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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과 함께 유학..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10,135
작성일 : 2019-02-03 12:22:49
남친과 5년 연애했고 올해 말에 결혼 예정입니다
남친은 공대 졸업 후 공기업 다니고
저는 간호학과 졸업 후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친이 요즘 미국 유학 가고 싶다고 계속 얘기하네요
회사 생활에 비전을 못 느끼고 있고
공기업 지방 이전 때문에 지방에서 생활하는 것도 답답해하고
석박 과정 후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차피 한국 미세먼지도 심하고 하니, 미국에서 공부 마치고 취업 후 아이 낳아 미국에서 키우는 것도 좋다고 얘기하구요
남친이랑 친한 대학 선배가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미국에서 석사 후 현지 취업했는데, 그 후로 마음이 더 기울어진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미국에서 같이 대학원 공부한 후 미국에서 간호학과 교수 자리를 노려보라고 하네요
남친 말로는 학위 받고 둘다 잘 안 풀려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미국에서 학위를 따오는 것만으로도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저도 6년째 하는 직장 생활이 너무나 힘들고 조금 더 존중받는 일자리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유학하는 거.. 좋은 선택일까요?
저랑 남친 둘다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닙니다
토플이나 gre 시험을 본 적은 없지만 토익이 둘다 만점에 가깝습니다
남친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3년 다녔어서 회화도 꽤 잘하구요
학부 시절 학점도 나쁘진 않아요
남친은 4점대 초반이고 저는 3점대 후반으로.. 나쁜 편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생각해본적이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복잡하네요







IP : 110.70.xxx.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3 12:24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님네정도면 이민이 수월한 직종인듯
    부럽구만유..
    태어날아이도 그런환경이 행복할듯

  • 2. ...
    '19.2.3 12:2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미국 간호대 교수보다 미국 간호사 취업 추천

  • 3. como
    '19.2.3 12:24 PM (58.148.xxx.40)

    돈만해결되면 강추요
    나쁜조건은 아니거든요

  • 4. ...
    '19.2.3 12:28 PM (221.151.xxx.109)

    공대출신에 영어도 되고
    금전적으로만 여유있으면 가세요

  • 5. 저 같아도
    '19.2.3 12:29 PM (220.88.xxx.66)

    공대 간호대 유학가기 좋은 분야이고
    젊고
    저 같으면 갑니다

  • 6. ..
    '19.2.3 12:30 PM (222.237.xxx.88)

    딱 2년 전 제 딸아이 친구를 보는듯 하네요.
    남편감 공대 졸업 후 공기업, 여자 메이저 병원 간호사.

    현재를 얘기 하자면 그 둘 결혼해서
    지금 미국에 공부한다고 갔는데요.
    남편은 공부하고 있지만 아내는 그냥 주저앉았어요.
    남친이 말한 핑크빛 미래만 있는건 아니에요.
    미국에서 같이 대학원 공부한 후 미국에서 간호학과 교수 자리를 노려본다는게 얼마나 가능성이 낮은지도 생각해봐요.

  • 7. 괜찮네요
    '19.2.3 12:32 PM (73.52.xxx.228)

    두 분 다 상황이 좋네요. 원글님은 간호사 취업쪽으로 생각해보세요. 한국간호사직과는 달리 미국은 간호사도 여러 방향이 있고 간호사에 대한 사람들 인식자체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약사,간호사는 요즘은 영주권이상자만 취직이 된다고 하더군요.

  • 8. ㅇㅇㅇ
    '19.2.3 12:32 PM (211.246.xxx.206) - 삭제된댓글

    자세히는 모르지만
    글만 봐서는 좋을거 같아요
    미세먼지 없는곳에서 아기 키우는게
    제일 와 닿네요 저로써는요

  • 9. 좋네요
    '19.2.3 12:32 PM (211.197.xxx.103)

    공대관련이고 간호사면 두분다 미국가서 도전해볼 직종이네요.

  • 10. 유학가서
    '19.2.3 12:3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둘줄 하나는 (대부분 여자) 애낳고 주저앉는경우 많아요
    말이 같이 유학가는거지 친정에서 대주지 않는 한은 유학비용 부족하고요
    여자가 남편 밥해주고 살림하다가 끝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잘생각해야 해요...둘다 돈이나 많으면 모를까요
    핑크빛 플랜일 뿐

  • 11. 돈이 많으면
    '19.2.3 12:36 PM (223.62.xxx.147)

    도전해보세요.
    실력은 되시니
    돈이 관건이네요.

