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아하는 운동을 돈때문에 못하게 되서 슬퍼요

ㅇㅇ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9-02-03 13:11:12
크로스핏 매니아에요. 1년동안 꾸준히 해서 9키로 감량했고 지금 유지중인데요. 지금은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워낙에 고강도 운동이라 체력강화 근력강화가 목적입니다. 평생운동으로 하고 싶었는데 최근에 이사로 은행대출을 많이 받았습니다.

긴축재정을 해야 해서 남편과는 이제 크로스핏 센타(월 약 30만원)은 안가는 걸로 했는데 눈물이 날 만큼 아쉬워요. 워킹맘인데 하루에 한시간 딱 이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너무 즐겁게 했거든요..

대신 이사가는 아파트가 신축이라 커뮤니티 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거기를 다닐까 하는데 혼자 하는 운동이고 그동안 크로스핏을 너무 좋아했는데 센터에 못 다니게 되서 너무 아쉽고 슬픕이다. 그래도 상식적으로 대출이자 나가고 대출갚아야 하니 아쉬워도 다른 돈 적게드는 운동으로 바꾸는 게 맞겠죠?

다른데는 돈 하나도 안쓰고 저에게 투자하는 유일한 게 이거였거든요...ㅜㅜ
IP : 223.38.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3 1:15 PM (211.218.xxx.183)

    전 크로스핏을 잘 하기 위해 피티의 길에 접어들어 못 빠져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10년차 아파트 지하짐에도 이거저거 정말 많아요 기구.
    요즘 새로 오픈했으니 더 많겠죠.
    스스로 오늘의 루틴을 짜서 훈련해 보세요.
    전 피티 없는 날은 나만의 루틴으로 피티 받은 날은 그대로 복습 운동 하러 매일 가거든요.
    근데 다니시던 크로스핏 박스 좀 비싸네요
    저 사는 동네(방배)는 18-20만원대인데

  • 2. 대출을 얼마나
    '19.2.3 3:2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받으셨길래..
    저정도면 그냥 받을것 같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건강유지하는 분야고 즐거우시다면서요.
    어디 아파서 치료받기 시작하면 병원 하루가서 30만원 우스워요.

  • 3. 원글
    '19.2.3 7:21 PM (223.38.xxx.79)

    3억이요.. ㅜㅜ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ㅠ아쉬워서 마음은 투잡을 해서라도 계속 하고 싶어요

  • 4. 그 정도면
    '19.2.3 9:2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계속 받으시는게 어때요?
    3억 10년 상환으로 받으셨으면 한달에 부부합쳐 300~400 원금이자 내실텐데 그럼 부부 합쳐 억넘게 버는 집이잖아요.
    대출갚는게 결국은 저축인데
    그보다 더 소중한게 대출 갚을려면 내몸이 건강하고 그래서 돈 계속 벌 수 있어야죠.
    그 정도면 계속 하시는게 좋겠어요

  • 5. 하바
    '19.2.4 2:07 AM (211.109.xxx.115)

    센터 환경이나 분위기등 운동하는 곳에 어떤 다른 이유가 생겨서 옮기거나 하면 새로운 곳에서도 흥미 붙이고 잘할 수 있는데
    원글님 경우에는 관둔다~식이 될거예요.

    운동이 여러가지가 잘 맞아서 푹 빠지기도 쉽지 않으니 계속 다니시다가 자연스레 싫증나면 그때 옮기심이

  • 6. 원글
    '19.2.4 12:05 PM (1.234.xxx.46)

    조언 감사드려요. 남편한테 다시 잘 얘기해서 다른데 허튼 돈 안쓸테니 계속 하고 싶다고 잘 얘기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2 마그네슘 먹고 잠 잘 안깨는 분~ 2 .. 02:28:20 266
1825851 프리장에서 패닉쎌 하신분들 와봐용.ㅠ 3 02:14:38 589
1825850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9 ........ 01:25:05 1,182
1825849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3 ㅇㅇ 01:07:20 716
1825848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13 장마시러 01:00:49 792
1825847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603
1825846 잠이 안와요 4 ... 00:59:45 793
1825845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8 00:55:00 1,154
1825844 프랑스여행중인데요 13 고맙습니다,.. 00:54:36 1,336
1825843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9 ㅇㅇ 00:41:05 1,161
1825842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4 ㅇㅇ 00:39:55 513
1825841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4 ㅇㅇ 00:35:01 1,467
1825840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666
1825839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7 후리 00:30:04 1,631
1825838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631
1825837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1,248
1825836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1,132
1825835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9 00:05:41 801
1825834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7 그냥 00:04:41 2,278
1825833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4 ^_^ 00:01:25 1,766
1825832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3,269
1825831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722
1825830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4 임대인 2026/07/14 1,334
1825829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5 2026/07/14 817
1825828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19 앞으로 2026/07/14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