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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ree1...제 글의 어떤 점이 답답한가요

tree1 조회수 : 4,425
작성일 : 2019-01-31 22:02:13
앞에 글에 어떤 댓글에
답답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가스라이팅 당하다 보니
너무 불안하고
항상 학대자가 돌변하지 않도록 비위를 맞추는데
온 신경이 가 잇고
그러다 보니
자신과 세상을 보는 감각과 판단을 상실하고

학대자가
항상 비난하고 하는데로
그 학대자의 악마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게 된거에요
그래서 일반인이 보기에
답답한 거에요
거기다 감당할수 없는 스트레스로
아이수준으로 퇴행을 해서
안 그러고 성인의 판단을 유지하면
학대자는 조작하지만
내가 판단하기에는 아닌거 같고
이런 갈등을 견딜수 없기에
생존을 위해 무의식적 퇴행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철이 없는건데

그게 학대라는 거는 알아도
저만큼의
오랜 외상이 잇고
저는 어디가 외상인지 알수가 없어요

혼자 차단되어 오래 잇어서..

그래서 여기에 글을 쓰고
이 부분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시면
아 예전 생각이 나면서
그게 외상이구나 싶은거거든요

그래서 질문를 드립니다
제글이 어디가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구체적일수록 더 좋고
악플만 아니면 다 좋아요
IP : 122.254.xxx.2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9.1.31 10:06 PM (122.37.xxx.188)

    이런거 물어보는거요

  • 2. 외상이 있는지
    '19.1.31 10:08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없는지 누가아나요. 외상이 있다고 한 사람은 본인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2799&page=1&searchType=sear...

  • 3. tree1
    '19.1.31 10:09 PM (122.254.xxx.22)

    혼자도 할수 잇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을 어떤 예리한 분이 발견할지도 모르고
    남이 하는 말을 들을 필요도 꼭 잇어서죠

  • 4. . .
    '19.1.31 10:12 PM (58.141.xxx.60)

    병원가서 상담하세요

  • 5. //
    '19.1.31 10:13 PM (39.121.xxx.14) - 삭제된댓글

    먼저 딱히 님한테 악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따뜻한 쪽 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굳이 제목에 트리원 달라는 사람들도 사실 별로다 생각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실은

    악마년이 님한테 뭘 어쨌는지 궁금해 죽겠는데
    그냥 조종당했고...이용당했고...힘들었고..그래서 이렇게 살고...하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6하원칙에 따라 지금 당장은 아니더래도
    다음 글에서는

    언제(어느 시점부터 어느시점까지)
    어디에서
    어떤 관계에서 만나게 된 악마년이
    무슨 악마짓을(악마짓을 님한테 뭘 어떻게 저질렀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있는 사실을)
    님에게 어떻게 얼마나 가했는지/ 님에게만 그러는건지 다른 모든 이에게 조금쯤 그런사람인지
    그리고 그년은 왜 그런것같은지를 (그냥 본성이 그렇다던지 무슨 이익이 걸려서 그랬다든지)
    속시원히 좀 써주세요.

    정말 천인공노할 짓이면 지금이라도
    전국단위로 원수갚고 조리돌려줄 의협심 있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구요-_-
    아니면 그냥 동감이라도 해줄테구요.
    정말 님이 오해하거나 사소한일인데 깊이 새기고 힘드신 것 같으면
    그냥 기분 풀고 오해를 풀라고 전 위로하고 싶고요.

    어떤 쪽이라도 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혼자 주저리주저리

    악마년때문에 내가 이렇게나 힘들어 제대로 살수없어 너무 힘들어
    지금은 좀 나아지고 있고 책으로 심리치료도 하고 영화로도 극복해보고
    좋은 글로도 극복해서 좋아지고 있어요
    근데 그 악마년은 참 나쁘네요 정말 악마년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악마년이 얼마나 악마인지 어떤 악마짓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 죽겠는데
    그냥 혼자 주저리니까
    일반적이지가 않죠....

    님한테 악감정이 아니라 친정엄마나 동네 친구가 그랬어도
    구체적으로 말을 좀 하든가 매번 니 감정만 말하지 말고 감정의 이유를 좀 말해봐! 하고싶어요...

  • 6. 실마릴리온
    '19.1.31 10:14 PM (39.121.xxx.14)

    먼저 딱히 님한테 악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따뜻한 쪽 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굳이 제목에 트리원 달라는 사람들도 사실 별로다 생각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실은

    악마년이 님한테 뭘 어쨌는지 궁금해 죽겠는데
    그냥 조종당했고...이용당했고...힘들었고..그래서 이렇게 살고...하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6하원칙에 따라 지금 당장은 아니더래도
    다음 글에서는

    언제(어느 시점부터 어느시점까지)
    어디에서
    어떤 관계에서 만나게 된 악마년이
    무슨 악마짓을(악마짓을 님한테 뭘 어떻게 저질렀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있는 사실을)
    님에게 어떻게 얼마나 가했는지/ 님에게만 그러는건지 다른 모든 이에게 조금쯤 그런사람인지
    그리고 그년은 왜 그런것같은지를 (그냥 본성이 그렇다던지 무슨 이익이 걸려서 그랬다든지)
    그래서 내가 무슨 불이익을 봤는지를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속시원히 좀 써주세요.

    정말 천인공노할 짓이면 지금이라도
    전국단위로 원수갚고 조리돌려줄 의협심 있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구요-_-
    아니면 그냥 동감이라도 해줄테구요.
    정말 님이 오해하거나 사소한일인데 깊이 새기고 힘드신 것 같으면
    그냥 기분 풀고 오해를 풀라고 전 위로하고 싶고요.

    어떤 쪽이라도 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혼자 주저리주저리

    악마년때문에 내가 이렇게나 힘들어 제대로 살수없어 너무 힘들어
    지금은 좀 나아지고 있고 책으로 심리치료도 하고 영화로도 극복해보고
    좋은 글로도 극복해서 좋아지고 있어요
    근데 그 악마년은 참 나쁘네요 정말 악마년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악마년이 얼마나 악마인지 어떤 악마짓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 죽겠는데
    그냥 혼자 주저리니까
    일반적이지가 않죠....

    님한테 악감정이 아니라 친정엄마나 동네 친구가 그랬어도
    구체적으로 말을 좀 하든가 매번 니 감정만 말하지 말고 감정의 이유를 좀 말해봐! 하고싶어요...

  • 7. ..
    '19.1.31 10:1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육하원칙

    누가___(악마인지는 알겠음. 친구로 추정)
    언제___(모름-예)여고시절, 직장시절
    어디서 ___모름
    무엇을____진~~짜 모름
    어떻게____전~~혀 모름
    왜________모름(트리님 만 느낌)

    고로 읽는 이는 전혀 모름

    그래서 글이 전혀 일반적이지 않음.

  • 8. ...
    '19.1.31 10:17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이전 글은 못봤지만 지금 물음에 제 생각을 얘기드리면 트리님이 쓰는 글은 트리님 개인의 이야기고 생각인데 마치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의 이야기거나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화법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이 글에서 단편적으로 하나만 짚으면 '그래서 일반인이 보기에 답답한 거에요' 이런 식의 화법이요.

