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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 자식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글이요

.....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9-02-01 21:32:50
댓글이 너무 편중된거 아닌가요?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30대 며느리고 워킹맘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던데

시어머니가 그 나이에 젖먹이 애들 초등학교 나이까지 둘이나 키워준 공은 어디가고
다들 시어머니 욕 ㅋㅋㅋㅋㅋㅋ

저같으면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키워준다고 했으면
정말 절했을 것 같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양가가 전부 아이키우기를 싫어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육아휴직 시터로 반신반의하며1년 반 정도 버티다가
애가 어린이집, 유치원 가면서부터
하원도우미 퇴근때까지 파트타임 시터 쓰면서 좀 살만해진 경우에요.
직장다니면서 육아에 시터관리에 진짜 피골이 상접해서 둘째는 꿈도 못 꿨구요. 외동으로 끝났어요

제 주변에
마음놓고 맡길 친정이나 시댁 있는 경우에는
다들 둘째, 셋째까지 걱정없이 낳더라구요(셋째는 키우는 부모 생각하면 좀 오버다 싶었지만...)

육아를 하고싶었는데
시댁에서 반대해서 못했다는게 엄마로서 말이 되는걸까요??
육아를 하고 싶었다는 게 직장을 아예관두고 아이를 보겠다는 의미였을까요?

신생아때부터 두돌, 세돌까지가 얼마나 체력이 소모되고 손이 많이 가는데
젊은 엄마들도 영양제 안 먹으면 병나는 육아인데...
도와주셔서 감사하기는 커녕

시댁 니네가 육아 도맡아 하는 바람에
애들이 나 싫어하지 않냐고
책임전가...ㄷㄷㄷㄷ

자기가 마음만 있었으면
퇴근 후 살갑게 놀아줄 수 있었을 것이고
주말에 아이와 시간 많이 보낼 수 있었을 거에요

직장다니고 피곤하니까 나 몰라라 마음편히 맡긴 면이 분명 있을텐데(일반 시터 쓰는 사람들은 꿈도 못꿔요. 조부모만큼 믿음이 안 가서 퇴근하자마자 돌려보내고 자기들이 직접 돌봐요)
이제와서 그것도 다 시댁탓....
육아과정에서 자기 따 시켰다고.....(???)

제 주변에, 직장맘은 두 부류였어요
힘들지만 아침 밤에라도 아이랑 같이 시간 보내고, 주말에는 같이 나들이 다니고
이런 경우 아이랑 애착관계 이상무에요.

두번째는
평일에 아예 시부모/친정부모집에 맡겨놓고
주말에 가서 잠깐 얼굴보고 다시 돌아오는 케이스
이런 경우도 케바케일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아이들이 조부모 더 좋아하고 일단 부모 자체도 아이들에게 끈끈함 별로 없어요. 마인드가 아직 싱글이나 신혼부부같은 마인드였어요. 

베스트글 원글이는 두번째 케이스로 살았던 것 같은데
결과 예상못한건지??
이제와서 그게 왜 다 시댁탓, 남편탓???
시부모님이 원글이를 회사못그만두게 강제노역이라도 시킨거예요? 
남편이 너 일안하면 이혼한다고 협박이라도 한거예요??
본인이 의지만 있었으면 충분히 휴직하거나, 사직해서라도 아이 돌볼수 있는데
직장 다니며 육아하는거 
남들이 그거 동시에 하느라 겪는 수고를 원글의 경우 시부모님이 대신했기에 편히 직장다닐 수 있었던 것은 잊고
내가 직장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내가 돈벌었더니 너네 왜 나 따시켜....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힘들었어요.

또 첫째때 
직접 육아를 못하고 시부모 손에 맡기니 좀 성에 안 차더라. 이런걸 한번 겪었으면
둘째는 낳지 말던가
아님 둘째때는 방법을 달리 했었어야죠.
둘다 똑같은 패턴으로 맡겨놓고는
이제와서 키워준 시부모님에게 감사하긴 커녕..
애가 유투브만 본다. 엄마인 나를 싫어한다. 이게 다 몽땅 시댁탓...?

댓글들도 많은수가 시댁욕 하던데
저도 며느리고 시댁 좋아하지 않지만 그 글에서는 시댁 욕 같이 하기 힘들던데요 저는..


IP : 1.225.xxx.12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1 9:37 PM (110.47.xxx.227)

    원글님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
    아이가 그렇게 중요했다면 휴직하고 육아에 전념할 수도 있었겠죠.
    힘들게 키워줬더니 이제와서 시모를 원망하는 것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가지는 애착은 엄마가 만드는 것이지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니까요.

