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송파도서관 근처로 갈까 생각중인데요..
조용하다고 하던데 초등학생 애들 키우기는 괜찮을까요? 도서관 앞에 이름을 까먹었는데 좀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는 않을지..
혹시 사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송파도서관 근처로 갈까 생각중인데요..
조용하다고 하던데 초등학생 애들 키우기는 괜찮을까요? 도서관 앞에 이름을 까먹었는데 좀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는 않을지..
혹시 사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
저 거기 살아요~ 이 동네가 너무너무 좋아서 결혼하면서 남편 설득해서 집장만해 왔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너무너무 만족이에요. 제가 잠실, 강동구 명일동, 고덕동, 학교 다님서는 신림동 살아봤는데
살아본데 중에 여기가 최적이네요.
조용하고 넓찍 넓찍하고 도서관, 체육관 등 주변 시설 잘돼있고..
무엇보다 성내천, 오금공원, 올림픽공원 등 공원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어린 아이 있으시면 아마 더
만족하실거에요. 큰 병원도 가까운데 많고요. 아산병원, 경찰병원, 수서에 삼성 서울병원 등..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등 쇼핑하기도 좋아요.
교통도 5호선, 3호선, 2호선 이용하기 좋고요. 곧 9호선도 들어오고요.
문제는 중학교 이후의 학군인데.. 이건 잘 알아보세요.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거기까진 생각않고 있네요.
저흰 노후까지 살 생각이에요. 아이들도 나중에 결혼하면 이 동네서 살라고 할거고요(들을지 모르지만..^^;)
와~~엄청 만족하시는^^
조용하고 주변에 위해시설? 뭐 그런 게 별로 없어보여 좋더라구요~
감사해요^^
제가 잠실, 문정동, 오금동 살아봤고 이문동, 대치동, 용산 살아봤는데요
오금동 살기 좋아요.
사람들도 좋고 공기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특히 미사리, 남한산성이 가까워서 드라이브하기 좋았던거 같고
별님이 말씀하신대로 올림픽공원 있어서 거기 수영장 시설이 좋았어요.
그런데 통학/출퇴근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직장 다니는 동안에는 다시 살고 싶진 않아요.
그게 문제가 안되신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출퇴근 때문에요..ㅠ.ㅠ 직장이 무려 구로구랍니다..우짤까 생각중이예요..이제 넘 복잡한 곳에서 살기 싫어서..
오금동 상아아파트 맞죠? 제가 바로앞 곰두리 스포츠 센터로 운동 다니거든요.~
오금동 , 가락동, 문정동, 방이동 ,,
아이 키우기 정말 다 좋은곳 맞아요. 신도시에서 이쪽으로 이사와보니, 여기도 서울같지 않게 한적하고 답답하지 않은 주거환경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상아아파트 맞아요^^ 감사해요^^고려해 봅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질문 좀, 오금동 사시는 분들, 중학교부터 학교는 어디로 가나요? 초등 남자아이 부모인데요, 이사를 고려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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