  • 9. ...
    '19.1.31 10:18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이전 글은 못봤지만 지금 물음에 제 생각을 얘기드리면 트리님이 쓰는 글은 트리님 개인의 이야기고 생각인데 마치 누구나 다 히스토리를 아는 인물의 이야기거나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화법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이 글에서 단편적으로 하나만 짚으면 '그래서 일반인이 보기에 답답한 거에요' 이런 식의 화법이요.

  • 10. 우선
    '19.1.31 10:18 PM (182.222.xxx.70)

    제목에 님 네이밍 되어 좋구요
    그 전글은 모르겠으나
    님만큼의 사연 님만 가진게 아니란점만 알면
    조금 가볍게 살진 않을까 싶어요
    나도 백프로 완전한 사람 아니고
    저보다 더한 덜떨어진 사람도 많을거구요
    익명에 자신을 되돌아 보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보다 더한 돈자들이 댓글 달 수두요
    누가 누구보고 답답하단건지
    이름 있으니 거르면 그만이지

  • 11. ㅇㅇ
    '19.1.31 10:19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말과 글이 시작과 끝이 있어야죠.
    대뜸 잘 아는 사이처럼, 누구나 다 아는 얘기처럼.
    세상에 다 내 얘기를 언다는 듯이.
    그냥 병원을 가세요.

  • 12. 그리고
    '19.1.31 10:20 PM (223.62.xxx.222)

    진짜 악마 새끼한테 당해서 인생 피폐해지고 아프고 힘들고 기 빨려서 주저 앉아 회복이 힘든 사람은 그런거 기억하기도 싫어요. 10분의 1초라도 그 기억이 상기되면 몇날 몇달을 또 끙끙 앓게 되거든요. 악마년이 아니라 지금은 트리가 트리의 악마년이 되어 있는 걸지도 몰라요.

  • 13. ㅇㅇ
    '19.1.31 10:20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말과 글이 시작과 끝이 있어야죠.
    대뜸 잘 아는 사이처럼, 누구나 다 아는 얘기처럼.
    세상이 다 내 얘기를 안다는 듯이.
    그냥 병원을 가세요.

  • 14. 99
    '19.1.31 10:2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좀 전에 글에 답글달고 여기 이어달아요.
    그게 자신을 속인죄예요. 자기자신은 무시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맞춰주고 비굴해진죄요. 자기 자신 없는 사람은 남에게 이용당하고 조종당하기 쉬어요. 트리님도 딜을 무의식적으로 한겁니다.
    심리학자들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음 무조건 잘해준데요. 잘못도 내탓하면서 그럼 사람들은 자기가 갑의위치가 된걸 알고 무장해제되어 상대방에게 존중없이 대한데요. 가해자의 또다른 지배 논리 같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노라고 말하고 응대를하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지금 트리님이 할일은 그런생각이 올라올때 그여자가 심어준 생각에 노라고 소리치고 그 생각을 흘려버리고 자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생각하세요.

  • 15. ///
    '19.1.31 10:22 PM (39.121.xxx.14)

    그리고 님이 되게 아프고 특별한 사람
    이 땅에 발붙여 살지만 남다르고 조금쯤은 살짝 떠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사랑을 병때문에(무슨병인지 궁금하지만 뭐 프라이버시겠지요...)스스로 버리고 이루지 못한
    그러나 드라마틱한 추억은 엄청 많은 비련의 여주인공같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조현병이나 그런 아예 의사소통 안되는 진짜 특이한 사람들 되게 많아요.
    님 정도면 그냥 평범하신 편이에요.
    그리고 외모가 분명 좀 많이...연애불가할정도로 아픈 병이면 진짜 만신창이 되거든요
    천하절색이라도 분명 붓거나 피골 상접하거나 혈색 맛가거나 그래요
    이성한테 매력을 어필할래야 할 수 없어요.
    그정도 아니면 정말 치명적이지 않고요...솔직히...
    그리고 인연이라면 남자들 내일 죽을 여자든 암이나 아닌말로 에이즈같은 불치병이든
    집안 다 때려부수고라도 나와서 살아요.
    꼭 건강하고 나무랄데 없는 사람만 사랑하고 사나요...
    그냥 님 사랑이 되게 절절해보여도
    님도 그냥 아프다는 이유로 한 수 접고 들어가고 별소리 다 듣고 내 생활 밸런스 깨지는거 싫고
    남자도 굳이 싫다는데 매달리자니 몇 번 해보니 피곤하고
    그정도 사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근데 자신의 사랑에 대해 너무 우주적이고 드라마틱하다 생각하는데
    마트에 발에 채이는 부수수한 동네 아줌마 애 주렁주렁 단 여자들
    왕년에 솔직히 그정도 사랑 안해본 여자가 드물거라 전 생각합니다.

  • 16. 에고
    '19.1.31 10:2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트리님이 여기서 글 쓰는 것도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유게시판이니 나쁘진 않은데 그걸로 치유는 되지 않아요.
    요샌 공공기관에서 하는 저렴하거나 무료인 상담소도 있으니까 알아봐서 그쪽 전문가에게서 치료를 받아야죠. 명상이나 다른 방법으로 정화시키는 길을 찾던가요.
    트리님 영혼에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 17. //
    '19.1.31 10:27 PM (39.121.xxx.14)

    아무튼 누구나의 사랑은 나한테는 드라마니까요....그건 존중합니다.
    님 사랑이 하찮다는게 아니라 그냥 흔하고 좋은 이야기일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사실 솔직히 얼마나 영화같고 대단한 사랑을 하였기에 그러나 싶어서
    좀 구체적으로 써 주셨음 좋겠어요...
    이건 요구사항이 아니라 그냥 제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 18. 99
    '19.1.31 10:33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른 도움을 드리자면 대인관계에서 사실 위주로 보려는 습관을 가지세요. 어떤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책이나 드라마를 대입시키지말고 말그대로 일어난 사실요. 그럼 좀 생각이 담백해질 수 있어요. 문제는 자신이 의미 붙인게 사실처럼 믿어져 나중에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현실직시하는 훈련해보세요. 생각없이 걷는것도 좋고 몸을 따라가며 시선을 체크하는 것도 좋아요.

  • 19. 트리원님
    '19.1.31 10:34 PM (223.39.xxx.74)

    타인의 반응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람은 누구든지 다 어느한 부분은 이상한데가 있어요
    정신적으로 완벽한 사람을 찾으라면 아마 단 한명도
    없을거예요
    트리원님은 착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나름 세상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려고
    애쓰는 면이 있으시던데
    그런 생각도 못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더많이 공부하고 깨닫고 더 행복해지는
    트리원이 되길 바랍니다

  • 20. 혹시
    '19.1.31 10:34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매일 알아듣지도 못할 제 얘기 써서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왜 답답한지 아실 듯.

  • 21. ...
    '19.1.31 10:35 PM (175.115.xxx.168)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이런거에요.
    그냥 예시에요.
    왕따당한 학생이 있다고 쳐요.
    다른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말하면서
    상황은 하나도 설명안하고....
    날 왕따시켰고, 날 힘들게 했고, 친구들 앞에서 날 괴롭혔어요.
    이러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나도 납득이 안되고 이해도 안되요.
    예를들면 저 학생은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되요.
    날 왕따시킨 애는 아침조회 시간에 내가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의자를 빼버려서 날 넘어뜨렸고, 내 실내화에 껌을 붙여놔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날 비웃음거리로 만들었어요. 등등등등
    더 구체적으로 얘기할수록 좋겠죠.
    이런 객관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놔야... 아 정말 나쁜놈이구나.. 너한테 정말 심하게 했구나 이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내죠.

