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천도 모자란다는건 동네성향도 있는듯해요.
ㅇㅇ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9-01-31 20:58:50
모임에서 오래 알게된 분들인데,
저만 가난하고 나머지 네 분들은 300억대 ,600억대 정도되는
부자들이었어요.
남편 공장이나 회사 사옥 땅값이 올라서
이전하면서 부동산이나 현금 가지게 된 분들인데요.
가방이나 구두도 검소하고
스크린 골프나 뭐 배우는거 외에 거의 돈을 안쓰시더라구요.
남는 시간은 뭐배우고 봉사 많이 다니고.
동네가 신도시나 강남 아니라 경기도라서 검소한건지,
그런분들 보면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월 300으로도 사실것 같더라구요.
이동네는 과소비하고 삐까번쩍하게 하고 나타나는게
오히려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랄까요.
IP : 1.216.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월 300에
'19.1.31 9:00 PM (58.230.xxx.242)무슨 스크린 골프에 봉사활동..;
2. ..
'19.1.31 9:0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첫댓 문해력 꽝이네요.
3. 부자니까
'19.1.31 9:11 PM (223.62.xxx.245)굳이 과시할 필요도 없죠. 대출에 허덕일 팔요도 없고.
부자 아니고 월 300 벌어서도 스크린 골프에 뭘 배우고 봉사활동을 할까요?
돈 차이지 웬 동네성향 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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