  • 2. ......
    '19.2.1 9:48 PM (1.225.xxx.127)

    시부모님이 승진하라고 격려하면서 애 두 명 다 키워준게 며느리 따시킨건가요...?
    저는 직장에 전념하라는 시부모님 있으면 절할듯해요...
    어떻게든 내 잘난건 하나라도 깎아내리려는 시부모님만 만나봐서....정말 고마울듯.

  • 3. 원글님
    '19.2.1 10:01 PM (211.248.xxx.59)

    원글님 직장 다니랴 육아하랴 힘드셨을 시간 생각하니 짠하네요. 전 그 베스트글을 못 봤지만, 참 한심하네요.
    직장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육아를 하는데 그걸 시댁 탓을 하고, 원글님 자녀는 잘 키우셨을거 같아요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요

  • 4. 미친년들
    '19.2.1 10:01 PM (223.62.xxx.143)

    미친년과 미친년들이에요

    애 봐준 시어머니가 무슨 그리 죽을죄를 지었는지..
    아마 육아비도 얼마 안줬을거고 맞벌이해서 재산 모으라고 봐주신 것일텐데요...

    저도 30대 후반 시터쓰는 직장맘입니다.

  • 5. ㅇㅇ
    '19.2.1 10:02 PM (175.120.xxx.157)

    그냥 애들한테 관심이 아예 없던데요
    보통 사람같으면 시부모가 애들을 키웠는데 지금 애들 상태가 이런 상태고 한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저한테 올 수 있겠냐고 지금이라도 직장을 관두고 애들을 직접 키우는 게 낫겠죠?
    뭐 그런 식으러 물어야지 애들이 안 붙는다고 몇살 되지도 않는 애들이 싫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ㅋㅋㅋㅋ그게 말인지 아무리 봐도 맹해 보이던데요
    애들도 뭐 아무리 할머니가 잘키워 준 들 엄마랑 비교 불가죠
    그만큼 애한테 관심이 없으니 애들도 자기한테 안 오는거죠

  • 6. 문제는
    '19.2.1 10:03 PM (223.39.xxx.90)

    며느리생각은 다 무시하고 일해라 승진해라하고
    애를 뺏어가다시피 키웠다는거 아닌가요?

  • 7.
    '19.2.1 10:05 PM (110.47.xxx.227)

    지인의 손아래 올케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의 딸인데 아이 둘을 낳아서 혼자 키우기 힘들다고 혼자 살던 시어머니를 모시고 갔다고 합니다.
    도우미는 남이라서 못 믿겠다는 거죠.
    시어머니는 사랑스러운 손주들이니 정성껏 키웠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다니던 큰 손주가 난치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원망하기 시작했다네요.
    시어머니가 아이를 제대로 못 키워서 병에 걸렸다면서...
    어차피 아이들도 다 컸고 아프기조차 하니 꼴보기 싫어진 시어머니를 쫓아내기로 작정한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이상행동을 한다며 구박했고 며느리의 구박에 고통받던 시어머니는 다리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걸을수가 없게 됐다고 합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엄마가 올케에게 구박받는 걸 지켜보다 못한 지인은 엄마를 자신의 집으로 모셔왔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라고 모두 악은 아니고, 며느리라고 모두 선은 아닌 것이더군요.

  • 8. ....
    '19.2.1 10:08 PM (1.225.xxx.127)

    앵? 뺏어가긴 누가 뺏어가요..
    너 애 우리한테 안 주고 네가 키울거면 이혼해라 라고 시댁이 협박한건가요?
    원글에서는 회사 승진하라고 시댁이 키워줬다고 적혀있던데.
    그런 경우 대부분 워킹맘들은 낮에는 시댁에서 돌봐줘도 저녁이나 주말엔 자기가 직접 돌봐요...
    대부분 아가들은 잠깐 보는 엄마라도 엄마를 할머니보다 더 좋아하구요.
    만약 애기가 할머니를 더 좋아한다고 해도, 그게 할머니의 죽을 죄일까요?
    뭔가 조부모가 엄마보다 애기를 잘 돌보는 요령이 있어서 애기가 조부모를 좋아하는 거겠죠.. 애기가 양육자를 싫어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 9.
    '19.2.1 10:08 PM (175.116.xxx.74)

    만약 남자가 장모님이 아이봐준다고해서 돈만벌고 살았더니 돈버는기계같고 장모님이 싫다라고 썼으면 가루가 되게 욕먹었을꺼에요. 아무리 같은 여자라도 편들어줄게 있지.. 댓글보니 비난하는건 듣지도 말라네요. 엄마라도 이기적이고 몸편한거 찾는 엄마도 있는데 여자라고 이해한다고 편드네요. 밤에 끼고잔다거나 주말에 놀아주지도 않은거 같던데 말이죠. 직장맘이면서 아이들 교육 챙기는 엄마가 얼마나 많은데 안챙기고서 또 시모탓. 남자가 올려도 욕먹을 글이에요.