  • 12. ㅇㅇ
    '19.2.3 12:38 PM (39.7.xxx.162)

    남친이나 저나 직장 생활 5년 넘게 해서 모아놓은 돈이 적지는 않습니다
    대신 양가 집안은 노후 대비만 되신 정도라 저희를 따로 보조해주실 수는 없구요
    미국에서 석박은 풀펀딩해주는 곳 가야된다고 얘기 들어서
    학비만 해결된다면 둘이 생활비 쓰기에 모아놓은 돈으로 충분할 듯 싶어요
    여러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걸 보니 조금 더 확신이 생기네요
    저나 남친이 중도에 포기만 안하면 될 것 같아요

  • 13. ..
    '19.2.3 12:41 PM (39.7.xxx.102)

    유학 성공 확률

    미혼 여자> 기혼 남자> 미혼 남자> 기혼 여자

    실제로 관련 조사인지 논문인지에 나왔다는데
    왜 그런지는 해명 없어도 모두 알 듯.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14. ..
    '19.2.3 12:41 PM (175.116.xxx.93)

    둘다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 끝날때까지 애는 못낳죠. 미국이 좋나요? 미국에 살아봤지만 전 우리나라가 좋던데.

  • 15. 두말않고
    '19.2.3 12:44 PM (175.193.xxx.141)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 16. ㅇㅇ
    '19.2.3 12:4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그경우로 유학가서 둘다 박사따고 한국 돌아와서 둘다 교수하는 경우를 알아요. 애 낳아 기르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한국 좋죠. 본인이 직장 명예 다 갖고 있으면 더 살기 좋고요.
    문제는 남들 시선. 현직장 안주. 다 포기할 용기 도전정신 있느냐겠죠
    도전정신이 있나요?

  • 17. 의지의 문제에요
    '19.2.3 12:46 PM (220.88.xxx.66)

    어려움이 있겠지만 남친 서포트하지 마시고
    원글님 공부 끝까지 마치세요
    저 아는 분도 같이 미국서 유학했는데
    돌아와서 여자분이 먼저 교수임용되었어요
    박사학위는 받고 돌아오시더라도 돌아오세요

  • 18.
    '19.2.3 12:50 PM (61.5.xxx.14)

    한국 간호사 자격증 가지고 미국와서 시험만쳐서 간호사하는 사람들 많이 봤었어요.
    미국 간호사들은 한국처럼 그렇게 치졸하게 무슨 태움? 이런 더러운 문화도 없고,
    일한만큼 대우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영주권 가지기에도 예전에는 문호가 많이 개방되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님 부부는 최대의 문제는 영주권인듯해요.
    영주권없이는 아무것도 못해요. 취업고 그렇고, 학비도 영주권자 아니면은 무지 비쌉니다. 유학생은

  • 19. 에고
    '19.2.3 1:0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영주권없이는 아무것도 못해요. 취업고 그렇고, 학비도
    영주권자 아니면은 무지 비쌉니다 2222
    5년번 돈으로 학비 생활비 식비 2년정도 겨우 버틸 수 있어요
    그돈으로는 계획한거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 20. ㅅㄷㄹㄹ
    '19.2.3 1:01 PM (175.120.xxx.219)

    하세요, 미국에서 간호사 대우 무지 좋습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죠.
    망설일 이유가 없네요

  • 21. eofjs80
    '19.2.3 1:12 PM (223.38.xxx.179)

    하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 22. 주니
    '19.2.3 1:14 PM (73.189.xxx.218)

    저 미국 살아요. 간호대 교수는 어려울지 몰라도 간호사 미국에서 너무 좋은 직업이에요. 한국하고는 정말 다르죠. 아마 잘 아시겠지만....
    저도 추천해요. 간호사로 일하시면 힘은 들어도 파트타임하면서 어느 정도 육아도 하실 수 있고,
    나이 60-65까지 얼마든지 고연봉으로 일하실 수 있어요.
    공대 출신이시면 남편분 얼마든지 65세 이상까지 일할 수 있구요.

  • 23. 가세요.
    '19.2.3 1:1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케이스는 가셔도 되는 경우에요.
    응원합니다.

  • 24. ..
    '19.2.3 1:22 PM (58.237.xxx.103)

    비젼...이런거 다 떠나서.. 거기 정착해서 공부하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영어 실력인데
    토익 잘 한다고 회화가 문제 없을거라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남친은 님이 인정할 정도로 회화실력도 좋다고 하니 남친보다 님이 걱정이네요.

    가게 되면 남친은..아니 남편이 되겠죠. 그때쯤엔..
    남편은 잘 적응하고 학위까지 성공하지만 님이 안 될 가능성은 생각해보셨나요?
    분명 영어가 걸림돌이 될 게 뻔해요. 게다가 교수자리까지 노리는 상황에서 말이죠.

