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여자 2호분 고3 선생님

ㄴㄴ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1-09-22 09:26:42

넘 예쁘고,,,학벌도 연세대 영어교육 ;;; 교육대학원 석사...

 

키도 크신거 같고 피부도 엄청 하얗고 좋으신데,,,,

 

왜 그나이까지 계셨을가요.

 

물론 사연이 있거나 눈이 높을수도 있는데,,,

 

요즘 여자 교사,,그러면 주위에서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가만 놔두질 않을텐데,

 

짝에까지 나왔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TV에 이렇게 나올수 있는 용기..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댁
    '11.9.22 9:36 AM (218.209.xxx.195)

    아이들이 신청했대요...그리고 연대영문과나오구...연대는 영어교육과는 없어요......연대다닐땐 퀸카였대요....여기까지만......아 !!그리고 스포가 될 수 있겠는데요...그기서 짝 이루셨대요...저는 누구랑 됐는지 알지만 ........여기까지만 쓸께요,,ㅎㅎ

  • ㅎㅎ
    '11.9.22 9:57 AM (110.15.xxx.249)

    머리 굵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선생님 생각할 줄도 알고 대견하네요..
    제자랑 선생님이라 세대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공감대 형성이 잘 되나봐요...^^

  • 2. ㄱㄱ
    '11.9.22 10:07 AM (121.162.xxx.213)

    결혼까지의 인연이 없었던거겠죠.

    어디가 하나 못나서 결혼 못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결혼 한 사람들은 죄다 잘나서 결혼 했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 3. ㅁㄴ
    '11.9.22 10:32 AM (175.196.xxx.55)

    제 주변엔 오히려 결혼 아직 안 하신 여자분들이 전부 퀸카에요.
    최소 인서울 최상위권대.... 아니면 아예 학부부터 미국 탑 대학 졸업에....
    국내 석박사, 해외 석박사....
    공부 하다가 나이 늦어지고, 자연히 사회 진출을 늦게 하다 보니
    인연 만나는 시간 자체가 뒤로 미루어지죠.
    해외 오래 있다가 들어왔다고 해서
    다들 문란한 여자인 줄 알고 이상하게 눈에 쌍심지 켜고 보고...
    오히려 한국에서 홍삼 공수받아 먹으면서, 츄리닝 입고, 머리 질끈 묶고
    공부만 죽도록 하다 온건데도 말이에요.
    그렇게 공부 오래 시킬 수 있는 정도로 집안들도 전부 대단히 잘 살구요.
    딱히 여자분들 인물이 떨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들이 골방에서 밤낮으로 공부만 하느라고
    이미 사회적으로 좋은 자리잡은 괜찮은 남자들의 눈에 띄질 못했을 뿐이에요.

  • 4. 남자를 꼬시는것도
    '11.9.22 1:06 PM (112.72.xxx.145)

    능력이고 매력이 있으면 남자들이 붙는데,그분은 이쁘고 단아한 느낌은 있지만
    매력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몇번 만나면 지루한 타입같았어요..

  • 5. ..
    '11.9.22 2:27 PM (119.64.xxx.14)

    근데 요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전 나이보구 사실 좀 놀랐어요. 얼굴은 어렸을때 이쁘장했을 것 같긴 한데 실제 나이보다 많이 들어보이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0 쩝쩝거리면서 먹는 인간들... 12 식사예절 2011/10/12 3,522
22399 강아지 훈련 2 오오오~!!.. 2011/10/12 1,192
22398 초등저학년 전기매트 사용해도될까요ㅡ급 11 2011/10/12 1,966
22397 간단한 동영상만드는프로그램 아시는 분!!(급) 1 동영상 2011/10/12 1,448
22396 영화 고수분들께 여쭤보고 추천부탁드립니다. 10 명작 2011/10/12 1,698
22395 우려낸건 냉장고에 얼마동안 가능할까요? 2 오미자 2011/10/12 1,002
22394 손가락 빠는 아기... 이제라도 공갈을 물려야할까요? 2 한손가락도아.. 2011/10/12 2,098
22393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은 익히지 않고 그냥 먹나요? 6 ... 2011/10/12 3,069
22392 곽노현교육감님 보석신청 기각되었네요. 27 교돌이맘 2011/10/12 2,741
22391 나 심정적 서울 사람 28 .. 2011/10/12 2,426
22390 격일 베이비시터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2 끄덕끄덕 2011/10/12 1,720
22389 남편이 인터넷 쇼핑을 너무 좋아해요 8 평온 2011/10/12 1,870
22388 집들이 겸 친정엄마 생신상 2 궁금이 2011/10/12 2,446
22387 사과와 배를 각각 한 상자씩 살 때 구입가를 4 지나 2011/10/12 1,735
22386 여중생 옷 괜찮은 인터넷쇼핑몰 좀 추천해주세요. 3 세자녀맘 2011/10/12 3,179
22385 간단하며 맛있다고 검증된 레시피좀알려주세요.. 2 간장게장 2011/10/12 1,569
22384 저 복권 맞았어요.. 야홋 15 2011/10/12 4,471
22383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18개월 여아 공갈젖꼭지,젖병끊.. 9 육아 2011/10/12 4,638
22382 아기더러 사탄의 마음이 들었으니 얼른 예수의 마음으로 돌아오라고.. 1 못말려 2011/10/12 1,449
22381 나경원 "여론조사, 이미 뒤집었다" 28 세우실 2011/10/12 2,990
22380 어제 kt에 대한 거 보셨어요? 9 pd수첩 2011/10/12 1,874
22379 라텍스 써 보신 분들...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엄마 2011/10/12 3,923
22378 자녀분 수험생일때 뭐 보러 다니신분 계세요? 6 엄마 2011/10/12 4,834
22377 음식 질문이요 xvx 2011/10/12 937
22376 형님도 내곡동에 땅있다. 3 광팔아 2011/10/1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