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건축얘기 들어보면
대충 지은 건물 정말 많네요
자재도 싸구려에 사실 건축자재가 몸에 좋은 건 없겠지만
일본에서 수입해 온 오염된 모래에 날림 공사에..
제 지인은 평생 안걸리던 피부병을 어떤 집에서 살기 시작하자마자 얻었어요. 원인도 모르고 정말 많이 고생하다가
이사 나오니 나았구요.
래미안이니 뭐니 비싼 아파트라도 무슨 와르르 맨션도 아니고 왜이리 하자가 많고 이리저리 고친다는 게 많은지
외국도 이런가요? 옷이니 차니 아무리 명품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집은 싸구려 스파브랜드에서 만든 거 같아요. 위치 와 아파트 이름 만 좋으면 다 팔리니까 그런건가..
혹시 제대로 만든 집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빌라나 아파트인데도 그런 집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