    남편과 격차가 멀어지면 결혼생활도 위험해집니다. 결혼자체만으로도 서로 맞춰나가야 해서
    한국에만 사는 부부들도 늘 위태로운데 먼 이국땅에서 결혼말고도 커리어까지 쌓아가야 하는 상황일텐데
    그럴수록 스트레스만 늘어가고 서로가 벌어지는 격차로 인해 님이 꿈꾸는 결혼생활마저 바닥을 칠 수 있단 걸 명심하세요.그러다 최악의 경우 헤어지고 한국 돌아오면 님이 설 자리가 과연 있을지...그동안 다른 동료들은 더 잘나가는 위치가 되어 있을 수 도 있고..암튼 그런 결정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최악의 경우를 얘기해보는 거예요. 늘 변수가 있기마련이니까요. 그보다 더 최악은 남편도 일이 안 풀려서 같이 한국오면 님은 그나마 자격증이 있으니 어떻게든 취업은 되겠지만...글쎄요 남편은 다시 공기업 들어갈 수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상황에서 같이 사는 것도 힘들어요. 서로 비슷할 때야 사이가 좋지만...

    암튼 현실은 님들이 꾸는 꿈과는 정말 다릅니다. 그러니 결혼 후 한국에서 최소한 몇년은 결혼생활을 안정기반에 올려 놓고 그 사이 님은 영어실력을 올린 뒤에 유학은 그때 다시 논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혼 하면 5년을 연애했어도 다른 환경이고 다른 사람이예요. 서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적응해가는 과정도 힘든데 거기다 유학까지....너무 험난한 과정을 한꺼번에 하려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아직 나이도 서른 막 되어가는 것 같은데 부디 심사숙고 하길 바래요.

  • 25. 미국
    '19.2.3 1:22 PM (101.165.xxx.239)

    만 생각하시나요? 간호사시면 호주도 생각해보세요.

    간호과 교수 아니고 간호사만 해도 편하게 사실수 있으세요.

    간호사 대우 좋습니다. ^^

  • 26. 미국박사
    '19.2.3 1:24 PM (65.78.xxx.11)

    토익이랑 토플, gre는 전혀 달라요. 점수 만드는데 시간 꽤 걸린다는 거 염두에 두세요.
    펀딩의 경우, 박사는 풀펀딩이지만 석사는 자비입니다. 풀펀딩이라도 싱글이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액수예요. 양가 도움 안 받는 커플 저는 본 적 없습니다.
    유학가서 둘다 박사따고 둘다 한국에 교수자리 나서 오는 경우는 정말 천운을 타고나야 합니다. 다들 어디서 그렇게 한국교수 임용된 지인이 많으신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힘듭니다.
    둘다 박사를 마치기만 해도 다행이예요. 둘이서 같이 시작했다가 한쪽이 관두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아내와 남편 중 누가 그만두는 비율이 높을지는 대충 아시겠죠. 유학생활 중 아이가 생기면 더 그렇고요.
    박사를 같은 학교에서 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아무학교나 가시면 안돼요. 전공별로 연구실적 좋은 학교가 다 다르고 그 학교들이 같은 지역에 있을 확률은 매우 낮은데 그걸 어떻게 조율하실 건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 물론 보스턴 같은 곳은 그럴 확률이 높지만 그만큼 경쟁률도 세겠죠.
    석박사 과정이야 뭐 어떻게든 버틴다고 해도, 졸업 후 두 분이 같은 지역에 직업을 구할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남편분이 회사, 작성자님이 학교에 남는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회사가 몰려 있는 대도시 지역에 있는 학교들에 임용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예요. 물론 눈을 많이 낮추면 가능하시겠지만 대부분은 그 기회비용때문에 눈을 낮추기 쉽지 않고 주말부부, 혹은 월말부부의 길을 택하죠. 열커플 중 졸업하고 같은 데 자리잡는 커플은 둘 봤습니다. 두 커플 모두 한쪽이 욕심을 팍 낮춰서 간 경우였고요.
    그리고 신분...박사학위라도 있어야 취업비자 및 영주권 받기가 유리합니다. 석사만으론 너무 오랫동안 마음고생 하셔야 할 거예요. 여태까진 그나마 영주권에 나라별 쿼터가 있어서 한국인들에게 유리했는데 곧 그게 없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요. 영주권 받기 더 힘들어질거라는 거죠.
    이것저것 다 떠나서 제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건, 연구라는, 세상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 혼자 만족해도 괜찮은, 몇년씩 걸리는 그 지난한 작업을 본인이 즐기실 수 있으실지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존감이 깎이는 일은 부지기수고, 중간에 적절한 보상이라는게 없어서 외롭고 힘듭니다. 정말 자기와의 싸움이예요. 이건 출퇴근 시간이 있는 게 아니거든요. 수능시험이나 간호사 시험, 공기업 입사시험처럼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결코 유리하지 않아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걸 생각하지 않고 덜컥 와서 고생하시고 정신과 상담받으시고, 심지어 포기하시는 걸 너무 많이 봐 왔어요. 아니, 포기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이예요. 기회비용이 생각나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10년도 넘게 유령처럼 박사하시는 분들 있어요. 의지, 체력, 지능, 운까지 따라줘야 제때 마칩니다.