  • 22. ...
    '19.1.31 10:36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자기만의 세계에 너무 빠져있고 소통이 안 되는 점요.
    댓글들이 그 동안 수없이 맞춤법 제대로 써라 ㅎㅎㅎ ㅋㅋㅋ 너무 남발하지 말라 그랬는데 본인만의 이유를 달면서 고치지 않은 점만 봐도 고집스러워요.
    자게니까 자유로이 글 쓸 자유는 있죠.
    하지만 트리님처럼 하루에도 몇 개씩 글 올리는 사람도 없어요.
    읽지 않으면 되지만 여긴 일기장이 아니라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어떤 때는 제목만 봐도 한숨이 나오는데 소통을 잘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좀 더 트리님에 공감하지 않을까합니다.
    매번 혼자만 아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이젠 그만할 때 되지 않았나 싶은 것이 우리는 누구에게 어떤 일로 피해를 당했는지 전혀 모르니까요.
    여기서 이러시는 것은 님의 피해의식만 깊어져갈 뿐 도움이 안 되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세요.
    본인을 괴롭히고 있는 본질로부터 자유로워지셔야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되새길수록 생각은 깊어지는 법입니다.
    닉 표시를 해주셔서 패스하다가 질문하시기에 그동안 트리님 보고 느낀 점을 써 봤습니다.

  • 23. .....
    '19.1.31 10:37 PM (175.115.xxx.168)

    예를들면 이런거에요.
    그냥 예시에요.
    왕따당한 학생이 있다고 쳐요.
    다른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말하면서
    상황은 하나도 설명안하고....
    날 왕따시켰고, 날 힘들게 했고, 친구들 앞에서 날 괴롭혔어요.
    이러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나도 납득이 안되고 이해도 안되요.
    예를들면 저 학생은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되요.
    날 왕따시킨 애는 아침조회 시간에 내가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의자를 빼버려서 날 넘어뜨렸고, 내 실내화에 껌을 붙여놔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날 비웃음거리로 만들었어요. 등등등등
    더 구체적으로 얘기할수록 좋겠죠.
    이런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놔야... 아 정말 나쁜놈이구나.. 너한테 정말 심하게 했구나 이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내죠.

  • 24. ..
    '19.1.31 10:38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트리님에게 정들었나봐요.
    같이 공감하고 이해 하고 싶고
    여기서 치유 되는 모습 보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트리님은 글로만 소통하는 여기 익명 누군가의 읽는 이에게
    책은 출간은 안 하고 내가 쓴 내 스토리 알지!, 하고 있어요.
    아니 책을 보여줘야 알지~ 하면
    어~ 책은 예전에 어떤 분이 쓴 책 있거든! 그거랑 내용은 비슷해..
    어쨌든 그 책하고 비슷하니 내 책도 공감해줘~하는 거 ..
    그래서 여기 익명에도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준다는 점이예요.
    상처가 꼭 치유되길 바랍니다.

  • 25. 자기
    '19.1.31 10:42 PM (111.118.xxx.4)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예요
    익명게시판에서 자기 이름 걸고 자기만 좋아하는 글 적는 사람 트리님밖에 없어요
    여러사람들이 불편해서 친절한 말투로 그러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트리님은 그걸 무시했고
    누군가는 강한 말투로 부탁을 했을땐
    무작정 나를 비난하네? 그럼 나쁜놈이고 나의 적이야!
    자기는 정상인데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요
    글을 봐도 자기가 좋아하는건 무조건 최고 자기가 별로인건 무조건 별로
    트리님이 살면서 상처받으신적이 있는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도 상처 안받아본적 없어요
    왜 트리님은 항상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불쌍한 자기 자신에 취해있어요 남 생각은 안중에도 없어요
    자기 세계가 강하다는 소리 들으신적 있으시죠? 분명히 있을거예요
    이 글 읽어보기전에도 주로 혼자 지내고 외부랑 연락도 소통도 안하는것이 보였어요
    인터넷에 이렇게 글 쓰시는것 보면 그래도 남들과 대화를 하고자하는 욕구가 있다는 뜻인데
    교회나 학원이라도 다녀보시는게 어떠세요?

  • 26. 175님 예시가
    '19.1.31 10:42 PM (223.62.xxx.59)

    딱이예요. 저는 게을러 저렇게 자상하게 하나하나 못 알려줘요.
    트리님 사랑받으시는거예요.

  • 27. ...
    '19.1.31 10:46 PM (211.246.xxx.250)

    오 좋은 댓글이 많네요

    82가 참 감동인게 전에 오래된 사건으로
    타 사이트에서 이곳이 접수(?) 당한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새 게시물을 못 올리는 가운데
    때마침 가족이 위독하다는글이 올라왔는데
    그 글 마저 댓글알바같은 ㅆㄹㄱ들이
    원글자를 능욕하고 갖고 노느라 바빴는데
    좀 이따 82의 진짜(?) 회원들이 나타난거에요
    원글님께 따뜻한 도움 댓글 달아주면서
    ㅆㄹㄱ들에게도 애미애비 없냐는 일침을 놨구요
    얼마 안 있어서 진짜님들이 이곳을 재탈환하셨구요
    이런게 기적이구나 진심은 절대 진흙속에서 아무렇게나 뒹굴지 않는구나
    감동했던 경험이..

    지나가는이에 불가하지만
    댓글님들의 진심어린 마음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8. oo
    '19.1.31 10:4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님께서 스스로 정신적 외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 마음의 상처가 깊고 현재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예요
    부디 님을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말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여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딱 한번만 이야기하려고 해요.....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내 상황을 내 입장에서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반응해주는 사람을 이렇게 불특정 다수 속에서 찾으려고 하시다 보면 정작 정말 나누어야 할 내용들을 얘기하지 못한 채 오해받거나 상처받거나 하는 일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정말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라면,
    적어도 공인된 기관에 훈련받은 상담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상담을 받는다고 해서 단시간 내에 내 인생이 내가 겪는 일들의 양상이 확 달라질 거라는 환상보다는
    삶을 대하는 내 자세... 그리고 나와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깊이와 폭이 조금씩 변화함으로써 내 생활과 내 삶을 대하는 내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결국 그것이 편안함과 삶의 질의 변화로 이어지리라는 걸 이해하고 꾸준히 상담을 받으시면서 단계별로 나아가셔야 해요..
    상담은 비밀 보장도 되고 님을 위한 시간이 보장되어 있으니 여기보다 훨씬 나으실 거예요, 단 솔직해지면 솔직해질 수록 치료가 그나마 더 빠를 수 있을 거구요
    예를 들어 건강가족지원센터 같은 곳도 상담사들을 엄격하게 뽑습니다 참조하시구요,
    심리학 관련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아가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 읽고 혼자 생각하는 것만 반복 되면 내 생각 안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심해지면 생각이나 해석이 조금 극단적으로 나아가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을 받아들이는 유연성의 정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어서 소통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이 곳에서 소통을 꾀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이런 곳에서 이런 식의 소통으로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거나 빈정대었다고 느껴질 때 누구든 상처를 받고 슬프고 또 화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여기에서 그런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를 받으시는 모습들에는 마음 아팠고 그 상처받은 마음을 ㅎㅎㅎㅎㅎ 하는 웃음으로 이겨내려고 하거나 혹은 어떻게 해서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과 같은 질문을 통해 소통을 해 내시려는 노력들이 처절하고 간절하게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진심이 느껴지고
    지금 상태에서 나아지고 싶은 의지도 느껴지거든요.
    치료에 상처가 있으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진심과 의지로 용기내어서 (이미 받아본 바 있다면 다시한번)치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혼자 치료할 수 있다고 여기실 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평생토록 누군가가 필요하고 서로 의존하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대상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 거죠
    상담은 조언을 주거나 해답을 주는 과정이 아니지만 님이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의 안에 있는, 정말 생의 질문에 대한 해답들을 찾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상담사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9. ...
    '19.1.31 10:48 PM (211.178.xxx.25)

