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노동이 또 위로가 되네요
이러기도 처음
그렇게 지긋지긋했는데...
친정일로 요즘 너무 우울하고 마음이 답답한데
전 부치니 도 닦는 기분입니다...
심난스러운데 전을 두시간째 부치고 있자니
..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9-02-04 15:18:41
IP : 106.102.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엄니
'19.2.4 3:30 PM (221.166.xxx.92)속 시끄러울 때 밭에 가셨어요.
김 매다보면 아무 생각 없어진다고요.
원글님 설 잘 보내시고
맘아픈 일도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2. 아들죽고
'19.2.4 3:31 PM (121.154.xxx.40)그 우울증을 손주 봐주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나았다는분 봤어요
3. 저도
'19.2.4 3:50 PM (122.37.xxx.124)시가에 가서 우중충한맘 들땐
전을 부치거나 설겆이해요. 혼자 일하는게 속편해요.4. 그쵸
'19.2.4 4:32 PM (121.166.xxx.228)저도 힘들땐 베이킹 했어요.
단순한 일에 몰입하는게 좋더라고요.
원글님 토닥토닥.5. ..
'19.2.4 4:34 PM (218.237.xxx.210)그래도 힘드네요 8시 일어나서 전 다섯가지 부치는거 이쩨 끝났는대 다리도 아프고 넘나 피곤 ㅇ애들도 이잰 커서 잘안먹으니 내년부턴 반으로 줄여야겠어요
6. 하버드졸
'19.2.4 4:42 PM (1.226.xxx.227)스님이 젓가락으로 콩을 옮기는 수양을 하니..
왜 굳이 이렇게 수양을 하시냐..묻는 질문에.
뭐든 하다보면 가 자체로 수양의 의미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면서 한다고 대답했나...
기억이 나네요.7. 저도
'19.2.4 8:45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죙일 전부치고 좀전에 집에 왔는데
부치는 동안엔 무념무상이죠
내가 전인지 전이 나인지...
뭔놈의 전을 그리도 많이 하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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