    비관적인 말만 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고민은 내 인생 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고민이예요. 인생의 항로 자체가 바뀌니까요. 이런 고민일수록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고민해보셔야 해요.

  • 27. 아이는
    '19.2.3 1:25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언제 낳을지 계획도 잡아보세요 아이낳아 키우면서 여자가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너무 힘들어서 일단 남자부터 공부끝나면 다시 시작해야지 하다가 끝나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여기선 정말 넘 급하면 지방계신 부모님이라도 올라오시거나 맡길수 있지만..
    옛날말이지만 결혼하지말아야할 남자 직업 1위가 어부고 그다음이 유학생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었어요. ..

  • 28. 가세요
    '19.2.3 1:27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두분 다 공부 끝에 영주권 지원해 주는 회사로 가기도 좋은 직업군이에요.
    간호사도 그렇고 실리컨벨리 IT 쪽등으로 빠지면 영주권 따기 어렵지 않아요.
    돈은 각종 TA 근로 장학금등 있으니 닥치면 그때가서 걱정하세요.
    나이도 전공도 경제적인 부분도 다 미국에 가시는 게 나을 거에요.
    지금 안가고 주저 앉으면 평생 후회하실 거에요.
    한살이라도 어릴 때 가세요.

  • 29. 비젼
    '19.2.3 1:3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위에..비젼으로 쓰신 댓글 잘 읽어보세요 진심어린 조언이세요
    토플은 그야말로 입학관문용일 뿐 스피킹이 안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결혼과 유학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 30. 진심어린 조언
    '19.2.3 1:3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위에 비젼 & 미국박사님 쓰신 댓글 잘 읽어보세요 진심어린 조언이세요
    토플은 그야말로 입학관문용일 뿐 스피킹이 안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일단 여자분 영어 스피킹이 안되있으면 더더욱 공부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결혼과 유학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 31. ...
    '19.2.3 1:39 PM (110.70.xxx.200)

    거의 백프로 남자 뒷바라지하느라 여자가 주저앉게돼요. 둘다 공부할 여건이 안될경우 남편이 님 뒷바라지하는건 싫으시죠?(대부분 여자들이 그러하니까) 그럼 백프로 님이 그만두게 돼요. 유학생활하다가 본 부부들 대부분이 그렇더라고요. 그러기 싫으면 철저히 님 위주로 님을위해 사셔야 해요 안그럼 죽도밥도 안되고 남편은 지 혼자 잘나서 학위딴줄 알고 넌 중간에 포기했잖아 이지랄합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남편을 키울줄 모르는 현명하지 못한 여자 프레임 안에서 여러 압력에 힘드실거에요

  • 32. ㅅㄷㄹㄹ
    '19.2.3 1:39 PM (175.120.xxx.219)

    쉽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젊을때 도전하라는 겁니다^^
    살아보니
    실패해도 노력했던 것은 어디 가지 않더라구요.
    스피킹 까짓꺼 가서 살면 다 합니다요.

  • 33. 일단
    '19.2.3 1:44 PM (116.121.xxx.216)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니까 가서 2년 정도 석사 해보세요.
    해보고 계속할지 말지 자신들의 상황, 환경, 경제적인 부분, 임신 출산 등을 모두 포함시켜 결정해도 될거예요.
    연말에 결혼하고 한국에 있다가 20년 9월 학기에 등록이 목표인가요? 이러면 또 1년이 늦어질텐데요.
    원글님은 영어 회화 안 된다면 지금부터 내년 8월까지 전화 회화라도 꾸준히 하시고요.

