.
또한, 신재민의 경우에는 개인의 뇌물착복 비리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권의 대선캠프에서 선거자금을 붋법으로 기업체로부터 뜯어낸것으로
이명박씨를 비롯한 당시 관련자 전원을 참고인, 또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라!
대한민국 색떡검찰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조중동이 관련 기사를 얼마나 매일매일 중게방송하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것이다. 

 


이병한 09.22 03:40 추천 133 반대 3

이놈이 사실상 아무 생각 없이 나대는 유인촌보다 더 위험한 놈이야.. 

 


이만수 09.22 04:25 추천 103 반대 1

이런 인간이 장관을 하겠다고 국민앞에 나왔다. 스스로 찔리는 것도 없었나. 지독한 철면피다. 이제서야 드러난 것도 몸서리가 친다. 

 


정석호 09.22 05:58 추천 59 반대 4

동료가 사채업자에게 쪼들리면서 자살할까봐 걱정되어서
선의로 준 2억을 후보자매수라는 올가미로 씌워서
조중동찌라시들과 검찰이 짜고, 온갖 불법수사를 자행했습니다.
신재민 이번 사건은 이명박 정권의 도덕성과 부패 비리의 바로미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선자금 불법모집부터 개인적 수십억 착복까지, 죄질이 매우 불량한 사례로
검찰은 즉각 구속수사하라!
조중동찌라시에서는 관련 기사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이승준 09.22 06:54 추천 51 반대 2

이제 서서히 이명박 정권의 측근 비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네.
이건 대통령 선거자금과도 관련이 있는 사안이고, 청와대 비서관등이 관련된 뇌물수수 사건이기도 한데 과연 검찰이 어떻게 수사를 할지...  

 


김병하 09.22 06:12 추천 41 반대 1

뭐 이런 뭐같은 인간이 있나... 참;; 

 


임인섭 09.22 08:40 추천 23 반대 3

<이 회장은 “나와 SLS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2009년 2월부터 (청와대)민정수석실에서 사전 조사해 검찰에 내려 보낸 기획수사”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내가 야당과 관련이 없는데도 검찰이 야당 자금책으로 몰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
요즘 정부와 검찰의 조작질을 폭로한거네..
.
 

 


김성수 09.22 08:15 추천 18 반대 4

정말 어이가 없다.
물론 둘 다 똑같은 놈들이지만.
마지막 말이 참 기가 막힌다.
“내가 야당과 관련이 없는데도 검찰이 야당 자금책으로 몰려고 한다”
떡찰, 견찰, 쉑검.
역시 거짓이 아니었다는 걸 여실히 증명한다.
그런데 저렇게 조작하려는 검찰 넘들은 그냥 나두나요?
"  

 


한현진 09.22 08:52 추천 11 반대 0

얼씨구~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화무십일홍이라더니..
정권말기쯤 다가오니 도마뱀 꼬리 짜르듯이 폭로하고 쥐랄났네~ 보기좋다야~
한전의 정전이나 서태지 이지아나 그딴게 언론에서 떠들일이 아니라,
정권의 개들이 뒤에서 쥐쥐떨고 다닌것과 BBK, 대통령의 사촌형의 사기행각들..
그딴게 훨씬 더 추잡하고 추태스러운 행실들인데..
언론이 더러운 정권에 물들어서 더러운짓만 골라 잘 방송하고 그러데? ㅋ...
어디보쟈~ 李분 핥던 것들의 권위가 어떻게 짓밟히는지~
요즘엔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뉴스가 훨~ 반전의 반전이지...ㅋㅋㅋ..안그래?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12:59 PM (58.145.xxx.194)

    너무 당연한 일이라 댓글이 하나도 없는걸까요..

  • 2. 하얀보석
    '11.9.22 2:17 PM (58.121.xxx.135)

    곽노현교육감과 너무 비교됩니다.이런 검찰이 대한민국 필요한지...

  • 3. 검찰이 지들편
    '11.9.22 2:19 PM (115.139.xxx.105)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조용히 또 묻힐게 뻔하니 조용한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46 5살 남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어린이집 2012/07/09 1,413
125545 택배올때 문 두드리는거요. 6 택배 올때 2012/07/09 2,313
125544 남편과 여직원............ 7 후... 2012/07/09 4,069
125543 극장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문제 많아요 7 스파이더맨 2012/07/09 1,981
125542 고1 영어과외 방향및 선생님구하기 2 도와주세요 2012/07/09 2,067
125541 진짜 임신중 바람 많이 폈나봐요 10 바람 2012/07/09 10,202
125540 연가시 몰입감 있고 재미있네요 (스포무) 연가시 2012/07/09 1,304
125539 감자 옹심이 hs222 2012/07/09 895
125538 나도 모르는 개인사업자 등록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1 ... 2012/07/09 1,810
125537 약올리는 듯한 광고...누가 만들었는지 23 내맘을알아?.. 2012/07/09 4,950
125536 무릅관절이 안좋으신데 마사이 워킹화 어떠냐요? 3 관절 2012/07/09 1,855
125535 급성 백혈병의 원인은 뭘까요? 2 원인 2012/07/09 19,932
125534 베이킹소다로 가스렌지 청소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 2012/07/09 4,070
125533 글 좀 찾아 주세요. 남편과의 사이 테스트 하는 글 2 ㅇㅇ 2012/07/09 1,309
125532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 27 분명 강박증.. 2012/07/09 5,689
125531 호텔 이용 결혼 13년.. 2012/07/09 1,072
125530 공공도서관 열람실에서 문제집 놓고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하지 .. 5 이러지 말아.. 2012/07/09 2,685
125529 영양센터 통닭 지점마다 맛이 다른가요? 2 명동 2012/07/09 1,505
125528 너무 부지런해도 탈, 가만히 있는게 제일 잘하는 일 1 매실 2012/07/09 1,267
125527 남편 외출할때 뽀뽀 하시나요? 13 2012/07/09 2,971
125526 성북구 근처 피부과 추천 오늘도 덥겠.. 2012/07/09 1,324
125525 ㅂ ㅂ에 한방 침이 효과 있을까요 ㅜㅠ 2 .... 2012/07/09 1,227
125524 저도 오늘 아침에 남편 멘탈 붕괴시켰네요 30 호호 2012/07/09 15,217
125523 과외선생님한테 다들 반말하시나요? 8 . 2012/07/09 3,324
125522 땅콩..휘발유 냄새 1 .. 2012/07/0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