    트리님 증세가 저희 엄마같아요. 엄마는 오랜 세월동안 악마같은 존재에게 학대받고 우울증이 오고 퇴행이 왔었어요.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져서 소통이 힘든 상태요. 제가 엄마 반강제로 입원시키고 몇 년째 약 드시면서 많이 회복되셨어요. 한번 퇴행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엄마 전문직이라 사십년만에 재취업하셔서 잘 지내세요. 트리님도 치료받으시면 다시 돌아갈 수 있어요. 더 젊으시니까 빨리 회복하실 거에요. 혹시 오래 걸려도 포기하지 마세요. 82에 글도 계속 올리면서 동시에 치료 받으세요.

  • 30.
    '19.1.31 10:49 PM (111.118.xxx.4)

    꼭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새로운 고민 새로운 사랑 새로운 친구를 만나세요
    지금 트리님은 새로운게 필요해요
    새로운 생활을 몇달만 해보세요
    그때 그 기억 완전히 치유되진 않아도 참을만해져요
    별거 아닌것이 되어요

    작은것 하나에만 몰입하면요 그 하찮은 것이 나를 짓눌러요
    트리님이 지금 겪으시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일단 밖에 나가세요 그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예요
    그 여자를 욕하고 혼자서 울어도 소용없던 고민거리가
    나중엔 별것 아닌 일이 되어요
    믿어보세요

  • 31. ㅇㅇ
    '19.1.31 10:52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궁금한건..트리님이 가정에서 평범하게
    사랑을 받고 자라신 분이 맞냐는 거예요.

    그리고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런 악마년??이란 친구를 두고,
    정신적으로 당하는데, 내버려두거나 최소한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도 납득이 안 가고요..

    지금 역시도 지지받는 평범한 가정에 소속돼있다면..
    굳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속풀이를 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거나 여기에 의지하려하진 않을거 같아서요.
    그 점이 좀 의문..

  • 32. 무명인
    '19.1.31 10:57 PM (211.178.xxx.25)

    트리님이 저희 엄마보다 희망적인 건 이미 본인의 상태를 자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원인도 분명히 알고 극복하려는 의지까지 있다는 점이에요. 약 드시고 운동하시고 종교도 가져보시고..무엇보다 자기 일과 친구가 도움이 많이 돼요. 일을 하면서 자신감 회복하시고 친구 사귀기 좋은 환경에 몸을 담그세요.

  • 33. ㅇㅇ
    '19.1.31 10:59 PM (110.70.xxx.172)

    저도 게시물에 트리라는 이름을 달아라는게 사람을
    비정상적으로 보고 차별하려는 모욕적인 요구같아서 거부감이 듭니다.

    저는 트리님의 글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고싶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트리님이 가정에서 평범하게 
    사랑을 받고 자라신 분이 맞는지가 의문이 드는데..

    사랑받고 자라셨다고 얼핏 본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런 악마년??이란 친구를 두고,
    정신적으로 당하는데, 자식이 얘기를 꺼냈을때
    내버려두었다거나, 또는 최소한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이 납득이 안 가요..

    그리고 지금도 지지받는 평범한 가정에 소속돼있다면..
    님이 굳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속풀이를 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거나 여기에 의지하려하진 않을거 같아서요.
    그 점이 좀 의문..

    그리고 이건 기우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님의 사연과 속내들을 궁금해하지만 너무 드러내고
    본인의 얘기를 하려고 하게되면..이후에 약점을 잡은 듯이
    난도질이 더 심해질거 같아서 그점이 우려되긴 합니다.

  • 34. ㅇㅇ
    '19.1.31 11:00 PM (175.223.xxx.156)

    당한일이 너무 끔찍하면 차마 표현도 할수가 없다던데
    고백하는 그 자체도 용기라 들었어요
    혹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말할 수 없을만큼 끔찍한일이었나 싶기도합니다

  • 35. //
    '19.1.31 11:02 PM (39.121.xxx.14)

    아까 제가 6하원칙이 없어서 일반적이지 않다 했는데
    사실 ㅇㅇ 님 말이 맞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는지도....
    여기 뭐 하나 잘못된거 보이면 가루가 되게 까여서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누가 봐도 트리님이 피해자라 할지라도
    어린양수준의 고매하고 죄없는 순결한 피해자가 아니면
    악플 많이 달릴것같기도 하네요....
    그냥 상담사한테 가서 상담하시는게 나을것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6하원칙 운운이 답답해서 한 말도 맞는데, 아주 조금은 제 싸구려 호기심이었던것도 같아요.

  • 36. ....
    '19.1.31 11:04 PM (39.7.xxx.7)

    나는 트리님이 결국에는 사람들 의견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쓰는 글에 명찰을 달았다는게
    어쩐지 안쓰럽기도 하고 또 기특?하기도 해요
    그 과정에서 저항이 심했잖아요
    사람들하고 갈등도 있었고 트리님도
    내가 대체 왜 그래야 하느냐고 하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에게 맞춰서 같이
    소통해보려는 노력이 나는 좋아보여요

    예전 트리님 글은 혼자만의 주절거림 이랄까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쓰는 글이라고는
    보이지 않았어요
    대상도 없는 것 같고 의도도 없는 것 같고
    이런데다 글을 쓸 때는 보통 의도가 있거든요
    가령 질문을 하기 위한달지 의견을 나눠보고 싶달지
    하소연하고 위로받고 공감받고 싶달지요
    그런데 그런 의도를 갖추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다이어리에
    아무렇게나 휘갈겨 쓰는 듯한
    본인만 아는 의식의 흐름대로 맥락없이 쓰는 듯한
    글이라 많이 답답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트리님이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하고
    들어보기 시작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소통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나는 보기가 좋아요

  • 37. ...
    '19.1.31 11:05 PM (121.167.xxx.153)

    제 생각은 그 악마년이 너무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에게 당한 것이 트리님에게 너무나 큰 자존심의 상처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제 생각이구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지는 않아요. 아마 프라이버시 영역이 아닌가 싶어서요.