  • 34. ...
    '19.2.3 1:49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혼자 가는거면 찬성하지만 결혼해서 가자는건 여차하면 자기 뒷바라지 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님이 모은 돈까지 남편 유학비로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돼요. 만의하나 사람일은 모르니, 나중에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남편의 유학한 교수고 님은 그냥 경단 간호사인거에요

  • 35. ...
    '19.2.3 1:51 PM (110.70.xxx.200)

    솔직히 혼자 가는거면 찬성하지만 결혼해서 가자는건 여차하면 자기 뒷바라지 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님이 모은 돈까지 남편 유학비로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돼요. 만의하나 사람일은 모르니, 나중에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남편의 유학한 교수고 님은 그냥 경단 간호사인거에요(간호사인 자체가 대단한거지만 어쨌든 님만 손해라는 말이에요)

  • 36. ㅡㅡ
    '19.2.3 1:56 PM (138.19.xxx.239)

    둘이 결혼해서가면 여자가 희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 집에서 돈주고 학비주고 출산 미루면서 롱디까지 감수하고 독하게 공부 끝내지않는 이상 그냥 타지에서 남자 뒷바라지 100프로입니다
    그나마 남자가 잘풀리면 자기 위치도 올라갈지 모르나 요즘세상에 남자위치가 내위치는 아니니...

    나라면 유학갈거면 결혼 안하고 혼자가거나
    결혼해서 갈거면 님 친정돈이나 님이 모아놓은 돈으로 님 공부 끝까지 마치고 출산은 미루라고 말씀드립니다
    저 유학경험도있고 해외결혼해서 출산해서 살고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남자따라 온 여자들 후회하는거 숱하게 봐왔거든요.
    처음엔 한국에서 따라와서라도 유학생남자랑 결혼하려고 하더니 10년 15년 지나니 후회하고 이혼하려고하더라구요. 남자가 잘풀려도 유학생 마누라는 젊음을 그냥 희생으로 보내야 하더군요

  • 37. 보통
    '19.2.3 1:59 PM (59.6.xxx.30)

    결혼해서 유학따라 가는 경우 거의 백프로 여자는 포기하게 됩니다
    상황이 그래요...경력단절된 여자는 남자 뒷바라지 하기에도 바빠다고 하죠
    그러다가 부부사이 쉽게 나빠지고 거기에 애까지 생기면 여자는 블랙홀에 빠지죠
    대부분 여자가 불행함을 느끼고 모든걸 잃는경우 많이 봤어요
    그래서 각자집에서 유학비용 대주는거 아닌한 (드물죠) 부부가 함께 유학가는거 불가능해요
    그냥 남편 유학가는거 뒷바라지 하는거 괜찮다면 결혼하고 따라가세요
    이 경우 여자는 자존감 바닥에다가 우울증 많이 생기고 힘들어 합니다
    원글님이 우선적으로 영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남편 유학 뒷바라지 하는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에요

  • 38. 추기로
    '19.2.3 2:01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Toefl, Gre 등은 한국에서 기본점수가 나와주지 않음 어차피 미국학교 지원이 불가능해요.
    지금 이미 그걸 뛰어넘은 다음 단계 즉, 학교 지원후 합격어드미션 받은후 부터가 시작이죠.
    미국 머리 팍팍 돌아가는 네이티브 젊은 아이들이랑 경쟁해아 하니까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해아 하죠.
    하지만 한국사람 대부분 워낙 성실해서중도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교수를 목표로 두지말고 질좋은 직장을 목표를 두시는 게 좀 더 수월하실거에요.
    미국은 교수들이 방학에는 기본급밖에 안 나와서 연구기금등 따러 여기저기 출장영업등 다니느라 더 바쁘고, 정교수 되기전 5년정도 테뉴어 트랙 밟는 시간이 피를 말려요. 대우도 우리나라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요.
    직장생활 오래 하다가 스카웃 되어서 대학으로 불려가는 경우도 꽤 있으니 가능성은 열어 두시되 교수만 목표로 한다면 힘드실 거에요.
    알려지지 않은 각종 장학금 있으니 학교 입학 어드미션 받으면 찬찬히 알아보시고 미리 겁먹지 마세요.
    두분이서 꼭 함께 지원후 공부하세요.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한분만 하시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미국에서 공대와 간호사, 중도포기만 안 한다면 취업도 영주권도 어렵지 않은 전공이에요.
    제가 왠만하면 반대하는데 두 분의 경우는 가서 성공 확률이 더 높아요.
    물론 고생스럽긴 합니다만 한국내에서도 이 과정들이 쉬운 건 아니잖아요.
    캘리포니아가 트럼프 정책을 비판하는 세가 강해서 취업도 그쪽으로 알이보시면 더 수월할거고...아마 원글님 취업하실 즈음엔 대통령이 민주당쪽으로 바뀔 확률이 높아 영주권 쿼터제 풀릴 가능성 있어요.
    공대 IT, 로봇공학, 생명공학, 유전공학 쪽이라면 미국내에서도 미래인력이 많이 필요할 거고, 그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저기들이 교육시킨 관련 고급인력 밖으로 내 보낼 이유가 없어요,