  • 10.
    '19.2.1 10:11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생각은 무시하고요?
    세상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각을 다 인정하고 요구를 다 들어줍니까?
    세상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각을 다 인정하고 요구를 다 들어줍니까?
    시어머니가 시킨다고 무조건 그대로 다 했다고요?

  • 11.
    '19.2.1 10:13 PM (110.47.xxx.227)

    며느리 생각은 무시하고요?
    세상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각을 다 인정하고 요구를 다 들어줍니까?
    세상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각을 다 인정하고 요구를 다 들어줍니까?
    시어머니가 시킨다고 무조건 그대로 다 했다고요?
    바보입니까?
    바보들도 자기주장 강하고 고집 세던데요?

  • 12.
    '19.2.1 10:14 PM (61.83.xxx.150)

    그건 부탁한걸 들어줘야 고마운거죠
    그 글쓴이는 직장 계속 다닐 계획도 아니었고 시어머니에게 애들 맡길 생각도 없었다잖아요
    그 글에 남편도 계속 회사 다니라고 종용했다는 내용 있었어요
    둘째까지 생기면 상황이 달라질 줄 알았나보죠

  • 13. ㅇㅇ
    '19.2.1 10:14 PM (223.38.xxx.138)

    이글보고 가서 읽고 왔어요
    키워 준건 감사하지만 양육주도권이 너무 시모에게 있는게 문제네요
    엄마가 개입할수 없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그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었구요
    초반 신혼시절에 그냥 그런건가 하면서 직장에 떠밀려 다니기 시작하고 그런 흐름을 중간에 어쩌지 못하고 여기까지 온거 같아요
    남편도 너무 방관자의 입장이고
    할머니가 그냥 엄마가 된듯

  • 14. ....
    '19.2.1 10:17 PM (1.225.xxx.127)

    시어머니랑 남편이 종용했다고 해도
    자기가 회사 그만두고 돌봤으면 게임끝아닌가요? 이해가.....
    자기도 회사를 다닐 필요성이 있으니 다닌거 아니에요?
    그 원글이는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인형인가요? 그것도 그 중요한 자식문제를 ?
    그 중요한 자식 문제를 남이 하란다고 해서 했다고 쳐요. 이제와서 자식과의 모든 관계 문제가 시댁탓?

  • 15. .......
    '19.2.1 10:19 PM (1.225.xxx.127)

    직장다니면서 다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등 자기가 다 고를 수 있고 충분히 시댁과 상의할 수 있어요.
    시댁에 큰 약점잡히지 않는 한 어린이집 의견도 못 내는게 말이 되나요?...
    글자 늦고 유투브 보는게 엄마로서 남탓할 수 있는 부분인지도

  • 16. 저는
    '19.2.1 10:21 PM (218.209.xxx.252)

    글쓴분 의견 공감하고요
    시터쓰며 직장다니다가 최근 퇴사했습니다
    엄마손이 아닌 타인의손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애착형성에 문제가 없는것 같았어도
    퇴사를 하니까 또 다른점이 생기네요
    아이 수면시간이 늘어났고 굉장히 밝아졌으며
    직장맘일때 놀아달라고 계속 떼쓰던 아이가
    떼쓰지도 않아요
    엄마가 함께하는 절대적 시간이 늘어나서인듯해요
    결론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한다

  • 17. 그 글
    '19.2.1 10:23 PM (220.85.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 촉이 맞을 걸요?
    며느리는 집안에서 왕따, 씨받이 취급
    시어머니가 철저하게 며느리 제외시키고 애들 교육시킨거 보였어요.

  • 18.
    '19.2.1 10:31 PM (175.116.xxx.74) - 삭제된댓글

    그 며느리가 왕따에 씨받이인데 돈벌어 바쳤다면 등신이죠. 그런 사람이 회사생활을 한다고요?그런 사람이 애들이 안알아준다고 이혼하고 싶다고 한다고요? 소설을 쓰시네요. 할머니가 키운집 애들 대부분 티비노출 많고 애교육 안시켜요. 철저하게 며느리 제외시키고 애들 교육시킨다는 말이 뭘 보면 나오는건지..

  • 19. ㅇㄹ
    '19.2.1 10:31 PM (223.38.xxx.138)

    물론 그 원글님이 문제의식을 제대로 느끼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건 잘못이긴 하죠
    그런데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이나 주변인들의 태도 성격이 달라서 ...
    시모 성격이 강한듯하고 남편 마저 내편이 아닌 상황이라 원글님이 그냥 끌려가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제대로 난듯하네요

  • 20. wisdomH
    '19.2.1 10:36 PM (116.40.xxx.43)

    일을 원하고 승진을 원한 경우가 아닌데
    일하라 일하라 했고 애는 어느새 할머니편.
    돈은 벌어 바친 것일 수 있고.
    그 내용 보면 시모가 도와준 게 아니라
    며느리 돈벌게 하고 자기들은 힘을 가지게 되었더라구요

  • 21. 원글이 이상
    '19.2.1 10:45 PM (223.62.xxx.123)

    원글이 똑똑해서 좋겠어요.

