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기준이가 해투에서 한 말 논란중이네요
이날 조병규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으나 일부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극 중 엄마로 출연했던 윤세아와 관련된 질문에 "선배님은 엄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꼭 만나고 싶다"며 "어머니 역할을 맡은 다른 선배님들은 어머니처럼 느껴지는데 저희 엄마(윤세아)는 현장에서도 너무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그러다 조병규는 "어떤 드라마 내용으로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집주인 아줌마와 하숙생의 러브스토리로 만나고 싶다. 아주머니는 미혼이고 처음 만나는 장소는 부동산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조병규의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1162229437?rcmd=re&f=m
1. ㅇㅇ
'19.2.1 5:38 PM (223.38.xxx.132)그게 무슨 논란ㅎ
논란 만들고 싶은가 보죠.2. ????
'19.2.1 5:43 PM (1.237.xxx.64)하숙집 어쩌구 거기서
좀 오바한다 싶던데
기사까지 나올건 아니던데
암튼 신인이고 아역이면
좀 튀는발언은 안해야 되는데
어제 혜나도 긴장했는지
표정이 안좋고
예서가 리액션도 좋고 밝아보이더군요3. 어휴
'19.2.1 5:44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방송 직접 봤는데 별 말도 아니었음
예뻐서 꼭 상대역 하고 싶다는것도 아니었고
극중 엄마중 누가 제일 별로냐는 질문에 윤세아라고 답하고
선배님은 너무 예뻐서 엄마 같지 않다, 상대역으로 만나면 좋겠다 그런 뉘앙스.
여기서 꼭 문제를
지적하자면 어린애가 그런 말 했으면 진행자가 자연스럽게 아 윤세아씨가 엄마라고 하기엔 비현실적이라던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되는데
그걸 또 어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냐고 깊게 들어간게 문제지4. ᆢ
'19.2.1 5:47 PM (66.27.xxx.3)앞으로 한국에선 남녀칠세부동석 부활하고
이슬람 국가처럼 버스 지하철도 남녀칸 구분하고
남자는 여자얘기 여자는 남자얘기 하는것도 금지해야...5. 별거아닌 것
'19.2.1 5:49 PM (115.140.xxx.66)가지고 논란이라니 아주 피곤하네요.
논란거리가 그렇게도 없는지6. ..
'19.2.1 5:51 PM (222.237.xxx.88)전에 대본유출 사고때도 이 배우 이름이 거론되고..
좀 경솔? 덜렁? 아무튼 듬직. 의젓, 무게감과는 거리가 먼,
딱 애네요.7. 분위기
'19.2.1 5:56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띄우려 살짝 달떠서 그러더라고요. 사회자들도 도왔죠.
이름은 확실히 각인되었으니 뭐 얻은게 더 많네요.
엄마 역하는 배우가 “아우 주책이네, 걔는 그냥 평생 아들이예요’라고 재치있게 넘겼대서 엄마 역 배우 호감도 상승요.8. ....
'19.2.1 6:02 PM (210.210.xxx.63)무슨 말을 했던간에 관심은 없는데
KBS는 그렇게도 자존심이 없는지
남의 방송국 대히트 드라마 가지고
소재로 삼다니...
차라리 태양의 후예 2년후로
송중기 송혜교집을 쳐들어갈것이지..9. ㅋㅋㅋ
'19.2.1 6:17 PM (220.85.xxx.174)무슨 말을 했던간에 관심은 없는데
KBS는 그렇게도 자존심이 없는지
남의 방송국 대히트 드라마 가지고
소재로 삼다니...222222222
그러니까요ㅋㅋㅋ 어이없음10. ......
'19.2.1 6:19 PM (223.33.xxx.78)무슨 말을 했던간에 관심은 없는데
KBS는 그렇게도 자존심이 없는지
남의 방송국 대히트 드라마 가지고
소재로 삼다니...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11. 대본유출
'19.2.1 6:21 PM (121.174.xxx.55)대본유츌사고때 이름 거론된건 이 배우가 아니고 다른 배우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어제 봤는데 별것도 아니던데 이게 논란 거리가 되어서 사과까지 했던데
참 연예인들도 힘들겠어요12. 내말이내말이
'19.2.1 6:29 PM (223.62.xxx.225)무슨 말을 했던간에 관심은 없는데
KBS는 그렇게도 자존심이 없는지
남의 방송국 대히트 드라마 가지고
소재로 삼다니 4444413. ㅁㅁㅁㅁ
'19.2.1 7:57 PM (119.70.xxx.213)무례한 느낌이 없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