  • 39. 추가로
    '19.2.3 2:0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Toefl, Gre 등은 한국에서 기본점수가 나와주지 않음 어차피 미국학교 지원이 불가능해요.
    지금 이미 그걸 뛰어넘은 다음 단계 즉, 학교 지원후 합격어드미션 받은후 부터가 시작이죠.
    미국 머리 팍팍 돌아가는 네이티브 젊은 아이들이랑 경쟁해아 하니까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해아 하죠.
    하지만 한국사람 대부분 워낙 성실해서중도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교수를 목표로 두지말고 질좋은 직장을 목표를 두시는 게 좀 더 수월하실거에요.
    미국은 교수들이 방학에는 기본급밖에 안 나와서 연구기금등 따러 여기저기 출장영업등 다니느라 더 바쁘고, 정교수 되기전 5년정도 테뉴어 트랙 밟는 시간이 피를 말려요. 대우도 우리나라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요.
    직장생활 오래 하다가 스카웃 되어서 대학으로 불려가는 경우도 꽤 있으니 가능성은 열어 두시되 교수만 목표로 한다면 힘드실 거에요.
    알려지지 않은 각종 장학금 있으니 학교 입학 어드미션 받으면 찬찬히 알아보시고 미리 겁먹지 마세요.
    두분이서 꼭 함께 지원후 공부하세요.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한분만 하시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미국에서 공대와 간호사, 중도포기만 안 한다면 취업도 영주권도 어렵지 않은 전공이에요.
    제가 왠만하면 반대하는데 두 분의 경우는 가서 성공 확률이 더 높아요.
    물론 고생스럽긴 합니다만 한국내에서도 이 과정들이 쉬운 건 아니잖아요.
    캘리포니아가 트럼프 정책을 비판하는 세가 강해서 취업도 그쪽으로 알이보시면 더 수월할거고...아마 원글님 취업하실 즈음엔 대통령이 민주당쪽으로 바뀔 확률이 높아 영주권 쿼터제 풀릴 가능성 있어요.
    공대 IT, 로봇공학, 생명공학, 유전공학 쪽이라면 미국내에서도 미래인력이 많이 필요할 거고, 그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자기들이 교육시킨 관련 고급인력 밖으로 내 보낼 이유가 없어요,

  • 40. ......
    '19.2.3 2:04 PM (182.229.xxx.26)

    이것저것 변수가 많이 등장할 수 밖에ㅜ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해서 자리잡겠다는 의지가 강해야 견딜 수 있어요.
    가장 현실적인 큰 문제가 돈이랑 과연 두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통학,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자리잡을 수 있느냐에요. 보통은 한 쪽이 양보, 희생해야할 일이 생겨요. 석사 때 같은 지역에서 만나서 결혼한 부부가 박사때부터 거리가 멀어져서 강의, 취업할 땐 더욱 멀리 떨어져 롱디로 살다가 결국 연봉 낮은 와이프가 포기했어요.

  • 41. ...
    '19.2.3 2:31 PM (175.114.xxx.100)

    전 제인생에서 유학생남편을 만나지않았더라면 삶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도 공부중이라 미국가면 함께 공부할수 있지 않을까했던 생각..
    영어독해는 되니깐 미국가면 영어회화가 늘겠지했던 생각...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부부간에 관계가 더 돈독해지지않을까했던 모든 생각들은
    모두 죄절되었고 현실은 남편공부 뒷바지에 혼자서 아이낳아키우는 그래서 부부간의 사이도
    멀어져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 42. ㅅㄷㄹㄹ
    '19.2.3 2:34 PM (175.120.xxx.219)

    윗님...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 43. 가요
    '19.2.3 2:34 PM (223.62.xxx.177)

    나이, 전공, 경력 다 좋아요.
    어차피 지금 아니면 5년 후, 10년 후, 15년 후에도 같은 고민할거예요. 시간이 흐를수록 가능성은 낮아지고요.