    트리님이 말하는 아이 수준으로 퇴행 했다는 거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어요.
    제 주변에도 지적으로 우수하고 학벌도 좋은데 심리적인 성숙이 안되어 사회생활이 안되는 사람이 있답니다.
    어떤 사안을 벗어나려면 그 사안을 곱씹는 게 해결책이 아니라 거기서 멀리 떠나서 바라봐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치유법은 책이나 웹 서핑 이런 게 아니구요.
    그냥 매일매일 나가서 걷거나 돌아다니는 겁니다.
    자기자신에게 파고들지 마세요. 내 문제만 꽉 차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답답해보이니까요.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눈을 돌려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 38. ㅇㅇ
    '19.1.31 11:11 PM (175.223.xxx.156)

    그 상처에 집중하고 꼭 그걸 치료해야 될것같지만
    다른것에 집중해서 좋은 경험을 많이하면
    아픈기억들이 상쇄되요

    누가 끼얹은 구정물 젖은 옷을 계속 끌어안고
    계속 이게 얼마나 재수없고 모욕적이고 힘든일인지 너희는 모를거야 하는거같아요

    구체적으로 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고백하는것
    전문가를 찾는것
    가벼운 인간관계를 맺는것
    다 부딪히는거거든요
    근데 영화 책 글쓰기 모두 간접적인거잖아요

    트리님은 두려움이 너무 커서
    부딪히지않아야하는 이유를 계속들어요
    저도 제 기질이 약하고 제 아픔이 제일 큰줄 알았는데
    더한거 안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거절당하면 어떻고 전문가가 나를 이해못하면 어때요
    안죽어요
    용기를내야 변할수있어요

  • 39. Kk
    '19.1.31 11:12 PM (220.87.xxx.8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왜 저는 그 악마년이라는 분이 실존인물이 아니고 망상에서 비롯된 존재란 생각이드나 모르겠네요. 정신과가셔서 상담 받고 약먹고 집에만 있지 말고 걷거나 돌아다니거나 운동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정신과약 20대부터 먹어오고 있고 상담 받고 살고 있고 님보다 더 힘든 시간 보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20-30대 심리학책 많이 읽
    었고 전 종교에 의지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제발 병원가셔서 상담받고 약드셨으면 해요. Good luck~

  • 40. ...
    '19.1.31 11:17 PM (218.152.xxx.154)

    39.7 님의 댓글 제 마음과 같아요.
    요즘 트리님의 글은 전의 글들과는 조금 달라요.
    그 미묘한 변화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 41. 뭐가답답하냐면
    '19.1.31 11:18 PM (1.237.xxx.156)

    이런 좋은 댓글들이 한두글에 달린 게 아닌데, 치료받아라 다른활동해봐라 하는 글 늘 무시하고, 본인과 같은 경험 있어 이해한다 악마년한테 보란듯이 잘사는거보여줘라 난 트리팬이다 이렇게 부채질하는 글에만 감사댓글 다는 벽창호같은 태도요.

  • 42. 저도
    '19.1.31 11:21 PM (223.38.xxx.233)

    오늘은 트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트리님의 글 때문인지,
    여기 달린 정성스러운 댓글들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밤은
    자신의 삶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트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혼자서 고군부투하며 채워가고 밝혀가는 삶을 넘어
    다른 이들의 따뜻한 눈빛과 진심어린 사랑으로 든든해지는 경험이
    트리님께 선물처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43. 무명인
    '19.1.31 11:28 PM (211.178.xxx.25)

    정신과 가는 거 약 먹는 거 별 거 아니에요 사실 주위에 보면 정상치에서 벗어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다들 본인이 문제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무시할 뿐이죠. 치료받으면 본인이 편해져요. 다른 노력들은 부수적인 것들일 뿐이고 트리님한테 가장 필요한 건 치료받는 거에요.

  • 44. ㅇㅇ
    '19.1.31 11:32 PM (110.70.xxx.172)

    39.121님 제 글의 표현이 서툴러 오해를 사고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님이 악마년을 추상적으로 말하기보다, 보다 소통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게 좋다는 의도셨는거 같은데요..
    전 트리님 수호자가 되고 님은 까대기가 되버린 셈이라
    당혹스럽기도 합니다;;죄송해요;;

    사실 저도 트리님 가정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문을 했는데..
    저야말로 생각해보니 심리학책을 읽었답시고 가벼운 관심,
    싸구려 호기심을 발동시킨 것일 수도 있겠어요.

    사실은 프라이버시니까 직업적으로 전문상담가 정도의 위치가
    아니라면..심리적인 외상이 있는 트리님인만큼
    다루는데 조심스러워야 할 것같아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 45. Qqq
    '19.1.31 11:33 PM (58.236.xxx.10)

    Wow.... 따뜻한 댓글이 많아요 트리님 많은 사랑과 관심 받고있는거예요

  • 46. 괜찮아요
    '19.1.31 11:35 PM (39.7.xxx.168)

    잘하고 있어요
    사람이 가끔 고집스러울수도 있죠
    어느 한순간 그랬다고
    24시간 365일 평생그러는거 아니잖아요
    내일 내가 깨달을수도 있는거구요


    그 악마년도 어쩌면 이미 몇년전에
    깊이 깨닫고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어있을수도있어요

    지나가는 정신병자의 한 마디에
    인생 통째로 저당잡힐 필요 없어요
    또 인생을 통째로 그 악마년 탓이라며
    남탓만 하면서 사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죠
    그건 내 불운 고통은 다 그녀 탓이라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선
    본인의 잘못은 생각도 하기 싫은
    자기보호를 위한 방법을 뿐이예요

    거꾸로 말하면
    트리님 자신의 탓도 있다고 얘기해버리면
    트리님의 멘탈이 송두리째 무너질수있는
    그런 연약한 상태라는것을 보여주는거고요


    트리님.
    다 괜찮아요
    악마년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요
    이제부터는 트리님의 언행은 트리님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악마년을 지우시길 바래요
    그 악마년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순간
    (사실 그게 백프로 맞다해도)
    트리님은 영원히 성장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남의 의견에 너무 좌지우지 마셔요
    어차피 정상인 객관적시각. 이런건 없어요
    남의의견에 더 무게를 두는 순간
    자기는 사라져 버립니다.

    그 악마년과 사이좋게 지내던 시기 있었죠?
    바로 그때처럼요..

    그냥 모든게 치유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시고
    하고픈 대로 하세요
    다만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를 내고있다면
    그건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것이니
    그것도 소통연습을 할수있는 기회로 삼으시고요

    가끔 트리님을 보면 마음이 아립니다..ㅠ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힘내시고요
    이제 머리로 이해하고 분석 그만 하시고

    종교적인 서적으로
    영혼을 정화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트리님의 영혼이 먼저 원해야겠지요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 47. 저도
    '19.1.31 11:38 PM (211.48.xxx.170)

    트리님 글 본 지 일 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기승전 악마년, 아직도 그 악마년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트리님이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이제 82를 벗어나서 세상으로 다시 걸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48. 트리님
    '19.1.31 11:42 PM (218.39.xxx.13)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49. ...
    '19.1.31 11:44 PM (119.64.xxx.92)

    다른글도 안읽고, 이글도 제대로 안읽어서 맥락을 잘 모르겠지만,
    이글 얼핏 읽어도 아주아주 전형적인 피해망상증...이 보임.

