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시내 노숙자가 사실은 50억 대 재력가였답니다. [와! 충격 쇼크네요]

오래살고 볼일이네윰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1-09-22 11:17:36
인천시내 노숙자가 사실은 50억 대 재력가였답니다. [와! 충격 쇼크네요]


노숙자가 사실은 50억 대 재력가였답니다. 경찰 조사결과 그의 계좌에는 실제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50억원이 들어있었답니다. 그 이자~만 1,000만원정도 매달 나오는데 그 가방을 매
일 배게삼아 베고 노숙하다 도둑맞은거죠. 이것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노숙자 무시하지 마라입니다. 사실 인생에서 우리가 가진 재물은 사람에 따라선 전부일수도
있고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습니다. 네 이웃들에게 모질게 굴고 비윤리적으로 돈을 긁어모아
그 돈으로 십일조내고 수십채의 집과 사업장을 늘린 부자도 결국에는 지옥에 떨어지고말죠!


그 지옥이란 다름아닌 “네 재산 없다”입니다. 그 부자의 재산은 세상 재물 뿐이었던겁니다!
하지만 서울역, 용산역 등지에서 노숙하며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있는 노숙자들은 세상으로
볼땐 거지지만 그들의 숨겨진 영적재산은 저위 부모가 물려준 50억보다 훨 많으리라 봄다!


세상에서 노숙자나 가난한자들을 무시하며 그 품삯과 배당을 적게주며 천만금을 모으면서
그걸로 목사 열심히 섬기던 부자들은 다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그들이 음부에서 고통중에
노숙자와 가난한자들을 바라보니 그들이 모두 천국에서 희희락락하고 있는걸 보게됩니다!


이게 어쩐일인고? 나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주의 종을 섬기며 십일조 하지 않았던가?
예수가 가로되,, 네가 주일성수 열심히 하는건 나무랄일은 아니나 ‘노숙자와 가난한자’들을
늑탈한 죄는 크다! 결국 너는 내뜻대로 살지않았다! 이것이 네가 지옥에 떨어진 이유이다!



노숙자 알고 보면 대한민국을 부흥으로 이끌었던 70년대 “산업의 역군”들이 대부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IP : 61.102.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4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2,785
    19173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3,233
    19172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3,983
    19171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2,102
    19170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2,575
    19169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3,365
    19168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6,742
    19167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3,085
    19166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9,543
    19165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3,407
    19164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2,632
    19163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3,430
    19162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6,079
    19161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8,340
    19160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3,955
    19159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4,672
    19158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3,069
    19157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4,989
    19156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손님 2011/09/25 5,715
    19155 버스 2인 환승 물어봤다가 2인 요금 더 냈어요. 5 으 열받아... 2011/09/25 15,947
    19154 실종자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2 2011/09/25 4,132
    19153 대학가기? 6 방하착 2011/09/25 3,325
    19152 남편 흉보러 놀러 왔어요~^^;; 5 .. 2011/09/25 3,280
    19151 엘에이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8 .. 2011/09/25 3,713
    19150 왜롭네요.... 4 초록잎 2011/09/25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