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급,너무불안해요,꿈이 불길했어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1-09-22 10:02:24

아이아빠가  꾼 꿈이 현실적으로 맞을때가  가끔씩 있어 정말 불안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시골어머님 계시는집이 불에 타는꿈을 꾼 몇일뒤.어머니가 실수로 선산에 불을내어 큰 화를 면했어요

어제 아이 아빠가 아침에 큰딸아이 머리에서 피흘리는 꿈을 꿨다고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구요

제가 어제밤에도 꿈을 꿨는데..내용이 아이를 안고 미친듯이 뺨을 때리고 있었어요,정확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언뜻생각에 울큰아이 같은 느낌.

꿈을 꾸면서도 내가 아이를 미친듯이 때리고 있어 생각은 내가 미쳤나봐,왜이러지 하면서도,

너무 심하게 아이뺨을 계속때렸어요.지금생각해도 그아이한테 너무미안하고 꿈이라고 끔찍하네요

아침에 인터넷으로 꿈풀이를 보니.아이에게 않좋은 일이 생기거나 크게 다친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 떨립니다

아빠꿈도 얼굴쪽이고,제꿈도 아이얼굴쪽이고, 불안한 생각에 미칠것 같네요

IP : 123.99.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10:12 AM (36.39.xxx.240)

    이번주는 아이를 문밖에 내보내지말고 집에있으라고 하셔요
    어쩌겠어요 엄마아빠가 안좋은꿈도 꿨고 엄마가 불안해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00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효과보신 분 계세요? 8 이사 2011/09/22 8,613
19099 중딩용 기적의 계산법 있나요? ... 2011/09/22 4,306
19098 세조랑 문종이랑 어머니가 같나요? 9 .. 2011/09/22 6,055
19097 비염땜에 유근피사왔는데요,어떻게 먹어요? 8 반짝반짝 2011/09/22 5,458
19096 가산 중학교 어떤가요? 금천구 2011/09/22 3,604
19095 유럽여행기 추천 해주세요 유럽 2011/09/22 3,591
19094 청계천 근처 도장파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타히티 2011/09/22 4,096
19093 초등6학년 여아인데요 한자를 첨 하려구 해요 4 한자 2011/09/22 4,359
19092 남편이 중국출장 첨으로 가는데요 2 출장 2011/09/22 5,306
19091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는 언제부터?? 친영례와 서류부가혼.. 2 한국의 결혼.. 2011/09/22 5,465
19090 아들 비타민 2 비타민 2011/09/22 3,964
19089 네이버에 레몬테라스에서 강제탈퇴 당했는데 방법이 없나요? 3 아마폴라 2011/09/22 6,104
19088 영어만화나 책이나 읽으면 영어... 2011/09/22 3,589
19087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쓰시는분들. 6 아들둘 2011/09/22 5,836
19086 윤복희..여러분..눈물이 나더라구요. ..... 2011/09/22 3,754
19085 질문 1 질문 2011/09/22 3,323
19084 옛날에 경희간호전문대학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4 궁금함 2011/09/22 6,064
19083 말고기 요리 2 영심이 2011/09/22 3,700
19082 프랭클린 플래너 ceo 쓰시는 분~~ 1 플래너 2011/09/22 4,637
19081 아이들옷 장터 거래할때 조금만 마음을 넓게 하면좋으련만.. 3 찜찜 2011/09/22 4,560
19080 안상수 전 대표, 박태규와 수차례 만났다 세우실 2011/09/22 3,467
19079 나쁜놈은 벌 받습니다. 반드시... 31 벌받아 2011/09/22 11,560
19078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4 사고싶어요 2011/09/22 5,690
19077 짝 출연 - 최익성씨 인터뷰 추억만이 2011/09/22 5,203
19076 엄마가 줬던 상처가 자꾸 생각날때...누구에게 이야기하고 풀어야.. 10 마음과마음 2011/09/22 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