  • 50. ...
    '19.1.31 11:48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트리님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 생각 받아들여 말머리 달길 너무 잘하셨어요. 이렇게 성의 있고 따뜻한 댓글들 봐요. 말머리 없이 이런 글을 썼다면 비난을 위한 독설 난무하고 트리님도 상처받고 댓글끼리도 싸움나고 혼란스러웠을 텐데 말이죠. 또 한번 이 글의 사람들 생각도 받아들여 한단계 나아지고 편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요.

  • 51. 트리님에게
    '19.1.31 11:58 PM (125.182.xxx.65)

    말머리 달게 한것은 폭력적이고 교양없는 주장이었지요.
    그럼에도 트리님이 그 주장을 받아들인게 성숙한 대처였고요.
    그래서 따뜻한 댓글이 달리는 것이구요.

  • 52. 저도
    '19.2.1 12:05 AM (124.54.xxx.150)

    사실 요즘엔 트리1이라고 써있는 글은 모두 그냥 패스해버렸어요.
    맨날 그타령이 그타령..구체적이지 않은 뭔가 환상속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현재는 사라지고 과거에만 매달린 느낌..그런 것들이 참 갑갑하거든요.
    본인이 몸을 움직여 뭔가 새로운걸 해보세요.
    여기서 이렇게 한결같이 글 올리지 마시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상담자 찾아가고 정말 구체적으로 내 인생을 표현하고 다 구술로 풀어내보기를 바랍니다.이건 사실 다수의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작업할수 없는 일이에요.그런데 다른방법은 찾지않고 한자리를 계속 뱅뱅 도는 듯한 원글이 참 안타깝고 그 대상이 되어주는 착한 82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요

  • 53. 너트메그
    '19.2.1 12:27 AM (211.221.xxx.81)

    트리원님의 질문의 대한 저의 답은요.

    답정너 같은 부분이 있어요.
    수 많음 댓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혹은 구미를 당기는 문장만 봐요. 전체적인 맥락보다는 딱 그 문장만.

    그리고는 그 문장을 확대, 재생산을 위한 웹서치에 몰입합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함. 큰 깨우침을 얻죠.

    큰 깨우침은 빈번하며, 댓글, 블로그에 정리된 서평 등 단편적 지식을 본인의 생각이라 믿고 타인(대중)은 자신을 이해할 수준이 못된다는 듯한 오만함도 가끔 느껴집이다

    오만함이 느껴질정도의 자기애와 달리
    공격이나 비난을 당하면,
    악마년에 의한 영혼파괴로 정상적이지 못함을 어필합니다.
    자신은 몸과 정신이 아픈사람이다 라고 말하죠.

    트리원님의 일정 글쓰기 패턴 입니다.
    이런 패턴이 답답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듯 견고한 벽을 느낍니다


    부디, 20년도 더 지난 악마년의 기억에서 이젠 벗어났으면 합니다.

    트리원님은 학벌도 좋고, 공부도 잘하셨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연애도 해보셨고,
    사색도 좋아하시고, 글도 매력있으시고,
    본인의 어둠만 보지 말고, 많은 빛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가끔 발끈도 해주헤요.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들 유치해? 그런 글들처럼요) 밟히지 마세요. 화이팅 트리원님!@@

  • 54. ???
    '19.2.1 12:3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관종이라...
    늘 스킵하는데,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무슨 사연이 있으신가 봅니다.
    나쁜 일이면 잘 극복해 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55. ㅇㅇ
    '19.2.1 1:16 AM (1.228.xxx.120)

    저는 트리1님 유아인 글이나 색계글을 본 기억이 나요.
    저는 드문드문 게시글을 보는데, 제목에 트리원을 붙이셨더라구요.
    분명.. 누군가 그렇게 하라고 요구했을테고. 폭력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익명게시판 아닌가요? 닉네임이 제목 누르면 뜨는데 왜 제목에도 달아야하는지..
    트리원 글이면 그냥 평범한 글에도 조롱글 많더라구요.
    트리원님 글이라면 저랑 관심사도 다르지만 조롱글 보는 것도 힘들어서 제목에 끌려 들아왓다가도 그냥 나왓어요.

    어떤 아픈 일 있엇는지 악마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윗님 말처럼 왜 그랬는지 정황을 알려주면 많은 사람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 56. ....
    '19.2.1 1:17 AM (24.37.xxx.90) - 삭제된댓글

    처음 댓글다는데 전 트리원님 글 좋아해요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마이웨이 하세요

    잘못 지적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하고
    여기서 고정닉은 늘 공격당하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님한테 송곳같은 댓글 다는 사람들, 정작 본인이 그런 댓글
    받으면 못견뎌요

  • 57. ....
    '19.2.1 1:33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너무 느낀하나하나를 세세히 다 말하니까,..
    마치 오늘 처음만난사람이 '이거 제 인생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일기장이예요, 읽고 소감을 말해주세요' 하는 느낌..?

    좀 이상한 사람같아서 부담스럽거나
    그냥 내할일 바빠서 그사람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어쨌든 한 사람의 거짓없는 마음이 기록된것이고, 먼저 자신을 용기있게 오픈한 것이니, 사람에 대한 원초적이고 긍정적인 호기심으로 재밌게 일기장을 보거나...

    그렇게 3부류로 나뉘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한편으론 좀 외로워보이기도해요. 몽상적이고 철학적인 말을 투머치하게 하는사람은 어쩔수없는 환경에의해서든, 스스로의 결단에 의해서든, 좀 외로워보이는게 있어요.
    그래서 더 누군가와의 소통을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현실에서는 그마음이 공유가 안되니...
    저도 트리님과 비슷한 성향이었을때?가 있어서 써봤어요

  • 58. ...
    '19.2.1 1:34 AM (1.253.xxx.54)

    너무 느낀하나하나를 세세히 다 말하니까,..
    마치 오늘 처음만난사람이 '이거 제 인생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일기장이예요, 읽고 소감을 말해주세요' 하는 느낌..?

    좀 이상한 사람같아서 부담스럽거나
    그냥 내할일 바빠서 그사람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어쨌든 한 사람의 거짓없는 마음이 기록된것이고, 먼저 자신을 용기있게 오픈한 것이니, 사람에 대한 원초적이고 긍정적인 호기심으로 재밌게 일기장을 보거나...
    그렇게 3부류로 나뉘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한편으론 좀 외로워보이기도해요. 몽상적이고 철학적인 말을 너무 자주 하는사람은 어쩔수없는 환경에의해서든, 스스로의 결단에 의해서든, 좀 외로워보이는게 있어요. 
    그래서 더 누군가와의 소통을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현실에서는 그마음이 공유가 안되니...
    저도 트리님과 비슷한 성향이었을때?가 있어서 써봤어요