  • 44. 공감
    '19.2.3 2:47 PM (59.6.xxx.30)

    전 제인생에서 유학생남편을 만나지않았더라면 삶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도 공부중이라 미국가면 함께 공부할수 있지 않을까했던 생각..
    영어독해는 되니깐 미국가면 영어회화가 늘겠지했던 생각...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부부간에 관계가 더 돈독해지지않을까했던 모든 생각들은
    모두 죄절되었고 현실은 남편공부 뒷바지에 혼자서 아이낳아키우는 그래서 부부간의 사이도
    멀어져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2222

    함께 유학온 커플들 대부분이 비슷한 경우였어요...!
    여자들이 모든걸 포기하거나 우울증으로 힘들게 견디는걸 봤어요 안일한 생각은 버리셔야해요

  • 45. ㅇㅇ
    '19.2.3 3:23 PM (175.223.xxx.221)

    만약에 유학한다면 올해 말에 결혼하고 내년 9월 학기에 나가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일단 유학을 가든 안가든 유학 갈만한 영어 수준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 이번 달에 남친과 함께 토플 인강을 신청했어요
    교재 보니까 생각보다는 할만하다 싶었는데.. 막상 시험 보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4월 말까지 공부해서 5월엔 토플 시험 보는게 목표에요
    유학한 후에 비슷한 지역에서 둘다 직업 갖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제가 중간에 주저앉을 수도 있는 것.. 여러 가능성이 있네요. 심사숙고해봐야겠습니다.. ㅠㅠ

  • 46. 퓨쳐
    '19.2.3 4:19 PM (180.68.xxx.22) - 삭제된댓글

    ...

    '19.2.3 1:51 PM (110.70.xxx.200)

    솔직히 혼자 가는거면 찬성하지만 결혼해서 가자는건 여차하면 자기 뒷바라지 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님이 모은 돈까지 남편 유학비로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돼요. 2222

    애는 자리가 확실해질때까지 낳지 마세요.

    https://m.blog.naver.com/cutehare18
    좋아하는 블로그예요. 대형병원 간호사였다 미국으로 취업해서 현재 미국 대형 병원 간호사로 있는 분이 한국에서 부터 기록한 블로그라 미국 취업에 대해 아주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47. 퓨쳐
    '19.2.3 4:20 PM (180.68.xxx.22)

    솔직히 혼자 가는거면 찬성하지만 결혼해서 가자는건 여차하면 자기 뒷바라지 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님이 모은 돈까지 남편 유학비로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돼요. 2222

    애는 자리가 확실해질때까지 낳지 마세요. 


    http://m.blog.naver.com/cutehare18
    좋아하는 블로그예요. 대형병원 간호사였다 미국으로 취업해서 현재 미국 대형 병원 간호사로 있는 분이 한국에서 부터 기록한 블로그라 미국 취업에 대해 아주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48. ..
    '19.2.3 4:49 PM (58.237.xxx.103)

    정말 죽어도 가고야말겠다...싶으면 결혼하지 말고 같이 떠나세요.
    물론 각자 비용으로 각자 상황 해결하는 걸로...집만 같이 쓰는 룸메로 말이죠
    안그럼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게 안되면 서운하고 결국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그 상황에 결혼까지 했다면 완전 헬이죠.
    성공이 목적이라면 결혼은 그 후에 해도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독한 상황까지 만들어서 가지 않으면 절대 성공 못해요.
    아니 님이 더 성공 못 할 확률이 더 높죠.
    현실은 가혹합니다. 많이 살아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예요. 남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예요.
    실컷 뒷바라지 했다가 팽 당하는 거 남의 일만이 아닐 수 있단 거예요.
    팽 안당해도 그 처지 역시 좋다고 할 수 없겠죠?

    그런 결심하면서 이런저런 변수 생각안했다는 걸 보면 아직은 인생경험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얘기하는 거예요
    너무 서운하게 듣지 마세요. 사업을 해보면 예상했던 투자금의 두배는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두 사람이 갖고 있는 돈 역시 얼마인지 모르지만 예상했던 지출의 두배는 들어갑니다. 분명히..
    돈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님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 다는거...그걸 항상 염두에 두세요.
    한국이라면 그나마 가족이라는 의지처가 있지만 거기선 정말 혈혈단신이죠. 배우자는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극한 상황이 오면 결국 인간은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기에..그게 또 당연한거구요.
    그러니 모든면에서 철저한 준비 없이 단행한 유학은 정말 님의 인생을 말아 먹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다 줄거란걸 잊지 마세요.