    내가 보기에 그 분 너무 안타깝던데 잘알지도 못하면서 비난,
    본인 애나 잘 키워요. 이상한 원글이네...

    사람들 처한 환경이 다 다른 데, 뭘 그렇게 비난하나요?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 까 마음 아프던 데...
    누군 애 안 키워봤나...

  • 22. 지나가다
    '19.2.1 10:50 PM (125.131.xxx.60)

    시가에서 왕따 시키려고 작정했을 수도 있지만
    그런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되나요?
    내 새낀데. 내가 더 챙겨야죠.
    저도 친정어머니가 애 봐주셨지만
    저희 애들은 저를 훨씬 좋아해요.
    저 진찌 칼퇴근하려고 죽을 듯이 일하고
    회식. 약속도 없이. 영화같은 건 꿈도 안꾸고
    어쩌다 외근 후 일찍 끝난날도 그대로 집에 들어갔어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엄마 마음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 23.
    '19.2.1 11:06 PM (118.222.xxx.21)

    퇴근후랑 주말은 시간 아닌가요? 그 시간마저 나몰라라 편하게 지낸 결과 아닌가요? 얼마나 치열하게 하루하루 보내는대요.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도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 24. 뭐래
    '19.2.1 11:16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님 원글이 뭐가 이상해요?
    구구절절 옳은말만 하는구만.

  • 25. 뭐래
    '19.2.1 11:18 PM (223.62.xxx.57)

    원글이 뭐가 이상해요?
    구구절절 옳은말만 하는구만.
    이래도 남탓 저래도 남탓 할 사람.

  • 26. ...
    '19.2.1 11:42 PM (110.70.xxx.220)

    맞아요. 그사람은 시모가 애 안 봐줬으면 자기 육아 강요해서(??) 커리어 망가졌다고 난리칠 사람이에요

  • 27. 나옹
    '19.2.2 1:08 AM (39.117.xxx.181)

    그 시어머니를 뭐라하는 것보다는 지금이라도 아이들 챙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댓글쓰신 분들이었어요. 아이들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갔는데 일찍 포기하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 28.
    '19.2.2 5:04 A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

    편중됐다기보다 지금부터 노력해라였어요
    근데..... 낳자마자 키워주신건 대단하신거 같아요.
    자식이 엄마찾고 엄마빠 되는기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아이들 카우는 그 정성과
    고생과 눈물과 기쁨)
    원글이 사실 철없게 느껴졌어요
    뭐든 기회비용이 있는건데...

  • 29.
    '19.2.2 5:07 AM (39.118.xxx.224)

    저도 애 시댁에 맡기고 일할때
    애와의 관계 엄마자리 유지하려고
    야유회, 주말출근까지 데리고 다녔어요 ㅠㅠ
    눈물나네요

  • 30. 제가
    '19.2.2 8:18 AM (211.48.xxx.93)

    아이돌봄 일 하는데요
    아아들에게 엄나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나 출산했으면 싶어요. 육아릂 직접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일입니다. 몇년간은. 그런데 직장생활까지 해야 하는 시대잖아요.

    어느 아기 엄마는 일이 너무 많아 분단위로 쪼개 쓰는 분인데 밤에는 꼭 자기가 끼고 자요.
    어쩔수없이 남에게 맡겨야 하지만 정말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의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요.
    물론 그엄마는 알도 최고로 하고 성과도 최고인 분입니다.

    어제 베스트 글은 다 시모 남편 탓이더군요.
    농작물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잘 자라듯
    자식도 농사와 같습니다.

    시모가 남편이 아무리 직장생활을 종용했더라도 엄마의 자리는 스스로 만드는 것.
    껏에 대한 나의 노력을 반추해 보고 앞으로의 설계를 하려는 글이 전혀 아니었어요.
    오로지 남탓.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부.모라는 자리입니다.
    자식을 낳는 것은 오로지 나의 선택이었고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뱃속에 집어 넣을 수도 없고,
    사표를 낼수도 없고, 평생 내등의 짐인

  • 31. ,,,
    '19.2.2 9:01 AM (70.187.xxx.9)

    무슨 생각으로 애들을 둘 씩이나 낳았을까요??? 정말 이해 안 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고대로 받는 거.
    애들이 엄마 취급 안 해주는 건 이유가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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