  • 59. ᆞᆞ
    '19.2.1 1:46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우선, 제목에 닉네임 붙이는 건 전 별로예요. 눈에 띄기도 하고 굳이 외워지기도 해서 좀 거슬려요. 본문 첫줄에 쓰면 안 볼 사람 나가고 볼 사람 보고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이 길어서 좀 지루해서 건너뛰긴 했었는데 저도 트리님 괜찮아 보였어요. 좀 사차원 같긴 했지만 순한 분 같단 느낌. 악플 좀 달렸던 건 뭐 여기가 워낙 그런 곳이라.. 누군가 비아냥 달면 이어서 조롱하고.. 트리님이 크게 대꾸 안하고 있으니 그랬던 것 아닌가도 싶어요. 트리님 글보다 그런 악플들이 싫었던 것 같네요.
    글이 답답하다기보단 좀 자신만의 세계, 말투나 그런 걸 고집하는 느낌 정도였지만 그건 나쁜 건 아니죠.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에게 무심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렇게나 내뱉고 그런 거죠. 소침해지시지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냥 무시할 건 무시하고 넘겨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0.
    '19.2.1 2:02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우선, 제목에 닉네임 붙이는 건 전 별로예요. 눈에 띄기도 하고 굳이 외워지기도 해서 좀 거슬려요. 본문 첫줄에 쓰면 안 볼 사람 나가고 볼 사람 보고 나을 것 같아요. 혹 누군가 요청했나요? 그렇다면 더 그러실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지들이 뭔데.
    그리고 글이 길어서 좀 지루해서 건너뛰긴 했었는데 저도 트리님 괜찮아 보였어요. 좀 사차원 같긴 했지만 악의 없고 순한 분 같단 느낌. 악플 좀 달렸던 건 뭐 여기가 워낙 그런 곳이라.. 누군가 비아냥 달면 이어서 조롱하고.. 트리님이 크게 대꾸 안하고 있으니 그랬던 것 아닌가도 싶어요. 트리님 글보다 그런 악플들이 싫었던 것 같네요.
    글이 답답하다기보단 좀 자신만의 세계, 말투나 그런 걸 갖고 있는 느낌 정도였지만 그건 나쁜 건 아니죠.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에게 무심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렇게나 내뱉고 그런 거죠. 소침해지시지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냥 무시할 건 무시하고 넘겨 버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데서 상처 받으면 한도 끝도 없겠더라구요. 이러는 저도 그런 게 쉽지 않지만 어쩔 수 있나요..

  • 61.
    '19.2.1 2:04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우선, 제목에 닉네임 붙이는 건 전 별로예요. 눈에 띄기도 하고 굳이 외워지기도 해서 좀 거슬려요. 본문 첫줄에 쓰면 안 볼 사람 나가고 볼 사람 보고 나을 것 같아요. 혹 누군가 요청했나요? 그렇다면 더 그러실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지들이 뭔데.
    그리고 글이 길어서 좀 지루해서 건너뛰긴 했었는데 저도 트리님 괜찮아 보였어요. 좀 사차원 같긴 했지만 악의 없고 순한 분 같단 느낌. 악플 좀 달렸던 건 뭐 여기가 워낙 그런 곳이라.. 누군가 비아냥 달면 이어서 조롱하고.. 트리님이 크게 대꾸 안하고 있으니 그랬던 것 아닌가도 싶어요. 트리님 글보다 그런 악플들이 싫었던 것 같네요.
    글이 답답하다기보단 좀 자신만의 세계, 말투나 그런 걸 갖고 있는 느낌 정도였지만 그건 나쁜 건 아니죠.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에게 무심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렇게나 내뱉고 그런 거죠. 소침해지시지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냥 무시할 건 무시하고 넘겨 버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데서 상처 받으면 한도 끝도 없겠더라구요. 이러는 저도 그런 게 쉽진 않지만 어쩔 수 있나요..

  • 62. //
    '19.2.1 2:28 AM (39.121.xxx.14)

    ㅇㅇ 님 죄송하실거 전혀 없으세요 ㅠㅠ
    저는 그냥 트리님이 편안해지고 그냥 계속 어울렁더울렁 여기 있었음 좋겠습니다.

  • 63. 책보시고
    '19.2.1 7:45 AM (110.12.xxx.4)

    이런게 좋다 자기반성도 좋지만
    글에서 인정받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좀 안타까웠어요.

    그게 트리님 잘한다로 끝나면 다행인데
    자칫 잘옷하면 자신의 단점을 강화하고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고 밀고 나가면 자기성찰이나 객관성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에요.

    그러니 상담이나 병원에 가보시라고 하시는거에요.
    여기는 제정신 있는 답글도
    따뜻한 답글도 있지만
    객관성 떨어지는 답글이나 악플도 조심해야 하는 곳이거든요.

  • 64.
    '19.2.1 8:28 AM (121.179.xxx.93)

    좋은 댓글 잘 읽었어요.
    트리님도 힘 내세요^^

  • 65.
    '19.2.1 8:47 AM (222.239.xxx.134)

    이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응원합니다!

  • 66. 질문 대한 답
    '19.2.1 9:01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라고 물었잖아요.

    학대자(누구인지 우린 몰라요)에게 당한(무슨 일을 당했는지 몰라요) 일의 어떤 부분(무슨 일 인지도 모르는데 그 일의
    어떤 부분인지 자체도 우린 모른다는 점) 이 이해가(이해하고 싶은데 내용도 모르는 일을 어찌 아나요)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도대체 우리가 아는게 뭐죠 어떤 일인지요)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나 쟤 때문에 아퍼~, 라고 만 얘기해요. 왜냐고 물으면 하여튼 아퍼, 공감 해 줄꺼지? 음 아프다니 안타깝지만 이유를 모르니 공감은 잘 안되..그런데..이유도 안 알려주고 공감 못한다고 되려 네가 짜증내니까
    이유없이 짜증 받아주려니 어떻게 위로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하여튼 잘 추스려...
    정도의 느낌이죠..
    책을 많이 읽는 분으로서 이런 답글은 어떻게 느끼는지요.

  • 67. 질문에대한느낌
    '19.2.1 9:2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라고 물었잖아요.

    학대자(누구인지 우린 몰라요)에게 당한(무슨 일을 당했는지 몰라요) 일의 어떤 부분(무슨 일 인지도 모르는데 그 일의
    어떤 부분인지 자체도 우린 모른다는 점) 이 이해가(이해하고 싶은데 내용도 모르는 일을 어찌 아나요)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도대체 우리가 아는게 뭐죠 어떤 일인지요)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나 쟤 때문에 아퍼~, 라고 만 얘기해요. 왜냐고 물으면 하여튼 아퍼, 공감 해 줄꺼지? 음 아프다니 안타깝지만 이유를 모르니 공감은 잘 안되..그런데..이유도 안 알려주고 공감 못한다고 되려 네가 짜증내니까
    이유없이 짜증 받아주려니 어떻게 위로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하여튼 잘 추스려...
    정도의 느낌이죠..
    사건 전개, 묘사를 중요시하는 책을 많이 읽는 분으로서 이런 답글은 어떻게 느끼는지요.

    그냥 트리님이 무슨 일때문에 힘들었구나...
    느껴질 뿐이지 그 강도는 공감을 못해요.
    그런데 내가 전에 얘기 했는데 왜 알지 못하니~라고 하니 알지 못하고 이해하려니 답답했을 뿐인거죠.

    안개 넘어 어렴풋이 느껴질 뿐 공감은 못하고, 이젠 그 일이 알고 싶지 않았는데
    왜 모르냐고 되려 물으니
    더 냉담한 답글이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불친절 했기 때문에(모르는 일에 대한 공감)
    대답이 불친절 하게 왔을 거라는 것도 알아 줬으면 한 거죠.