  • 49. 123
    '19.2.3 7:07 PM (125.186.xxx.59)

    유학생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남편은 공대생이라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도
    어느 정도(한 사람이 겨우 살아갈 만큼) 나왔어요.
    도시 지역이라 집세가 비싸서 쪼들리며 살았네요.
    저는 펀딩이 불가한 문과라 돈 내고 석사 마쳤어요.
    남편 뒷바라지만 하는지 아니면 공부를 마치는지는
    자기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고생은 했지만 저는 좋은 경험이었네요.
    남편은 얼마 전에 한국에서 교수 임용됐고,
    저는 아이키우며 프리랜서로 일해요.
    석사 때 영감을 받았던 주제로
    계속 개인적인 연구도 진행하고 있어요.
    뭐든지 자신이 만들어나가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다만 펀딩 없이 박사 진학하는 건
    절대 반대에요. 돈만 버리고 그런 박사생은
    인정도 못받는 분위기에요ㅠㅠ)

  • 50. ㅇㅇ
    '19.2.3 8:34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유학생 남편과 결혼했어요
    저는 애 낳아도 데이케어 보냈고 어렵지만 해냈어요
    펀딩없었지만 학교 장학금으로 등록금만 해결한 문과.
    지금 한국 돌아와서 남편은 겸임이지만 제가 교수가 되었어요
    님은 전공도 좋은데 미리 주저하는 게 이해가 안되요

  • 51. 한국이 나음
    '19.2.3 9:11 PM (65.189.xxx.173)

    지금 고민할게 아님.
    1. 일단 토플 등 점수 받고 어드미션 받고 생각. 직장다니면서 1년 남짓 공부한거로 생각보다 쉽지 않음.
    2. 학비 및 생활비 계획은? 어차피 F비자 받아갈텐데 둘이 학교다니면서 생활하면 석사 받을때까지 4억은 든다고 봄.
    3. 공대 나와도 h비자 추첨떨어지면 한국 돌아와야함. 영주권을 스폰해주는 회사 요즘 어려움.
    내가 아는 인도 앤지니어 14년째 영주권 못받고 회사만 다니고 있음.
    4. 한국에서 학부로 간호학과나와 미국서 석박사해서 간호학과 교수된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해외출신 간호사 취업도 이전같지 않음.

  • 52. 하바
    '19.2.4 2:36 AM (211.109.xxx.115)

    캐나다는 어떤지요?
    일단 토플이나 아엘츠 시험보고 결혼에 초점을 맞추시기를~

    결혼자금이 유학,해외살이로 연결되다 보면 두분이 모은 돈 적지 않아도 부모님들 지원 없이는 예민해 질수도 있어요.
    수속부터 당장 현금이 억수로..

    근데 조건이 좋은 편이니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도전해 보시기를요.
    외국생활 하면서 견문 넓히고 영주권 정 안되면 학위 따고 들어와도 경력 있으신데 두분 재취업 하시면 되죠.

  • 53. ,,
    '19.2.4 7:29 PM (58.237.xxx.103)

    유툽에서 미국에서 유학하는 대당들의 학교문화나 생활관련 채널 한번 보세요.

  • 54. ..
    '19.2.4 7:41 PM (58.237.xxx.103)

    유툽에서 미국에서 실제 유학하는 대당들의 학교문화나 생활관련 채널 한번 보세요.

    글구 남편은 몰라도..님 경우는 한국에서도 교수하기 힘들어요.
    간호대 나와서 대병다니는 상황인데..단 한번이라도 교육관련 진로를 생각해본 적 있나요?
    분명 남편의 말 한마디에 솔깃했을 겁니다.
    간호대 나와서 다 교수꿈 꾼다면 그만큼 쉬운 일이 또 어딨겠어요? 너도나도 하죠.

    게다가 한국도 아닌 미국 가서 학위 따고 교수? 그건 걍 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분명 가게되면 님은 대학 등록 하더라도 결국엔 간호사 취업에 주력하게 될 거고 남편 뒷바라지 하게 됩니다.
    간호사 취업을 폄하 하는게 아니라 그것만 잘 되도 좋죠. 근데 님의 목표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남편 뒷바라지가 목적이라면 진로를 변경하든지 새로 플랜을 짜세요.

    지금은 걍 꿈입니다. 어릴 때 꾸는 핑크빛 꿈. 그게 악몽이 되는 건 미국 땅에 떨어지는 바로 그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악플 아닙니다. 님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또 몇자 적어보네요.

  • 55. 샤베
    '19.2.4 7:55 PM (117.53.xxx.54)

    애 늦게 생기게 피임 잘하세요. 애 낳는 순간.

    남편 공부 뒷바라지 하는거 힘들어요. 10년간 고3생 데리고 있는거랑 같아요.. 다시하라면 죽어도 안함.

  • 56. happyhymom
    '19.2.5 2:25 AM (222.109.xxx.224)

    유학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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