    저도 우울함을 책으로 읽고 나를 치유 했어요. 대신 책을 읽으려고 돈은 많이 안 썼어요. 걸어서 3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었거든요. 걸어가서 책 대여하고 또 걸어오고, 연체되니까 또 걸어가 반납하고, 걸어온 게 아까워 또 빌려가고..연체될까 또 나가고..
    걸으면서 책을 생각하고 자연을 보고 그렇게 치유 했어요. 내 안의 악마@을...
    지금 나는 뿜뿜하며 걷는 인생 나그네니까요. 책과 함께 걸어보세요.
    변하는 트리님이 보입니다.
    잘 이겨내실꺼예요.

  • 68. 질문에 대한
    '19.2.1 9:38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라고 물었잖아요.

    학대자(누구인지 우린 몰라요)에게 당한(무슨 일을 당했는지 몰라요) 일의 어떤 부분(무슨 일 인지도 모르는데 그 일의
    어떤 부분인지 자체도 우린 모른다는 점) 이 이해가(이해하고 싶은데 내용도 모르는 일을 어찌 아나요)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도대체 우리가 아는게 뭐죠 어떤 일인지요)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나 쟤 때문에 아퍼~, 라고 만 얘기해요.
    왜냐고 물으면
    음.. 의학 서적을 보니 걔 땜에
    아픈 곳 증상이 딱 그 증상이야.
    하여튼 아퍼, 공감 해 줄꺼지?
    음 아프다니 안타깝지만 이유를 모르니 공감은 잘 안되..
    그런데 말이야..이유도 안 알려주고 공감 못한다고 되려 네가 힘들어하니까
    이유없이 힘듦 받아주려니 어떻게 위로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하여튼(성의가 없어져요) 잘 추스려...

    정도의 느낌이죠..

    사건 전개, 묘사를 중요시하는 디테일 깊은 책을 많이 읽는 분으로서 이런 답글은 어떻게 느끼는지요.

    그냥 트리님이 무슨 일때문에 힘들었구나...
    느껴질 뿐이지 그 강도는 공감을 못해요.
    그런데 내가 전에 얘기 했는데 왜 알지 못하니~라고 하니 뭐지 너 건망증 있니?
    말 한 적 없거든..다른 삹들도 모르더라..

    알지 못하고 이해하려니 답답했을 뿐인거죠.

    안개 넘어 어렴풋이 느껴질 뿐
    공감은 못하고,
    이젠 그 일이 무앗인지 조차 알고 싶지 않았는데(진짜 어마무시하게 아프고 감히 너희들은 겪어보기나 한 아픔이니?하며)
    왜 모르냐고 되려 물으니 
    더 냉담한 답글이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불친절 했기 때문에(모르는 일에 대한 공감)
    대답이 불친절 하게 왔을 거라는 것도 알아 줬으면 한 거죠.

    저도 우울함을 책으로 읽고 나를 치유 했어요. 대신 책을 읽으려고 돈은 많이 안 썼어요. 걸어서 3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었거든요. 걸어가서 책 대여하고 또 걸어오고, 연체되니까 또 걸어가 반납하고, 걸어온 게 아까워 또 빌려가고..연체될까 또 나가고..
    걸으면서 책을 생각하고 자연을 보고 그렇게 치유 했어요. 내 안의 악마@을...
    지금 나는 뿜뿜하며 걷는 인생 나그네니까요. 책과 함께 걸어보세요.
    변하는 트리님이 보입니다.
    잘 이겨내실꺼예요.

  • 69. 질문에대한
    '19.2.1 9:42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라고 물었잖아요.

    학대자(누구인지 우린 몰라요)에게 당한(무슨 일을 당했는지 몰라요) 일의 어떤 부분(무슨 일 인지도 모르는데 그 일의
    어떤 부분인지 자체도 우린 모른다는 점) 이 이해가(이해하고 싶은데 내용도 모르는 일을 어찌 아나요)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도대체 우리가 아는게 뭐죠 어떤 일인지요)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나 쟤 때문에 아퍼~, 라고 만 얘기해요. 
    왜냐고 물으면 
    음.. 의학 서적을 보니 걔 땜에
    아픈 곳 증상이 딱 그 증상이야. 
    하여튼 아퍼, 공감 해 줄꺼지? 
    음 아프다니 안타깝지만 이유를 모르니 공감은 잘 안되.. 
    그런데 말이야..이유도 안 알려주고 공감 못한다고 되려 네가 힘들어하니까
    이유없이 힘듦 받아주려니 어떻게 위로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하여튼(성의가 없어져요) 잘 추스려...

    정도의 느낌이죠..

    사건 전개, 묘사를 중요시하는 디테일 깊은 책을 많이 읽는 분으로서 이런 답글은 어떻게 느끼는지요.

    그냥 트리님이 무슨 일때문에 힘들었구나...
    느껴질 뿐이지 그 강도는 공감을 못해요.
    그런데 내가 전에 얘기 했는데 왜 알지 못하니~라고 하니 뭐지 너 건망증 있니?
    말 한 적 없거든..다른 사람들도 모르더라..

    알지 못하고 이해하려니 답답했을 뿐인거죠.

    안개 넘어 어렴풋이 느껴질 뿐 
    공감은 못하고, 
    이젠 그 일이 무슨일인지 조차 알고 싶지 않았는데(진짜 어마무시하게 아프고 감히 너희들은 겪어보기나 한 아픔이니?하며)
    왜 모르냐고 되려 물으니 
    더 냉담한 답글이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불친절 했기 때문에(모르는 일에 대한 공감)
    대답이 불친절 하게 왔을 거라는 것도 알아 줬으면 한 거죠.
    전공한 의사에게 나의 악마를 얘기하고
    너도 잘 모르는구나~!하며 경험 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우울함을 책으로 읽고 나를 치유 했어요. 대신 책을 읽으려고 돈은 많이 안 썼어요. 걸어서 3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었거든요. 걸어가서 책 대여하고 또 걸어오고, 연체되니까 또 걸어가 반납하고, 걸어온 게 아까워 또 빌려가고..연체될까 또 나가고..
    걸으면서 책을 생각하고 자연을 보고 그렇게 치유 했어요. 내 안의 악마@을...
    지금 나는 뿜뿜하며 걷는 인생 나그네니까요. 책과 함께 걸어보세요.
    변하는 트리님이 보입니다.
    잘 이겨내실꺼예요.

  • 70. 123
    '19.2.1 10:11 AM (125.186.xxx.59)

    여기서 계속 글쓰고 책 읽는 것 보다는
    집 밖으로 나가서 “진짜” 사람이랑
    “진짜” 관계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받으세요 ㅠㅠ
    여기서 말한다고 해서 님이랑 관계가 맺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정신도 흐르지 않고 고여있으면 썩어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내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면서 살아보아요 ㅠㅠ

  • 71. ..
    '19.2.1 10:53 AM (118.36.xxx.165)

    그동안 트리님을 응원하지 않았던 분들 포함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말들 많이 해주었네요.
    처음보다 요즘의 트리님은 조금씩 소통하려 하고
    댓글도 수용할줄 아는 태도 등이 좋아 보여요.
    이렇게 많은 댓글 읽은
    트리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 72. 음음
    '19.2.1 1:06 PM (125.131.xxx.131)

    저는 트리님의 글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만
    제목에 트리님 닉을 기재하도록 강요하는 짓은 부당하다고 보고
    앞으로 제목에 닉 기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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